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1조원, 소득 5만불, 인구 15만명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강석우(국민의 힘) 전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이 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통영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강석우 예비후보는 1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관광·문화·예술·복지의 통영 르네상스 시대를 반드시 구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출마 결심의 이유로 ▲가계부채·주택문제 등 위기에 처한 나라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감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돼 가는 고향 땅을 이대로 방치할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강근식 의원(통영2, 국민의힘)은 제390회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통영 봉평지구 폐조선소 도시재생 사업’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강근식 의원에 따르면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사업’은 ‘2017년말 제1호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 정부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봉평지구 폐조선소 부지를 활용해 ‘글로벌 문화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강 의원은 2018년 7월 30일 ‘경남도‧통영시‧LH’가 도시재생사업 협약을 체결했음에도 4년이 넘도록 토지이용계획이 확정되거나 가닥이 잡히지 않아 재생사
정점식 국회의원(국민의힘, 통영‧고성)은 26일 국민의힘이 선정한 ‘2021년도 국정감사 베스트리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농해수위 간사로서 매사 솔선수범해 국가발전을 위해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모범적인 리더십으로 잘못된 정부의 정책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치하한다”며 베스트리더상 수여 사유를 전했다.이번 국정감사에서 정점식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농업·농촌 홀대 지적 및 개선방안 촉구’, ‘식량자급률, 청년 후계농 현안 분석 및 대안 제시’, ‘최근 10년간 해양폐기물 수거 101만톤, 실효적 처리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통영・고성,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11일 바다환경지킴이 사업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하고 지원 범위를 확대하도록 하는 내용의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 개정안(이하 해양폐기물 관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전국적으로 해양폐기물이 한 해 약 15만톤 이상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늘어나는 폐기물로 인해 해양 환경오염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악취 등으로 인한 어촌지역 주민 피해 및 해양 생물의 산란과 서식지 파괴 또한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이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현행 ‘해양폐기물 관리법’상
강근식 의원(통영2,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한국섬박물관 설립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이 제3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정부 건의안은 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고유한 역사문화와 특성을 보존하기 위해 ‘한국섬박물관’ 설립을 위한 ‘섬 발전 촉진법’ 개정과 함께 경상남도에 섬 박물관을 설립해 줄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건의안은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회, 해양수산부 등에 전달된다.강근식 의원은 “섬은 해양생태와 해양산업 육성 및 휴양공간 등 무한한 가치를 간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그 가
내년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출마를 준비하는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장관·국회부의장의 경남 발전 비전 제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이 전 장관 19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노인대학 초청 강연에서 “글로벌시대 경남 발전 비전으로 ‘세계 최고(World Best) 경남’, ‘세계 유일(World Only One) 경남’”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역설했다.이 전 장관은 이를 위해 경남 해안에 초고층 해양타워와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공연무대 등을 건립해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에서 찾는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12일 개최된 제3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동영 도의원(국민의힘, 통영 1)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산도 제승당이 1976년 박정희 전대통령 지시에 의한 정화사업 이후 한 번도 종합적인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경남도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정 의원은 “한산도 제승당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가장 많이 머무른 장소로 한산대첩을 비롯한 무수한 임진왜란 승전이 잉태된 곳인데, 1963년 사적 제113호로 지정되었고 1968년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편입돼 문화재청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이중규제로 1976년 정화사
전국적으로 해양폐기물 수거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해양폐기물로 인한 악취 및 해양환경 오염 역시 심각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국민의힘 정점식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통영·고성)이 각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해마다 10~15만 톤의 해양폐기물이 수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10년간(2011~2021.6월) 전국적으로 총 101만 톤의 해양폐기물이 수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폐기물은 특히 전남(268,441t), 제주(127,864t), 경남(125,725t), 충남(91,603t) 지
올해 7월 전국 월평균 수온이 23.86℃로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수온을 기록하는 등 고수온 발생 빈도가 앞으로 더 잦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고수온으로 인한 어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정부의 시급한 대책 마련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별첨#1)국민의힘 정점식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통영・고성)이 해양수산부와 각 지자체로부터 2017년~2021년 8월까지 '최근 5년간 고수온으로 인한 어가 피해(어류 기준) 발생 현황'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1,478어가가 고수온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으며 8천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실시했다.이는 통영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주요사업 중 내년도 당초예산 편성, 주요업무계획 수립과 연계, 실제 현장 여건과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함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또한 현장 근무자, 주민 등을 직접 만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죽림종합문화센터 건립 등 주요 현안 사업현장 2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이번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결과 ‘죽림종합문화센터 건립’은 올해 9월 공사를 준공하고 12
반려인구 천만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의무 시행한 반려견 동물등록제가 시행 이후 7년이 경과했지만 등록률은 38.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반려견 동물등록제의 내실 있는 운영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국민의힘 소속 정점식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통영·고성)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반려동물 등록률’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7.8%, 2018년 25.7%, 2019년 35%, 2020년 38.6%로 매년 소폭 상승하고는 있으나, 아직 4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지관리법」에 따라 산지전용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전용 및 훼손할 경우 처벌받도록 규정되어 있음에도 여전히 불법에 의한 산림훼손으로 전국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정점식 의원(국민의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경남 통영‧고성)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1.6월까지 불법에 인한 산림 훼손(이하 ‘불법 산림훼손’) 건수는 1만 8,585건, 피해 면적은 6,565ha (여의도 면적 260ha의 25배)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연도별로는 2016년 3,666건(피
강근식 의원(통영2, 국민의힘)은 지난 28일 연대도, 저도 등 통영시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LPG 소형저장탱크 설치 현장을 방문했다.농어촌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LPG 소형저장탱크 및 가스공급시설 설치 지원을 통해 도시가스 미공급 농어촌마을에 대한 연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설치마을 당 도비 1억 5천만원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매물도 당금마을은 전년도에 LPG 소형저장탱크 설치가 완료되었고 연대마을은 전년도 예산을 확보, 올해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저도마을은 올해 사업설명회를 거쳐 사업비를 확보했다.강근식
‘해양교통안전관리’, ‘선박검사’, ‘해양안전교육을 통한 사고 예방’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역할 미흡 및 조직 기강 해이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민의힘 정점식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통영・고성)에 따르면 올 6월 발표된 기획재정부의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공단은 최하 E등급 중 D등급을 받아 사실상 최하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2020.12.9.)'에서도 외부청렴도 4등급(전년 대비 1단
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반만년 역사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지구촌이 주목하는 국가로 성장 가도를 달려왔습니다. 광복 이후 숱한 국난을 극복하였고, 현대에 와서는 민주적 질서 아래 한강의 기적을 이뤄내면서 OECD 회원국으로서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국민의 희생과 노력으로 일궈온 우리 조국은 지금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군부독재와 권위주의 정권을 타파하고 쟁취한 국가 민주화와 평화적 정권교체의 전통이 집권세력의 내로남불식 진영논리와 전체주의적 국가운영으로 말미암아 송두리째 무너지고 있습니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고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2021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어가인구 현황을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 들어 어가인구가 계속 감소하다 지난해에 어가인구 10만명이 붕괴된 상태라고 밝혔다.해양수산부가 정점식의원에게 제출한 ’지역별 어가인구 현황‘자료를 보면 문재인정부에서 어가인구는 2017년 12만1천734명에서 계속 감소해 2020년에는 9만7천954명으로 10만명이 붕괴되어 어촌의 지속가능성에 적신호가 들어온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지난 3년간 어가인구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文대통령은 이익공유제의 모범사례 라는데10년 1조 목표 대비 4년 8개월째 1,293억원 밖에 못 모아!"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고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2021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올 8월까지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액 현황을 분석한 결과 목표 대비 조성액이 현저히 부족한 상태라고 밝혔다.'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란 2015년 한‧중 FTA에 대한 국회 비준 당시, 시장개방에 위기에 놓인 농어업인과 농어촌을 지원하기 위해 그 해 11월 여야정 합의로 “FTA를 통해 이익을 얻는 민간기업
김태종 경남변호사회 통영지회장이 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제36대 통영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태종 예비후보는 14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부자 통영을 재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종 예비후보는 통영초-통영중-통영고-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46회)에 합격했다. 이후 사법연수원(26기)을 수료, 현재 경남변호사회 통영지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한산대첩문화재단 감사와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통영지청 형사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의힘에는 지난 5월 입당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정점식 국회의원(국민의힘, 통영‧고성)은 통영시, 고성군 지역 내 전통시장 등을 방문, 시장 상인 및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내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민생 행보를 이어나갔다.11일 ‘고성 새시장’, ‘통영 북신시장’, 12일 ‘통영 서호시장’, ‘통영 중앙시장 및 데파트’ 등을 방문한 정점식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됨에 따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민의힘 통영시당원협
강근식 의원(통영2,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민간해양구조대원 등 수난구호활동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이 9일 경상남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본회의에 통과됐다.조례를 대표 발의한 강근식 의원에 따르면 ‘경상남도 민간해양구조대원 등 수난구호활동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난사고의 구조활동에 대한 지원대상, 경비지원 기준 등을 명확히 해 안전한 수상활동을 도모하고, 유사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강 의원은 “‘경상남도교육청 조례 장애차별적 용어 일괄정비를 위한 조례 개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