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에서 개최되는 제19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통영시 선수단이 지난 17일 3시 충무실내체육관에서 결단식을 갖고 대회 개최지인 거제시로 이동했다. 이 날 결단식에는 대회에 참가하는 임원,선수 및 진의장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각계 기관장등 500여명 참석하여 장도에 오르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한편 이날 오후 6시 거제공설운동장
제19회 통영청년회의소 회장기 아동축구대회가 관내 9개 초등학교 300여명의 선수 및 대회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양일간 통영시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통영청년회의소에서 축구 꿈나무 발굴과 육성에 이바지 한다는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19번째로 맞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관내 9개 초등학교가 참가하여 1부는 용남
지난 13일 제17회 통영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가 선수,임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주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통영지역 골프 신예 발굴을 통한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친목 도모를 위하여 통영시골프협회(회장 이인수)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서 이번 대회의 우승의 영광은 남자부는 골프 입문 1년 경력의 신예 옥영식 선수가, 여자부는 김상자 선
최근 생애 첫 태극마크를 거머쥔 축구국가대표 신입생 3인방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중 단연 눈에 띄는 한 명이 서른 두 살에 국가대표로 발탁된 통영출신 송정현 선수다. 1976년 5월 28일 통영시 무전동에서 아버지 송수곤(56, 택시운전), 어머니 이명숙(52)씨의 2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순수 통영사람이다. 유영초등학교 3학년 때 축구를 시작
미국 LA에서 60대이상 축구동호인들이 활동하는 LA백호축구단(회장 정동철)이 지난 8일 통영을 찾아 통영 미륵동우회(회장 강용문)와 친선축구경기를 펼쳤다. LA백호축구단이 통영을 찾게된 데는 회원중 통영출신인 백영길씨(62)의 주도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백씨는 통영 두룡초교(15기)를 졸업하고 LA로 건너가 Textile Printing Inc 를 운영하
▲ 1km 수영을 위해 바다로 뛰어드는 7개국 사관생도들.미국 해군사관학교 카일 토마스 후커(Kyle Thomas Hooker)가 제5회 이순신제독배 국제 아쿠아슬론 정상에 올랐다.또 같은 학교 앤드류 J.퀠(Andrew J. Kuehl), 윌리엄 위즐리 보크너(William Wesley Bochner)가 곧장 2, 3위로 결승선을 통과, 미국
"관람석 한 곳에 앉아서 트라이애슬론의 모든 종목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전 세계에서 통영이 유일합니다." 통영트라이애슬론연맹 김동준(50) 전무이사는 "트라이애슬론의 메카라는 수식어는 그냥 붙는 게 아니죠. 다 이유가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초등학교 시절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그는 6학년 시합 중 불의의 사고로 오른쪽 발목 연골을 모두 긁어내야
가랑비가 흩뿌린 지난달 29일 오후 3시께. 한산대첩기념공원이 들어선 매일봉 중턱을 가로지르는 산책로에 깡마른 체구의 인영 하나가 나타났다.산책로를 한가로이 거니는 주변인들과 달리 땀에 흠뻑 젖은 티셔츠에 가뿐 숨을 내쉬며 달려온다.최근 국내 트라이애슬론(Triathlon, 철인 3종 경기) 고교생 유망주로 떠오른 김광민(16, 통영제일고 1학년) 선수다.
통영지역 어업인과 수산가족들의 한마당 잔치 '제 10회 통영시수산업경영인대회'가 지난달 27일 산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회장 김신환)이 주최하고 통영시, 통영수산사무소, 통영 지구별수협 및 업종별수협 후원으로 마련됐다. 어업인 가족들이 함께하는 가족체육대회를 겸해 열린 만큼 어업 종사자를 비롯해 가족,
▲식전행사 "모듬북"▲ 장군복장을 한 참가자▲ 개회식▲ 개회식▲ 손혜원 대표 통영명예시민 증서 수여식▲ 정상명(전 검찰총장) 변호사 통영 명예시민 증서 수여식▲ 최원석 모범시민(문화부문) 감사패 전달▲ 강용민 모범시민(체육부문) 감사패 전달▲ 진의장 통영시장의 기념사를 수화로 표현 하고 있다.▲ 이군현 국회의원 축사▲ 구상식 시의회의장의 시민헌장 낭독시
▲ 사진은 제4회 아쿠아슬론 대회 장면세계 8개국 해군사관학교 남녀생도와 현역군인, 일반 동호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제5회 이순신제독배 국제아쿠아슬론 대회가 10월 5일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세계 4대 해전 가운데 하나인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일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0일 통영출신 윤신영(유영초교 54회, 통중 57회, 거제고)선수를 아시아 비치사커 국가대표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유영초등학교와 통영중학교를 졸업. 거제고를 거쳐 현재 경기대 3학년에 재학중인 윤선수는 신장 183cm, 체중 78kg의 건장한 체력에 100m를 12초에 주파하는 발군의 기동력에다 1:1 대인방어능력과 공중볼 장악은 일찌
지난 28일 제4회 용남포럼 회장배 용남면 리별 축구대회가 용남면 지역 6개 리 7개팀 선수및 면민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용남두창구장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용남면 발전을 위한 주민 모임인 용남포럼(회장 어창호)에서 주민 화합을 목적으로 용남면 지역 내 6개 리 (동달리,삼화리,원평리,장문리,장평리,화삼리)로 나누어 매년 개최하는 축구대회로서 이번 대회
통영생체‘아침광장’생활체조팀 은상 제12회 전국 우리가락 생활체조 경연대회서 응원상 ▲ 은상을 수상한 아침광장. 통영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윤근)는 지난 9월 25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2회 전국우리가락 생활체조 경연대회에 아침광장 생활체조팀 (지도자 유수자)이 참가하여 응원상 및 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대회는 전국에서 26개팀 3천여명이
2008년 교육장배 초.중학생 체육대회가 26일 관내 33개 초·중학교 참가선수 및 대회관계자,응원단등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성대히 열렸다.이날 개회식에서 제병규 통영교육청교육장은 “평소의 교육활동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개인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정정당당한 경기를 위하여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통영 출신의 다섯 살 여자 아이가 성인도 하기 어려운 텀블링 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재능을 지녀 새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무전동에 위치한 흑진무예관 이동환 관장의 딸 이채린양이 그 주인공.채린이는 현재 만 네 살 밖에 안됐지만 좌,우 텀블링은 물론 고난이도 백 텀블링을 10회 이상 연속으로 할수 있어 이 부문에서는 무술 유단자 이상의 실력을 갖춘 것으로
▲ 한산도 자전거 체험.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김임규)는 역사의 섬 한산도 일원에서 한산도 자전거 체험프로그램을 가을성수기를 맞아 더욱 활성화한다. 한산도는 섬 전체가 국립공원 내 역사․문화자원 핵심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특성상 이동수단이 없어 대부분 이충무공유적지(제승당, 사적 제113호)를 중심으로 탐방이 한정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제4회 통영시장기 및 제17회 국민생활체육 통영시 배드민턴연합회장기 대회가 지난 21일 도내 13개 시․군 및 여수 배드민턴 동호인 930여명이 참가 한 가운데 통영중학교 실내체육관 외 2개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30대,40대,50대 각 남․여 복식,혼합복식 경기로 나누고 각 부문별로 A,B,C,초심,왕초부로 세분하여 나누
통영출신의 윤신영(유영초교 54회, 통중 57회, 거제고) 선수가 아시아 비치사커 국가대표로 선발됐다.유영초등학교와 통영중학교를 졸업, 거제고를 거쳐 현재 경기대 3학년에 재학중인 윤선수는 신장 183cm, 체중 78kg의 건장한 체력에 100m를 12초에 주파하는 발군의 기동력에다 탁월한 1:1 대인방어능력으로 일찌감치 국가대표급 중앙수비로서 주목받아 왔
▲ 400m 계주에 출전한 김규대 선수.통영출신의 김규대(25) 선수가 제13회 베이징 페럴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냈다.서울북부장애인 소속 국가대표인 김 선수는 9일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400m계주에 홍석만(33), 유병훈(36), 정동호(33), 홍덕호(42) 선수와 함께 출전, 중국 태국에 이어 세 번째로 결성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