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통영지점장 추영옥)은 지난 11일 따뜻한 겨울나기 ‘연말 사랑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10kg) 170박스와 겨울 이불 70채(총 1천만원 상당)를 통영시에 기탁했다.추영옥 경남은행통영지점장은 “추운 날씨 가운데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낼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꾸준한 나눔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BNK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전재명)은 지난 9일 광도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상자)와 통영고려병원(병원장 정주영)이 협력,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이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인 ‘2023 김장, 오직한돈과 함께’ 캠페인에 선정, 수육용 한돈 5kg를 지원받았다. 김장을 마친 후에는 김장에 참여한 복지관 직원 20여 명, 광도면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통영고려병원 관계자들이 한돈 수육을 함께 나누며 풍성한 시간을 보냈다.2018년부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한 광도면바르게살기위원회와 통영고려병원은 “
한화오션 통영사랑봉사회(회장 정귀진)는 지난 10일 봉평동 취약계층을 위해 소규모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지원대상은 노부부와 자녀로 이루어진 가정으로 자녀가 일당제로 일하고 있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가졌지만 개선비용이 부담스러운 상황이었다. 건강이 좋지 않은 부부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더욱 건강이 악화될 우려가 있었다.이날 봉사회 회원 10여 명은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곰팡이가 핀 도배지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따뜻한 장판을 깔았다.정귀진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
명정동120민원기동대(대장 옥정일)는 지난 4~11일 8일간 명정동 내 소외계층 세대를 방문,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집수리 대상은 고령의 노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으로 현재 거주 주택 건물이 노후 되고 습기가 심해 장판과 부엌가구, 벽지에 곰팡이가 피고 물이 새는 등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했다.추워진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명정동120민원기동대 대원들은 옥상 방수 작업과 낡고 훼손된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대상자
통영시 명정동 주민센터(동장 김혜란)는 지난 6~8일 3일 동안 명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성자) 주관으로 ‘2023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가구 및 저소득 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명정동 새마을부녀회을 비롯 전 자생단체 및 각 통장, 경상국립대학교 학생봉사단 등 50여 명이 참여해 3일 동안 일손을 보탰다.추운 날씨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은 명정동 공동체 텃밭의 배추 수확을 시작으로 배추절이기 그리고 김장 버무리기까지 정성을 다해 김장김치를 담갔
통영시계약심의위원회(위원장 유기남)가 11일 인재육성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통영시계약심의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된 위원회로 현재 유기남 위원장 등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시에서 발주하는 50억원 이상인 공사 계약(물품․용역 등의 경우에는 10억원 이상)의 적법성과 적절성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유기남 위원장은 “우리 지역 인재들에게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 미래100년의 도시 통영을 구현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의 발전을
통영수협(조합장 정두한)은 지난 8일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통영수협은 1914년 10월 설립된 100년의 역사를 가진 수협으로 어업인의 수익 향상과 복지지원을 위해 어촌소득증대사업 및 수산자원 보호활동 등 지역 수산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7개의 금융지점과 유류 및 위판, 냉동냉장, 제빙공장 등 6개의 사업소를 운영 중이다.정두한 조합장은 “통영의 앞날을 이끌어갈 지역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통영시 대학생 등록금 전액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자 매년 지속적으로 인재육성기금 기탁에
선원건설(주)(대표 맹학열)이 지난 8일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선원건설(주)은 경기도 가평 소재 건설사로 국내 굵직한 건설공사를 맡아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관내 ‘통영 죽림 De ELBON 136 공동주택 신축공사’의 시공을 맡고 있다.맹학열 대표는 “통영의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 앞으로 ‘통영 죽림 De ELBON 136’에 입주하게 될 입주자를 위해 최고의 품질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통영의 학생들과
통영시가정폭력상담소는 ‘함께 만드는 성평등도시, 통영!’ 사업의 하나로 지난 9일 ‘아빠 깍두기대회’를 개최했다.통영시가정폭력상담소 주최, 연창수산(대표 이인수) 후원, 사랑의열매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주로 여성의 전유물이던 김장을 아빠가 직접 체험함으로써 남성의 가사 참여도를 높이고, 성평등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통영시에 거주하고 미성년자녀를 둔 아빠 10명이 가족과 함께 참석,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참여자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생각보다 김장이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가사 참여의 중요성을
통영시 북신동(동장 임형수)은 북신동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수) 주관으로 자생단체 등 50여 명과 함께 북신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를 위해 회원들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김치 담그기에 힘썼으며, 양념을 만들고 치댄 김장김치 1천kg을 손수 포장해 150여 박스에 정성가득 사랑을 담았다.사랑의 김장 김치 박스는 취약계층 중 독거노인, 다자녀가구 등의 세대를 중심으로 150여 가구를 선정해 나눔을 진행했다. 방문 전달을 통해 안부도 물어가며 손에서 손으로 온정을 전달했다.신정수 새마을부녀회
통영시 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은 지난 7일 통영시를 방문,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740㎏(2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은 국내 굴 유통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5월 수산물처리저장(냉동·냉장)시설을 준공해 굴 생산 어업인들의 보관에 따른 경영비 부담완화와 냉동 굴의 활용도를 높여 생굴 위주의 국내 소비시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도 했다.지홍태 조합장은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이 우려돼 소비위축이 예상됐으나 소비자들이 수산물을 외면하지 않고 많이 찾아주셔서 올해도 굴축제를 성황
타고난 입담과 특유의 유머로 시민들에게 연주와 노래,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통영의 나훈아’ 이순택씨가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다이순택님은 현재 항남동에서 색소폰 클럽을 운영하며 색소폰 연주 보급과 복지관 및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웃음 노래교실 강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순택씨는 “자기로 인해 즐겁다는 표현을 할 때가 보람을 느낀다. 적지만 강사활동 수익금을 인재육성의 고귀한 뜻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천영기 통영시장은 “시민들이 웃음과 즐거움이 지속될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당부했고
통영시 지역민의 문화 저변 확대, 문화향유 제고를 위해 35년 동안 활동해온 (재)통영문화재단이 재원 수입부족 등 재단 운영이 어려운 직면에 놓여 이사회를 통해 해산 결정과 잔여 재산을 통영시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그 중 재단의 잔여 현금은 지역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인재육성기금에 6억776만4천원을 기탁했다. 또한 재단 소유 부동산 2건 2억744만9천원 상당을 통영시에 기부채납 할 예정이다.통영문화재단은 1989년 지역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200여명의 자발적 모금으로 창립돼 1992년부터 서예, 서양화, 민화, 음악 등
‘사랑의 하모니, 북신동 김장 나눔 행사’가 8일 북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형수)에서 열렸다.북신동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수) 주관, 북신동주민자치위원회 등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각급 자생단체 회원들이 힘을 보태 이웃 간의 온정을 흘려보냈다.이날 김장나눔 현장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이 방문해 행사 참여자에게 감사를 표했고, 강성중·김태규 도의원은 직접 김장 작업에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또한 임명률 통영시새마을회 회장 등이 북신동새마을부녀회에 격려금을 전달, 훈훈함을 더했다.육수 끓이기부터 재료 손질, 버무
‘범우회’(회장 추이권)는 지난 7일 통영시청 시장실을 찾아 통영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1천300만원을 기탁했다.범우회는 통영시 1962년(임인년) 범띠 출생자 친목 모임으로 매년 봉사활동 및 이웃돕기 성품 기부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이날 인재육성기금 기탁을 위해 추이권 회장과, 지재운 사무국장 및 회원 7명이 참석해 여러 회원들의 뜻을 전달했다.추이권 회장은 “우리 지역 인재들에게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한국동백연구소(대표 박원표)는 7일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현금 30만원을 정량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한국동백연구소(대표 박원표)는 1997년 설립해 독자적인 비화학적 정제방식으로 국내 최초로 특허 등록을 했으며 약 30여 년 동안 동백나무를 연구하고 동백 활성화 사업에 심혈을 기울인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으로 완제품을 수출하고 있다.박원표 대표는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작은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통영시 봉평동출신 사업가 김태준은 지난 6일 봉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백철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400포(1,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봉평동이 고향이라고 밝힌 기탁자 김태준은 과거 부모님이 도남동에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보장 받은 적이 있는데, 그 당시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부모님에게 많은 도움을 주어 그 당시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보답하고자 봉평동 어르신에게 기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기탁자 김태준은 “추운 겨울에 어려운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봉평동 곳곳에
통영시 용남면(면장 김진환)은 지난 6일 용남면사무소 앞마당에서 용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한순자) 주관으로 새마을가족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3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를 위해 새마을 회원들은 지난 5일부터 배추 수령, 양념 만들기, 김장 치대기, 포장작업까지 2일간에 걸쳐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추진했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용남면협의회(회장 김태강)와 용남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등 용남면 전 자생단체에서 일손을 보탰고 김장김치 1,000kg(200박스)은 용남면 관내 경로당, 복지시
통영시 도산면(면장 조양우)은 도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황정녀)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규립) 주관으로 자생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 도산면 송계마을 내 텃밭에 배추모종 식재를 시작으로 거름작업, 물주기 등으로 정성껏 가꾸어 수확한 배추 1천여 포기를 손질하고, 간 절임·헹굼 및 포장 등의 작업을 거친 사랑의 김장김치를 관내 독거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150여 세대에 전달했다.황정녀 도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연말연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
통영시 욕지면 120민원기동대 욕지봉사단(대장 홍순부)과 욕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구명희)는 지난 6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세대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지원 대상은 주택이 노후 돼 마루가 내려앉고 집안 습기로 인해 벽지에 곰팡이가 생기는 등 일생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이러한 사정을 전해들은 봉사단원들은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스티로폼 보강재와 합판을 깔아 마루를 말끔히 수리한 후 새 도배지와 장판으로 교체했고, 냉장고와 신발장 등 집기와 가구들을 모두 구슬땀을 흘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