도남사회복지관(관장 배은영)은 지난 23일 도남주공아파트 101동 주민 쉼터 앞에서 ‘정(情)이 넘치는 나눔 반찬’을 도남주공아파트 입주민 및 인근 지역주민 150명에게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봉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병철), 통영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근열) 풍성한 먹거리 사업단과 참좋은 동행점인 고려당 베이커리(대표 오명임), 도은 반찬(대표 문정숙), 동신 찬 나들이(대표 노순덕), GS25 유수안점(대표 강수영), 빵굽는 아빠(대표 최희정), 성림(대표 안미정), 스카이마트(대표 이종근)에서 정성껏 만든 음식(두부조림,
통영시 봉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병철, 백철기)는 지난 23일 통영 도남주공아파트에서 지역 내 위기 가구 발굴을 목표로 하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 및 주민밀착형 복지·보건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곰탁곰탁 행복나눔터’를 운영했다.이번 활동은 도남사회복지관(관장 배은영)의 ‘정이 넘치는 나눔 반찬 사업’과 연계해 실시했으며, 복지 대상자가 많이 거주하는 도남주공아파트 주민과 인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보건·복지서비스 안내 및 상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알리는 홍보 물품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캠페인의 주된 목
통영시 정량동새마을문고회(회장 조은정)는 지난 23일 정량동 관내에서 ‘좌우살피며 건너기·무단횡단 금지·교통신호 준수’를 위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새마을문고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 명은 삼성타워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슬로건 ‘교통신호는 생명의 약속입니다’ 구호 아래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안전 경각심을 일깨우며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에 주력했다.조은정 새마을문고회장은 “교통신호 준수의 중요성과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다시 상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통영시 새마을지도자미수동협의회(회장 유정)는 지난 23일 관내 어려운 형편의 가정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제고하는 봉사활동의 일원으로, 매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다.이번 후원 대상자의 집은 오래된 단독 주택으로, 실내 벽지, 장판에도 곰팡이가 피어 있었고 싱크대와 야외 페인트는 노후 되고 벗겨져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분야별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야외 도장, 도배, 장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민, 박종헌)는 지난 23일 새마을부녀회·문고, 자원봉사협의회, 통영서울병원, 경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 통영사랑나눔회, 라브리지헤어살롱(통영롯데마트점), 강경아의 음악세상과 함께 관내 상촌경로당을 방문해‘찾아가는 이웃애(愛) 나눔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매월 관내 경로당 1개소를 방문해 의료 및 이·미용 서비스, 복지상담 등을 실시, 지역 내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번 행사는 통영서울병원과 경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
통영시 새마을지도자사량면협의회(회장 김송치)와 사량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희수)는 지난 23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실시했다.‘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도배 및 장판 교체, 환경정비 등 지역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새마을운동 일선현장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새마을운동사량면협의회는 거동불편 가구 무선 LED전등 설치 사업 및 명절 성품 나눔 등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대상자는 “싱
배재하 통영시민원과장 장모상*일 시 : 2024년 4월 24일*빈 소 : 통영서울병원 장례식장1층 VIP룸*발 인 : 2024년 4월 26일*유 족 : 녀 홍승희,수화,민경사위 류규민,김학수,배재하*마음전할곳: 농협(배재하) 872-12-016917
통영시와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지난 11일 ‘먹거리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통영이 자랑하는 풍부한 음식을 기반으로 관광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취지의 사업은 시의적절하다고 판단된다. 특히 먹거리의 귀재, 외식사업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인기 방송인 백종원 대표와의 스타마케팅은 먹거리를 통한 통영관광에 시너지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필자는 백종원 대표와 인연이 있다.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프랜차이즈외식업 지원사업체를 선정할 때 일이다. 백종원 대표가 경영하는 새마을식당 심사평가 때
한때 공무원 인기는 대단했다. 정년보장과 연금제도 매력으로 많은 청년들이 선망하던 공무원 직업이 최근 시험 응시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조기퇴직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이유인즉 낮은 보수에다 연금제도 매력 저하(개편)와 악성 민원 및 경직된 조직문화가 영향을 미친다.열심히 공부해 원했던 직장에 들어갔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기대와는 너무 차이나 실망하게 된 거다. 저축도 힘들고 월급이 적으면 일이라도 편하면 모르겠는데, 최저임금과 군인봉급 상승에 힘 빠진다는 볼멘소리마저 들려온다.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무원 응답자 43%가
통영시 산양읍 자원봉사자협의회(회장 김윤실)는 지난 21일 산양읍 중부마을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세대의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집수리 개선사업으로 이뤄졌다. 대상자는 중부마을에 거주하는 지체장애를 가진 1인 가구세대로 그동안 노후 된 도배 및 장판으로 인해 생활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이다.이에 산양읍 자원봉사자협의회 회원들이 가구를 방문해 쾌적한 환경을 위해 집 내부의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했으며 이전과는 달리 깨끗하게 개선된 주거환경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할
통영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숙)는 지난 19일 중앙동 관내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족 등 소외계층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부녀회원들이 나박물김치,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시금치 무침, 멸치 꽈리고추 볶음 등 손수 밑반찬들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직접 전달하면서 각 세대의 안부를 확인하고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김연숙 중앙동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의 사랑과 관심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따뜻한 나눔을 이어
국제로타리 3590지구 통영통제영 로타리클럽(회장 김홍기)에서 지난 19일 산양읍 노인분회를 방문해 산양읍 소재 경로당에 커피믹스 34박스(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통영통제영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우리 시대의 버팀목인 어르신들에게 작은 마음이라도 전하고자 하는 의견을 모아 준비했으며, 통영통제영 로타리클럽은 이번 기탁 외에도 설 명절 물품 나눔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정준모 산양읍 노인분회 회장은 “노인들에게는 커피믹스를 구입하는 비용도 큰 비용이라 마음껏 먹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어른들을 생각해주고 또 커피믹스까
부산 거주자 류동령씨와 조성준씨가 지난 18일 통영시를 방문, 관내 아동복지시설 13개소에 56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및 가구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기탁했다.통영이 고향인 류동령씨의 기부는 올해로 세 번째로 지난해 5월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동공동생활가정에 가전제품(450만원 상당)을, 7월에는 첫째 자녀의 생일맞이 기부활동으로 아동공동생활가정에 의류와 화장품(200만원 상당)을 기부한 바 있는 감사한 기탁자이다.조성준씨는 류동령씨의 지인으로 아이들을 위해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하고자, 이번 기탁에 함께하게 됐다.기탁자들은 “그저
[부고] 황종관(동통영새마을금고 이사장) 장인상故 이장우 집사 ( 92세 / 男 ) 2024년 04월 19일 별세 [상주]子 이상호 , 이상문子婦 옥숙미女 이수정 , 이채연 , 이미숙 , 이수진壻 황종관 , 박성하 , 정현원孫 이승희 , 준희 , 규희 , 세희 , 지애外孫 유광민 , 민정 , 황지윤 , 세윤 , 박원영 , 준영 , 정병현 ,병 진빈소 : 통영전문장례식장 2층특실입관 : 2024년 04월 19일 (금) 15시 00분발인 : 2024년 04월 21일 (일) 08시 50분장지 : 통영시추모공원
통영시가 문화도시, 야간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날개짓을 지속하고 있다. 야간관광도시 관계자 간담회를 비롯 문화도시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과정들이 조화롭다.문화도시, 야간관광도시 조성사업은 ‘민-관’의 참여 속에서 통영의 도시 브랜드를 재정립하고 통영시민의 의식주 향상을 꾀한다는 전제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문화도시추진위원회 2차 회의에서는 앞서 문체부의 문화도시 조성계획 보완 컨설팅 결과를 공유하면서 통영만이 가진 특성이 드러나도록 비전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현재 통영시는 지역 특화문
《무릉도원(武陵桃源)》'복사꽃 뜬 맑은 물에산 그림자조차 잠겼어라'*온통 꽃그늘로 덮힌한려수도 섬 자락에퐁당 몸 담그고 싶어지는 저 곳*"두류산 양단수를 예 듣고 이제보니도화 뜬 맑은 물에 산영조차 잠겼세라 아희야 무릉이 어디뇨 나는 옌가하노라"(남명 조식)[시작(詩作)노트]《무릉도원 떠올리는 복사꽃》우리들에게 복숭아는 맛이 그저 그만인 열매를 부르는 말이지만 복숭아꽃은 아무리해도 복사꽃이라 부를 때 더욱 제격인 듯하다.중국이 원산지인 복숭아는 우리와의 인연도 유구한 만큼 금도(金挑), 백도(白桃), 화도(花桃), 수밀도(水蜜桃),
아이들에게 통영 앞바다에서 보여줄 수 있는 고래는? 상괭이다. 해양소년단에서 청소년을 위한 상괭이 투어를 간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산, 용호, 비진, 학림도 앞바다를 돌면서 상괭이와 조우하는 경험을 갖는다.통영의 미래 관광이 탐낼 프로그램이다. '미소 천사'가 자유롭게 헤엄치는 바다, 먼발치서라도 그 미소를 보며 까르르 즐거운 아이들, 아이들에게 생명력 넘치는 바다를 경험시켜 줄 수 있어 뿌듯한 엄마 아빠의 미소. 미소 삼중주가 메아리치는 통영 바다는 행복한 바다, 아름다운 바다이다.'웃는 돌고래', '미소 천사', '물돼지',
강구안 중앙시장 입구 정자 옆 화단에 분홍색 철쭉 뒤로 심어놓은 X이 어느 X인지 잡아다가 귀양을 보내야 할 듯!도대체. 강구안 아름다운 배와 항을 보지 말라는 건지?아님, 돈 쓸 곳이 없어 관광객이나 시민의 눈을 막는 건지?나무를 심더라도 관광 통영 강구안 그림이나 사진이 찍혔을 때 적어도 시민들이 이렇게 무지막지 아무 생각 없이 심어놓은 나무 때문에 쪽팔리지 않았으면 하는 희망 사항입니다.
통영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 나갈 인재에게 밑거름이 되어 줄 인재육성기금 기부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 16일 어촌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젊은 어업인들의 모임 ‘푸르메’(회장 윤기영, 부회장 김정환)는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인재육성기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같은 날 삼성OA프라자(대표 박영상)에서도 300만원의 기금을 기탁했다.‘푸르메’는 어촌 발전을 앞장서 이끌기 위해 2013년 3월 결성된 모임으로, 굴양식업, 유통업, 제조업 등에 종사하는 9명의 회원으로 구성, 어업 관련 정보 교환 및 기술 공유 등 분야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