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간 생존권과 재산권의 침해를 받으며 살아온 통영시, 남해군 등 국립공원 내 주민들이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제3차 국립공원계획 변경안에 대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국민의힘 정점식(통영시・고성군), 서일준(거제시), 하영제(사천시·남해군·하동군) 의원은 앞서 지난 9월 21일 ‘제3차 국립공원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동항의서한을 환경부에 전달한 바 있다.이어 지난 25일에는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조명래 환경부장관을 직접 만나 면담을 갖고 이번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 변경안의 재검토를 강력 촉구했다.환경부 박연재 자연보
정점식 의원(국민의힘, 통영・고성)이 대표발의한 ‘지역문화진흥법 개정안(2020.06.05. 발의)’ 이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도시브랜드를 창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최종적으로 문화도시로 지정을 받지 못한 경우, 지자체가 1년 동안 예비사업을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에도 불구하고 이를 활용할 기회가 없어지고 소요 인력과 예산 낭비가 발생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점식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강근식(통영2, 국민의힘)의원이 지난 18일 열린 제38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통영 공립예술고등학교 설립을 제안했다.강근식 의원은 “경남에는 사립 예술고 1개만 있어 매년 문화예술에 재능 있는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진학해야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그 꿈을 접고 있다.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과 향유를 위한 인력 양성이 절실하다. 통영에 공립 예술고등학교 설립을 제안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통영은 걸출한 문화예술인을 배출한 예향도시다. 수많은 문화예술
“농해수위 의정활동은 제1호 공약이었던 만큼 이번 수상 큰 영광이다. 농축수산인 여러분들께 힘이 돼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국민의힘 정점식 의원(통영‧고성)은 지난 6일 국민의힘 차원에서 주최한 ‘2020년도 국정감사 우수위원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우수위원으로 선정됐다.제21대 국회 재선 의원으로 당선, 경남지역의 유일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점식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의 실상을 전달,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정동영 경남도의원(통영1)이 국민의힘 경남도당의 정책연구 싱크탱크인 경남의힘 정책연구원 부원장에 선임됐다.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윤한홍)은 지난달 30일 경남의힘 연구원 정책 간담회를 갖고 정동영 도의원을 부원장으로 선임·위촉했다.정동영 부원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경남도당의 정책연구 기구인 경남의힘 연구원의 부원장 직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이 어려운 시기에 도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좋은 정책을 연구해 도민들의 삶이 한층 더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본 연구원은 각 전문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점식 의원(국민의 힘, 통영·고성)은 2020년도 국정감사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어도 중 71%는 미흡·불량한 어도이며 어도 개보수 사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어도란 댐·보 등으로 하천의 물길을 막아둔 곳에 물고기가 산란 및 먹이활동을 위해 오르내릴 수 있도록 만든 생태통로다. 생태계 교란을 방지하며 일명 물고기 고향길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하천에 서식하는 다양한 어종을 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되며 바다와 하천을 오가는 뱀장어나 연어 등
전국 465개소의 유인도서 내 약 84만명의 주민들이 거주하는 가운데 다수 지역이 도서를 오가는 배편조차 없는 등 바닷길 교통편 이용에 상당한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인구가 적은 도서지역은 수년째 정기운항선 운행이 중단되는가 하면 접안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은 지역은 유‧도선이 운항하지 않아 주민들이 비싼 뱃삯을 주며 낚싯배 등을 이동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하지만 낚싯배의 경우 합법 여객운송수단이 아니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가 지급하는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상당한 만큼 이에
존경하는 통영‧고성 주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점식 입니다.올해는 코로나 확산과 태풍‧폭우 등 자연재해 피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과 불편함 속에 하루 하루를 보내고 계십니다.국민 모두가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내고 계시는 만큼 이웃과 친지 간의 정이 더욱 그리워지는 추석 명절입니다.“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가족·친지 간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훈훈한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한편, 코로나에 대한 걱정과 우려로 고향을 찾지 못하는 분들께서도 마음으로나마 고향에 계
정점식(경남 통영·고성), 서일준(경남 거제), 하영제(경남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은 환경부의 ‘제3차 국립공원계획 변경안’을 규탄하는 공동항의서한을 21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항의서한 전달은 국회의원, 시·군의원 및 주민 대표가 함께 자리한 가운데 국회 정점식 의원실에서 진행, 환경부 홍정기 차관, 송형근 자연환경정책실장, 국립공원공단 오민석 타당성조사추진기획단장이 참석해 항의서한을 전달받았다.국립공원계획 변경은 ‘자연공원법’ 제15조에 따라 10년마다 환경부가 공원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해 그 결과를 공원계
정점식 의원(국민의힘, 통영‧고성)은 지난 7일 굴패각 등 수산부산물의 재활용 및 자원화를 촉진하고 친환경‧친위생적 처리를 도모하도록 하는 ‘폐기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개정안은 ▲‘수산부산물’ 및 ‘수산부산물 재활용’ 등 정의 신설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시책 마련 ▲지방자치단체 별 수산부산물 처리 계획 수립(5년 단위)을 통한 효율적 관리 실시 ▲국민건강 및 환경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없는 수산부산물에 한정한 해양배출 허용 특례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해양수산부에 따르
국민의힘 경남도의회 정동영 대표의원(통영1)을 비롯한 의원들이 경남도청 앞에서 출근길 도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동참 캠페인을 벌였다.의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마스크 착용,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와 모임 및 외출 자제 등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도민들께 호소했다.또 의원들은 “언제, 어디서 누구로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될지 모르는 엄중한 상황임을 이번 켐페인을 통해 경각심을 알리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어 의원들은 경남도청 코로나19 종합상황실을 방문, 2교대로 근무하고 있는 직
정점식 의원(미래통합당, 통영‧고성)은 지난 28일 통영 지역사무소에서 서정철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통영해양수산사무소장,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이날 면담에는 미래통합당 정동영, 강근식 경남도의원, 손쾌환 통영시의회 의장을 비롯 유정철, 문성덕, 김미옥, 배도수 시의원이 참석했다.면담은 스톨트 그로이랜드호 통영 입항과 관련해 개최, 선박 안 오염물질에 대한 공인 기관의 재조사 및 확인과정에서의 주민·시민단체의 참여가 강조됐다.지난해 9월 울산 염포부두에 정박 중이던 2만5천800톤급 석유제품운반선인 스톨트 그로이랜드호가 폭
정점식 의원(미래통합당, 통영‧고성)은 지난 24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에서 양식어업의 피해사례를 언급하며, 복구비용 산정기준 현실화, 어장시설 철거비·폐기물 처리비 추가지원, 입식신고 기한 완화, 긴급경영안전자금 지원 등에 대해 건의하고 “정부의 적극적 조치를 촉구했다”고 밝혔다.최근 수산업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 소비가 줄어들면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연이은 집중호우와 긴 장마 끝에 찾아온 불볕더위로 적조, 고수온 현상이 발생해 양식수산물 폐사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특히 고성 당동만,
정점식 의원(미래통합당, 통영‧고성)은 지역 내 도서지역을 방문,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와 지역발전 방안 모색 시간을 가졌다.첫 일정은 지난 10일 제5호 태풍 ‘장미’의 내습기간 중 피해 우려가 컸던 욕지면을 방문, 김석곤 면장으로부터 주요 시책 추진 경과 및 태풍 피해 등 재해 위험지 관련 보고를 받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또한 도서지역(욕지도2지구) 식수원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 현장사무소 관계자로부터 추진현황을 청취한 후 기간 내 시공이 완료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
농업·임업·어업용 석유류 및 연안여객선박용 석유류에 대해 면세 특례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미래통합당 정점식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경남 통영‧고성)은 오늘 농어민들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 조세특례제한법 제106조의2에 따르면, 농업·임업·어업용 석유류 및 연안여객선박용 석유류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교통·에너지·환경세 ▲교육세 ▲자동차 주행에 대한 자동차세를 면제 하고 있다.그러나 농업·임업·어업용 석유류는 내년 12월 31일까지, 연안여객선박용 석유류의 경우
관광업뿐만 아니라 수산업과 농축산업이 지역 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통영‧고성을 지역구로 하며 현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위원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정점식 의원(미래통합당, 통영‧고성)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 및 농‧임업 관련 소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농해수위 업무보고 첫날인 지난 27일 정점식 의원은 옵티머스 펀드 관련 현안과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의 허점에 대해 강력히 질타했다.최근 논란이 된 옵티머스 펀드와 관련, 농해수위 피감기관
미래통합당은 지난 13일, 정점식 국회의원(통영·고성)을 미래통합당 법률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이날 미래통합당은 중앙위원회, 법률자문위원회, 북한 인권 및 탈북자‧납북자 위원회, 중앙여성위원회, 재외동포위원회로 구성된 5개 상설위원회 의장 및 위원장과 중앙연수원장을 선임했다.미래통합당 법률자문위원장은 당과 관련된 법률사항을 총괄하고 당과 당 소속 의원 및 보좌진에 대한 법률문제 전반을 자문‧지원하는 중요한 직책이다.직무 중요성을 고려, 24년의 검사 경험과 지난 제20대 국회에서 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으
정점식 의원(미래통합당, 통영‧고성,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학교급식의 질 향상 및 농축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학교급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오늘 대표발의 했다.학교급식법은 학교급식 질을 향상과 학생의 건전한 심신의 발달 및 국민 식생활 개선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제정된 법률로서 학교급식을 실시하는데 있어 품질이 우수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일부 학교에서는 예산상 한계로 저가의 수입산 농축수산물이 선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급식의 질 저하 및 영양 불균형 발생 등 각종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
정점식 미래통합당 통영·고성 국회의원이 제21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위원으로 선임됐다.국회 농해수위 위원에 정 의원이 임명됨에 따라 통영·고성 지역의 농축임수산 분야 국비예산 확보와 각종 현안 사업추진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정 의원은 희망상임위 1, 2순위를 농해수위로 신청, 농해수위 위원 선임에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정 의원은 “통영·고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어촌 지역으로서 지역사회와 주민들로부터 국회 농해수위 활동 요구가 많았다. 제1호 공약인 농해수위 선임을 통해 주민들과
의료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응급 소아 환자들이 야간·주말에도 제때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정점식 의원(미래통합당, 통영·고성)은 지난달 26일 의료취약지역 내 응급 소아환자들에 대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지정 특례 규정 마련 ▲응급의료종사자 및 응급의료 시설·장비 구비 지원 ▲소아환자 응급 이송 대책 마련 등을 골자로 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법 상 보건복지부장관은 소아환자 등에 대한 응급의료를 위해 중앙응급의료센터, 권역응급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