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체육활동을 하지 못했던 지역의 사격동호인들이 드디어 기지개를 켰다.통영시사격연맹(회장 정용원)이 주최·주관, 통영시체육회, 풍해문화재단, 해병대기념관 운영위원회, 해병대통영전우회가 후원한 ‘제2회 김성은 장군배 통영시 사격대회’가 3년 만에 개최됐다.통영시사격장 및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정용원 통영시사격연맹 회장을 비롯 정점식 국회의원, 강석주 통영시장, 안휘준 통영시체육회장, 이지연 풍해문화재단 이사, 강장호 경남사격연맹회장, 김도한 통영시농구협회장, 박재욱 통영시볼링협회장, 방은경 통영시체
스포츠/건강
박초여름 기자
2022.04.26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