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네이플스(단장 정영규, 이하 네이플스)' 야구단이 2008년 통영사회인야구리그 우승을 차지했다.팀 창단 18년만의 리그 첫 우승이다.네이플스는 지난 9일 명정야구장에서 열린 제13회 통영시야구협회장기타기야구대회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통영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13:12의 한 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7개월간의 대장정
사회복지법인 효은복지원(이사장 김영오)에서 운영하는 ‘노인요양원’이 9일 개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신축된 효은노인요양원은 대지 2,312㎡에 세워진 지하1층∙지상4층의 건물로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1개의 5∙6인병실과 물리치료실,수치료실,프로그램실, 식당, 가족면회실 등을 갖췄다.김영오 이사장은 “어르신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통영시에서 열린 제9회 도지사기 경남생활축구대회에서 통영시 대표 선수들이 대회 출전사상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 30대부 결승전에서 통영시가 진주시를 누르고 시부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시·군을 통합하여 열린 60대 실버부 결승전에서도 통영시가 김해시를 이겨 우승의 영광을 차지 하였다. 한편 40대부 결승전에서는 통영시가 거제시에게 아쉽게 패해 준
거제시여성축구단 창단 3년만에 경남 제패 제9회 도지사기 축구대회, 남자40대부도 우승의 영광 국민생활체육 거제시축구연합회(회장 김치옥) 산하 거제시여성축구단이 창단 3년 만에 경남의 패권을 차지했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통영에서 펼쳐진 제9회 경상남도 도지사기 축구대회가 6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통영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 대회에
7일 오전 통영중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40대부 통영팀과 진주팀의 경기 모습.통영팀이 후반 종료 10여분을 남기고 터트린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 다음 경기를 위해 몸을 풀고 있는 김해시 선수들.
제9회 도지사기 경남생활축구대회 입장식이 6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20개 시·군 임원 및 선수 500여명과 대회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입장식에는 진의장 통영시장을 비롯한 구상식 통영시의회의장,금대호 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김윤근 통영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권민호 도축구연합회장등이 참석, 축사 및 대회사를 통하여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대회는 입
임진왜란 승첩지인 한산대첩에서 요트 대장정 개최 29일 거북선 찾기 성공을 기원하며, 통영 한산대첩 승첩지 요트 횡단 - 경남도와 (사)경남요트협회, 21세기 이순신연구회에서는 오는 29일 오후2시 통영시 요트학교에서 한산대첩 승첩지 요트 대장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트 대장정에는 정종인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정동배 경남요트협회장, 최광주 21세
생활축구 68개팀 통영서 왕중왕 가린다 9월 6,7일 통영서 제9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열려 통영시는 내달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제9회 도지사기 경상남도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통영공설운동장 외 5개 경기장에서 펼진다고 밝혔다. 국민생활체육 경상남도 축구연합회와 통영시 생활체육 축구연합회가 주최 및 공동주관 하에 개최된다. 이 대회는 경남 도내 시군
고성출신의 체조 국가대표 유원철(24) 선수가 2008베이징올림픽 남자체조 평행봉에서 은메달을 따냈다.올림픽 첫 출전 무대로 베이징을 선택한 유 선수는 19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평행봉 결승에서 중국의 리샤오펑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세계정상급 실력을 갖추고도 한국체조의 간판스타인 양태영과 김대은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설움을 한순간에 털어
이충무공배 전국윈드서핑대회가 지난 15~17일 통영공설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열렸다. 통영시, 시체육회, 경남윈드서핑협회(회장 이동열) 통영시윈드서핑협회(회장 강석주)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300여명의 선수가 전국에서 참가해 통영 앞바다를 수놓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군현 국회의원, 진의장 시장, 구상식 시의장, 김윤근 통영시생활체육협의회장,이태일경남도의회의장
▲ U-11세(소양부) 1위를 차지한 통영시청 유소년 축구클럽 지난 4일부터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제2회 금강배 리틀 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올해 창단한 통영시청 유소년 축구클럽이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춘천시,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강원도축구연합회가 주관하여, 춘천 공지천 인조잔디구장 등 8개 경기장에
바르게산악회 민주지산 탐방 바르게 산악회(회장 천재생)는 7월 정기산행으로 충북 영동 민주지산 탐방을 다녀왔다. 30여명의 회원들은 한천주차장~황룡사~물한계곡~민주지산(1,242m)~석기봉(1200m)~삼도봉(1177m)~삼막골재~용소~주차장 코스를 탐방했다. 울창한 숲속에서 내뿜는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6시간 동안의 산행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화합을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제2회 금강배 리틀 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통영시청 유소년 축구클럽이 참가한다. 통영시에서 지난 5월에 창단, 운영해 오고 있는 통영시청 유소년 축구클럽은 이번 대회 1그룹에 편성, U-13세부∙U-11세부 각 2개팀으로 나누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민일보사와 춘천시,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최
백혈병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에게 힘과 희망을 대우조선해양 사회봉사단 ‘새싹의 소리회’, 8월 2일 19회째 ‘새 생명의 밤, 바다축제’ 열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한 ‘새 생명의 밤, 바다축제’행사가 8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거제시 동부면 문화관광농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대우조선해양이 후원하
제6회 이충무공배 전국윈드서핑대회가 내달 15~17일 제47회 한산대첩기념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통영에서 열린다. 경남윈드서핑협회와 통영윈드서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15개 시도에서 선수, 동호인 약 350명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가족을 포함한다면 약 1000여 명이 대회기간 동안 통영시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후 1시30분에 본 대회
내년 8월에 제4회 전국 해양스포츠제전 개최도시로 통영시가 최종 확정됐다. 통영시에 따르면 전국 해양스포츠제전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결과 지난 23일 국토해양부에서 통영시에 최종 개최지로 결정됐음을 통보해 왔다는 것. 내년에 개최되는 해양스포츠제전은 요트, 핀수영, 비치발리볼, 트라이애슬론, 카누 등 5개의 공식종목과 17개의 번외 및 체험종목 등
서정래축구교실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전북 남원시에서 열리는 '제14회 유명선수 축구교실 전국대회'에 참석한다. 전국가대표 '서정래축구교실'은 지난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통영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신체단련의 일환으로 축구의 기본자세와 즐기는 축구를 가르치는 한편, 인성 및 예절교육은 물론 즐겁고 재미있는 축구교
전 국가대표 김도훈(38·성남일화 코치) 축구선수가 고향 통영 및 인근 거제·고성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김도훈 SKK유소년 클럽을 창단했다. 지난 24일 거제시 둔덕면 숭덕초등학교(폐교)에서 통영 지역 SKK 유소년 40명, 거제지역 40명, 고성지역 20여명 등 100여명의 유소년축구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김도훈 SKK 유소년 클럽 창립식을 가졌다.
▲ 김도훈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공을 받는 유소년선수들.통영, 거제, 고성을 연고로 하는 김도훈 SSK유소년축구클럽이 24일 창단했다.거제 옛 숭덕초등학교를 캠프로 잡은 유소년클럽은 3개 인근지역 어린이 회원 100여 명으로 구성됐다.24일 캠프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클럽단장이자 통영출신의 전 축구국가대표로 활약한 김도훈(38, 성남일화 코치) 선수가 현
거제·통영·고성 축구명성 되찾자 24일 김도훈 SKK 유소년축구 클럽 창단식 전 국가대표 김도훈(38, 성남일화 코치) 축구선수가 고향 통영 및 인근 거제·고성지역에 유소년 클럽 창단식을 갖는다. 거제시 둔덕면 숭덕초등학교(폐교)에서 오는 24일 오후 통영 지역 SKK 유소년 40명, 거제지역 40명, 고성지역 20여명 등 100여명의 유소년축구선수들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