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새 시대! 행복 가득한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한산신문을 사랑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점식 국회의원입니다.코로나19 확산 장기화 등으로 유난히 힘들었던 2021년이 지나가고 희망과 기회의 해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에는 호랑이가 가진 상징처럼 건강과 희망의 기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드립니다.2021년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위원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농어업 발전뿐만 아니라 농수산 1번지 통영‧고성 지역의 위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기
정점식 국회의원(국민의힘, 통영‧고성)은 지난 29일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수연’) 가 선정한 ‘2021년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수연은 매년 수산업 발전과 수산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탁월한 문제제기 능력과 정책 대안을 제시한 국회의원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정점식 의원은 올해 수산 정책과 관련해 굴 껍데기, 멍게 등 피낭류 껍질 등을 폐기물에서 제외하고 수산부산물의 친환경적 처리 및 재활용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법’을 제정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또한 수산인들의 오
정점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통영‧고성)은 24일 연말연시를 맞아 경남 통영시와 고성군에 각각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지원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정점식 의원은 “코로나19와 지역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통영·고성의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정점식 의원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천만원과 정부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농해수위 간사 정점식 의원 입니다.저희 국민의힘 농해수위 위원 일동은 쌀 가격 안정을 위하여 쌀 생산 초과물량을 시장에서 즉시 격리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농촌은 현재 쌀 재배와 수확을 끝내고 판매, 출하시기를 맞이했지만쌀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농촌사회의 근심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풍년의 기쁨과 내년 농사 준비로 고단했던 몸과 마음을 달래야 할 우리 농민들이생산비도 제대로 건지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생존권의 위협에 놓여져 있는 것입니다.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농민들
강근식 의원(통영2,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이 지난 14일 경상남도의회 제390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강근식 의원에 따르면 ‘경상남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순직군경의 유족에 대한 보훈예우수당 지급 규정이 없어, 경찰, 소방공무원이 투철한 사명감으로 업무수행 중 순직한 경우 그 유족에 대해서도 보훈예우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을 추가했다.강 의원은 “‘경상남도 수목원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경상남도의회 정동영 의원(국민의힘, 통영1)이 대표발의한 ‘경상남도 주민 주도 관광사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지난 14일 본회의를 통과, 본격 시행된다.이로써 경남도에도 지역관광에 활력을 주고 지역공동체의 문화적·경제적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지역주민들이 자발적이고 협력해 운영하는 관광사업의 육성과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실현을 목적으로 한 이번 조례에는 주민주도 관광사업 육성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육성계획의 수립,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이번 조례 제정으로 주민주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고성,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대표발의한 ‘항만법 개정안’과 ‘수의사법 개정안’이 위원회 안(대안)으로 반영돼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에 통과된 ‘항만법 개정안’은 항만구역 내 공공보건 의료기관(적십자병원 등)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항만구역 지원시설 이용가능 대상에 항만시설 인근주민을 포함함과 동시에 항만기본계획 수립 내용에 ‘항만시설 내 보건의료‧교육‧문화시설 등 공익 목적의 시설 마련에 관한 사항’을 반영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수의사법 개정안’은 동물 진료의 체
정점식 국회의원(국민의힘, 통영‧고성)은 9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 가 주관한 시상식에서 ‘2021년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국정감사에서 정점식 의원은 농업‧농촌의 본질적인 구조 개선과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함은 물론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확대 기여, 문재인 정부의 농업·농촌 홀대 지적 및 개선 방안 촉구, 식량자급률, 청년 후계농 현안 분석 및 대안 제시 등 농업 정책과 관련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실효적 대안을 제시하며 민생 국감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수상에 대해 정점식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외면하고,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여운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검사는 즉각 사퇴하라!여운국 공수처 차장은 지난 2일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여 이재명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을 ‘한낱 경제 범죄’로 치부하고 “고발 사주는 대장동 수사보다 훨씬 중요한 국기문란 범죄”라며 정치편향적 발언과 주장을 일삼다 판사에게 제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지난 10월에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자 여당 대선후보 선대위 대변인인 박성준 의원과 통화하며 저녁식사 약속을 잡았다가 언론사가 취재하자
“예산 1조원, 소득 5만불, 인구 15만명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강석우(국민의 힘) 전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이 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통영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강석우 예비후보는 1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관광·문화·예술·복지의 통영 르네상스 시대를 반드시 구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출마 결심의 이유로 ▲가계부채·주택문제 등 위기에 처한 나라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감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돼 가는 고향 땅을 이대로 방치할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강근식 의원(통영2, 국민의힘)은 제390회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통영 봉평지구 폐조선소 도시재생 사업’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강근식 의원에 따르면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사업’은 ‘2017년말 제1호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 정부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봉평지구 폐조선소 부지를 활용해 ‘글로벌 문화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강 의원은 2018년 7월 30일 ‘경남도‧통영시‧LH’가 도시재생사업 협약을 체결했음에도 4년이 넘도록 토지이용계획이 확정되거나 가닥이 잡히지 않아 재생사
정점식 국회의원(국민의힘, 통영‧고성)은 26일 국민의힘이 선정한 ‘2021년도 국정감사 베스트리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농해수위 간사로서 매사 솔선수범해 국가발전을 위해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모범적인 리더십으로 잘못된 정부의 정책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치하한다”며 베스트리더상 수여 사유를 전했다.이번 국정감사에서 정점식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농업·농촌 홀대 지적 및 개선방안 촉구’, ‘식량자급률, 청년 후계농 현안 분석 및 대안 제시’, ‘최근 10년간 해양폐기물 수거 101만톤, 실효적 처리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통영・고성,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11일 바다환경지킴이 사업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하고 지원 범위를 확대하도록 하는 내용의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 개정안(이하 해양폐기물 관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전국적으로 해양폐기물이 한 해 약 15만톤 이상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늘어나는 폐기물로 인해 해양 환경오염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악취 등으로 인한 어촌지역 주민 피해 및 해양 생물의 산란과 서식지 파괴 또한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이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현행 ‘해양폐기물 관리법’상
강근식 의원(통영2,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한국섬박물관 설립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이 제3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정부 건의안은 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고유한 역사문화와 특성을 보존하기 위해 ‘한국섬박물관’ 설립을 위한 ‘섬 발전 촉진법’ 개정과 함께 경상남도에 섬 박물관을 설립해 줄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건의안은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회, 해양수산부 등에 전달된다.강근식 의원은 “섬은 해양생태와 해양산업 육성 및 휴양공간 등 무한한 가치를 간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그 가
내년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출마를 준비하는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장관·국회부의장의 경남 발전 비전 제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이 전 장관 19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노인대학 초청 강연에서 “글로벌시대 경남 발전 비전으로 ‘세계 최고(World Best) 경남’, ‘세계 유일(World Only One) 경남’”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역설했다.이 전 장관은 이를 위해 경남 해안에 초고층 해양타워와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공연무대 등을 건립해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에서 찾는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12일 개최된 제3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동영 도의원(국민의힘, 통영 1)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산도 제승당이 1976년 박정희 전대통령 지시에 의한 정화사업 이후 한 번도 종합적인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경남도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정 의원은 “한산도 제승당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가장 많이 머무른 장소로 한산대첩을 비롯한 무수한 임진왜란 승전이 잉태된 곳인데, 1963년 사적 제113호로 지정되었고 1968년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편입돼 문화재청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이중규제로 1976년 정화사
전국적으로 해양폐기물 수거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해양폐기물로 인한 악취 및 해양환경 오염 역시 심각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국민의힘 정점식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통영·고성)이 각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해마다 10~15만 톤의 해양폐기물이 수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10년간(2011~2021.6월) 전국적으로 총 101만 톤의 해양폐기물이 수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폐기물은 특히 전남(268,441t), 제주(127,864t), 경남(125,725t), 충남(91,603t) 지
올해 7월 전국 월평균 수온이 23.86℃로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수온을 기록하는 등 고수온 발생 빈도가 앞으로 더 잦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고수온으로 인한 어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정부의 시급한 대책 마련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별첨#1)국민의힘 정점식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통영・고성)이 해양수산부와 각 지자체로부터 2017년~2021년 8월까지 '최근 5년간 고수온으로 인한 어가 피해(어류 기준) 발생 현황'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1,478어가가 고수온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으며 8천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실시했다.이는 통영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주요사업 중 내년도 당초예산 편성, 주요업무계획 수립과 연계, 실제 현장 여건과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함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또한 현장 근무자, 주민 등을 직접 만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죽림종합문화센터 건립 등 주요 현안 사업현장 2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이번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결과 ‘죽림종합문화센터 건립’은 올해 9월 공사를 준공하고 12
반려인구 천만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의무 시행한 반려견 동물등록제가 시행 이후 7년이 경과했지만 등록률은 38.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반려견 동물등록제의 내실 있는 운영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국민의힘 소속 정점식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통영·고성)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반려동물 등록률’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7.8%, 2018년 25.7%, 2019년 35%, 2020년 38.6%로 매년 소폭 상승하고는 있으나, 아직 4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