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박물관·미술관 확대정책 기조에 맞춰, 경남도립 이순신박물관을 건립해 이순신 브랜드의 선점과 더불어 세계적인 문화관광브랜드로 육성하자는 제안이 나왔다.지난 8일 열린 경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정동영(통영1)도의원에 의해서다.정 의원은 “통제영은 조선수군총사령부로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중인 1593년 한산도에 설치해 1604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서, 302년간 남해안의 군사, 경정, 경제, 문화 중심지로 기능을 수행한 문화유산”이라고 설명했다.이에 경남도가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천100억원을 들여,
경상남도의회 정동영 의원(국민의힘, 통영1)은 지난달 31일 경남도 도로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한산대첩교 건설 추진상황을 점검했다.한산대첩교 건설은 오랜 주민숙원사업으로 지난 5월 12일 국도5호선 노선승격(기점연장)이 국토교통부에서 확정 발표됐고, 6월 22일 고시됐다. 이로써 환 남해안권 선(sun) 벨트를 연결하고, 지역 관광산업과 레저, 선박산업 활성화,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막대한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그동안 정 의원은 국토부 및 지역주민과의 간담회, 정점식 의원실 주관 국회 세미나 참석, 대정부 건의문 전달 등 정점식
경상남도의회 정동영 의원(국민의힘, 통영1)은 지난달 31일 경남도교육청 정책기획관(조영규), 예산담당관 등 관계자와 만나 정책간담회를 갖고 2021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추진방안을 논의했다.정 의원은 평소 학교예산문제에 관심이 많고, 학교발전과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특히 초·중학교 천장냉난방기 교체, 다목적 강당 신축 등 교육시설여건 개선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또한 초등학교 앞에서 15년간 꾸준히 교통봉사를 하면서 학부모, 학생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강근식 의원(통영2, 국민의힘)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지훈련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언'을 했다.강근식 의원은 “지역활성화 등을 위해 고용유발과 소득증대 등 경제효과가 큰 관광산업 진흥에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문화관광과의 융합과 시너지효과를 창출, 관광산업 육성과 지역활성화로 연계시키기 위해 스포츠 대회나 전지훈련 유치를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통영을 비롯한 고성·거제와 남해 등은 청정하고 온난한 천혜의 자연조건에다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고
강근식 경남도의원(통영2, 국민의힘)은 지난 25일 통영지역에 상륙한 태풍 ‘오마이스’로 인한 도천동, 무전동 등 피해지역을 찾아 복구에 노력했다.이번 12호 태풍‘오마이스’로 인해 23일부터 24일 오전 7시까지 통영지역에는 평균 110mm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통영시는 주택 침수피해 2개소, 도로 토사유실 2개소 등의 태풍피해가 접수됐다.강근식 의원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으신 시민분들이 안전하고 조속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 도의회 차원에서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재발방지와 예방대책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과 ㈜한국동백연구소가 지난 18일 기술연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강근식 경남도의원(통영2, 국민의힘)이 업무협약식에 참석, 협약을 축하했다.이번 업무협약식은 스마트산림바이오와 연계,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양 기관의 기술연구 교류를 활성화해 서부경남지역에 특화된 산림바이오 기관 및 업체와 상호협력해 우수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주요 협력과제는 ▲동백 관련 연구과제 공동 발굴 및 참여 ▲연구인력의 교육 훈련 및 교류 ▲실험분석 연구장비 시설의 공동 이용 ▲국내외 동백 조림 및 동백유 연구 참여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정동영 대표의원(통영1)은 13일 여름철 폭염과 고수온에 따른 어업인들의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직접 방문,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고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최근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어 경남도는 8월 4일부로 고수온 경보를 발령하였고, 바닷물 온도가 섭씨 30도까지 올라 남해안 양식어류의 고수온 폐사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통영시 지역은 61곳 어가 해상 가두리 양식장과 육상 양식장에서 어류 373만 마리가 고수온으로 폐사, 경남에서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이다.이에 정의원은 통영 평화수산 양식어장(대표 이종규)을
대통령 선거일이 20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우리는 4월 7일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나타난 국민의 열망을 받들어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정권의 위선과 내로남불을 반드시 심판하여야 합니다.6.11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 당원과 국민들이 이준석 대표를 선택한 것도 정권교체를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달라는 당부였습니다.대선후보 경선을 앞둔 지금 우리는 드루킹 여론 조작 사건, 백신 수급 부족 사태 등 정부여당의 실정을 국민께 낱낱히 고하고, 우리 대선 주자들의 강점을 부각하기 위해 하나로 뭉쳐 노력하고 힘을 합쳐야 합니다.이 같
국민의힘 정점식 국회의원(통영‧고성,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지난 24일 본회의에서 통과된 2021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에 ‘굴 껍데기 친환경처리사업’ 예산 10억7천만원이 증액 반영됨으로써 굴 껍데기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과 굴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이 상당수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굴 껍데기 처리비 지원은 2020년에 국비 19억원(총 95.3억원)이 반영 추진돼왔으나 올해는 8.4억원(총 41.8억원)으로 10.7억원 감소(총사업비 기준 53.5억원 감소)하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이로 인해 굴 껍데기가 제때 처
국민의힘 통영·고성 정점식 의원이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역 의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민주당 이개호, 안규백 의원에 이어 세 번째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정 의원은 지난 8일 경남지역 의원들과 가진 간담회에 참석, 참석자 가운데 한 기자가 확진자로 밝혀져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실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정 의원이 참석한 간담회는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자리였다. 경남도 내 지역구를 두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모여 차기 도당위원장을 선출하는 자리였기에 참석이 불가피했다는 입장이다. 회의는
경상남도의회 정동영 의원(국민의힘, 통영1)이 6일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들이 펼친 우수한 의정활동을 발굴·전파하고 의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지방의회 발전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의원에게 수여해 왔다.특히 올해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경남도의회의 30년간의 의정을 돌아보고 경남의정의 새로운 도약과 시작을 위한 기념식에 시상해 더욱 뜻이 깊다고 할 수 있다.정 의원은 2018년 도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그간 해결이 어려웠던 주민숙원사업 해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021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대학생부 참가신청을 오는 12일까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www.debates.go.kr)를 통해 접수받는다고 밝혔다.국내 대학 재학생(휴학생, 외국인도 가능) 2인 1팀으로 구성해 신청해야 하며, 접수팀 중 예선전에 참가할 총 64개팀을 선발할 계획이다.이번 대회는 대학생부와 고등학생부로 나누어 개최되며, 대상에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상과 대학생부 300만원, 고등학생부 1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예선전은 온라인방식의 조별리그로 진행, 대학생부 64개팀
정점식 국회의원(국민의힘, 통영‧고성)은 5일 법률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의정종합평가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앞서 정점식 의원은 국민의힘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수여한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헌정대상’까지 선정되며 다시 한번 우수한 의정활동 역량을 인정받았다.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입법감시 전문기관이자 전국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법률연맹이 한 해 동안의 국회 본회의·상임위 출석 현황, 통과된 법안 발의
굴 껍데기 등 수산부산물의 친환경적인 처리와 재활용 촉진을 통한 수산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통영‧고성,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전국 수산부산물은 연평균 85만 톤(어업생산량 기준)이 발생, 특히 굴 껍데기의 경우 매년 발생하는 약 30만 톤(2019년 기준) 중 9만 톤가량이 제때 처리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이로 인한 자연경관 훼손 및 악취 발생으로 어촌지역 주민들은 상당한 불편
경상남도의회 정동영 의원(국민의힘, 통영1)이 제승당 관람객의 확대와 문화생활권 기반 마련을 위해 발의한 ‘경상남도 제승당 운영 조례’가 17일 경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정동영 의원은 “전국 주요 충무공 이순신 장군 관련 사적지들의 입장료를 비교한 결과 대부분 무료개방하고 있으며, 세계4대 해전의 백미인 한산대첩해전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가적 성지로서 제승당의 위상을 높임과 함께 국민들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제승당 입장료를 무료로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또한 지난 5년간 제승당 관람객 현황을 살펴보면 2017년 이후 코로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강근식 의원(통영2,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독립운동 선양사업 지원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제38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통과됐다.이번 개정 조례는 현행 조례상으로는 독립유공자 및 그 유족의 예우에 대한 지역 차원의 시책 마련에는 한계가 있어, 경상남도 차원의 예우와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도민의 민족정기를 선양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본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 독립운동 선양사업과 독립유공자 예우․지원에 관한 사항을 포괄하도록 조례 제명을 변경하였으며, 독립유공자 및 그 유족의 예우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통영‧고성)은 지난 8일 항만 구역 내 제공되는 지원시설 중 하나인 진료소의 범위를 확대해 공공보건 의료기관까지도 둘 수 있도록 하는 ‘항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항만 구역 내에 기본시설, 기능시설, 지원시설 등의 항만시설을 둘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항만 공간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도모하고 있다. 하지만 제공되는 지원시설 중 하나인 진료소의 경우 진료 항목이 한정되어 있는 소규모 의료시설이기 때문에 항만 인근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환자가 시기적절하게 치료받을 수 없다는
“주민들의 생각과 염원을 정책과 제도에 반영하는 민생정치를 앞으로도 해 나가겠다”국민의힘 통영·고성 정점식 국회의원이 지난 4일 통영시청 2청사 회의실에서 통영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을 위한 민생정치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점식 의원을 비롯 경남도의회 정동영·강근식 의원도 배석,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의원은 대표적 총선 공약 중 하나인 ‘국비 한산대첩교 건설’ 실현과 관련 국도 5호선 기점을 통영 도남~한산~거제 연초로 변경하고 한산대첩교를 포함한 9k
경남도의회 정동영 의원(국민의힘, 통영1)이 장애인의 양질의 문화생활권 기반 마련을 위해 발의한 ‘경상남도 장애인등의 최적관람석 설치·관리 조례’가 지난 20일 경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정동영 의원은 “도가 설치·관리, 운영하는 공연장 등에서 이동이나 시설이용에 불편을 겪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에 대해 최적의 관람환경을 조성, 그들의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해 본 조례를 제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최적관람석’이란 공연장 등에 장애인등의 이동과 대피가 용이하고 관람하기 좋은 위치에 설치된 관람석을 말한다. 본 조례안은 최적관람석
“이제 우리들의 가슴에 맺혀있던 한이 풀렸습니다”지난 12일 발표된 정부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국도5호선 노선(거제연초~추봉도~한산도~미륵도)연장이 확정, 한산대첩교 건설이 가시화됐다. 이에 지난 2016년 출범한 한산발전포럼(회장 조정호)의 임원들이 한산대첩교 이번 결정에 크게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직접 감사를 표하기 위해 기자회견에 나섰다. 조정호 회장은 “정부의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이 확정됐다. 그동안 연륙교 건설을 애타게 기다리던 한산면민들은 확정 소식에 너무 기뻐서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 막상 계란으로 바위치기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