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박 14년, 매일 아침 7시 30분이 되면 죽림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교 지도에 여념 없는 이가 있다.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오랜 시간 꾸준히 학생들의 안전을, 또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오고 있는 경남도의회 정동영 의원의 이야기다.정동영 의원은 오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2006년 제5대 통영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 6·13 지방 동시선거에서 또 다시 시민들의 부름을 받은 그는 어느새 3년차를 맞이했다.특히 도의원으로서 보낸 지난 2년의 시간은 그의 15년 정치 인생에 가장 보람 있었던 시간들이었다고 자평했
국민의 힘 정점식(통영·고성)의원이 국비 예산 확보를 통해 통영·고성 민생을 챙기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통영과 고성의 2021년 주요 예산으로 ▲외해 참다랑어 양식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6억4천만원 ▲통영 수산식품 거점단지 42억7천500만원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 31억2천500만원 ▲LNG 벙커링 핵심기자재 지원 기반구축 사업 28억원 ▲LNG 벙커링 이송시스템 테스트베드 기반구축 사업 27억원 ▲친환경선박수리 개조플랫폼 구축사업 57억원 ▲통영·고성 광역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 44억7천400만원 ▲음식물류폐
정동영 도의원(통영1)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통영 도산중 체육관 및 급식소 건립에 필요한 부족예산 19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이와 함께 정동영 의원은 통영시 관내 초·중학교 천장냉난방기 교체 등 교육시설여건 개선을 위한 필요예산 또한 확보, 학생들의 교육환경개선의 계기를 마련했다.최근 기후 변화 등으로 매년 반복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운동장을 활용한 체육수업 등이 어려워 체육활동을 통한 정상적인 신체발달 및 단체활동을 통한 인성교육 등의 교육활동이 어렵고, 이로 인해 학생들의 체력이
정점식 의원(국민의힘, 통영・고성)이 섬지역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대표발의 한 총 6건의 법안 중 지난 ‘수산업‧어촌발전기본법’, ‘어촌‧어항법’에 이어 3번째로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하 대중교통법)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지난 10월부터 원거리 섬 지역을 운항하는 여객선이 대중교통수단에 포함됨으로써 운임비 인하나 노후선박 교체 등에 대한 지원 근거가 마련된 데 이어 이번 개정안 통과로 도선(渡船) 역시 대중교통수단의 하나로 섬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국회가 역대 최대 규모인 558조원의 2021년도 예산안을 지난 2일 통과,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고성,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국비 예산 확보를 통해 통영·고성의 민생을 챙기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통영과 고성의 2021년 주요 예산으로는 ▲외해 참다랑어 양식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6억 4천만원 ▲통영 수산식품 거점단지 42억 7천500만원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 31억 2천500만원 ▲LNG 벙커링 핵심기자재 지원 기반구축 사업 28억원 ▲LNG 벙커링 이송시
정점식 의원(국민의 힘, 통영·고성)이 대표발의한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 개정안’, ‘어촌·어항법 개정안’, ‘한국마사회법 개정안’ 각 3건의 법률안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통과된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 개정안’과 ‘어촌·어항법 개정안’은 교통편이 없거나 부족한 섬지역 주민들의 열악한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한 법안이다. 더욱이 수산업·어촌발전기본계획 항목에 ‘어촌의 교통편익 증진에 관한 사항’을 포함토록 했으며, 어촌·어항 발전을 위해 실시하는 기초조사 시 ‘교통 환경의 변화에 대한 사항’을 파악토록
통영시는 통영 소규모 LNG허브 구축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경상남도, 한국가스공사와 ‘동북아 LNG허브 구축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지난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강석주 통영시장과 경남도 박종원 경제부지사, 한국가스공사 이승 경영관리부사장이 참석, 안정국가산업단지 내 가스공사 통영생산기지를 중심으로 동북아 LNG허브 구축 추진을 위해 각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통영 소규모 LNG 허브 구축사업은 한국가스공사 통영생산기지의 유휴 저장탱크, 출하설비 등을 활용해 저장된 LNG를 ISO 탱크컨테이너에 충전, 외국에 수
경상남도의회는 경제환경위원회 강근식 의원(통영2,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남지역(창원시 진해구,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위기 지정 재연장 대정부 건의안’이 지난 27일 제38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이번 대정부 건의안은 경남지역(창원, 통영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고용위기지역 재지정 연장과 조선업 특별고용지정업종 지정기간 재연장을 시행해 줄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본 건의안은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회, 고용노동부 등에 전달된다.강근식 의원은 “조선산업은 2014년 이후 수주절벽으
수십년간 생존권과 재산권의 침해를 받으며 살아온 통영시, 남해군 등 국립공원 내 주민들이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제3차 국립공원계획 변경안에 대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국민의힘 정점식(통영시・고성군), 서일준(거제시), 하영제(사천시·남해군·하동군) 의원은 앞서 지난 9월 21일 ‘제3차 국립공원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동항의서한을 환경부에 전달한 바 있다.이어 지난 25일에는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조명래 환경부장관을 직접 만나 면담을 갖고 이번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 변경안의 재검토를 강력 촉구했다.환경부 박연재 자연보
정점식 의원(국민의힘, 통영・고성)이 대표발의한 ‘지역문화진흥법 개정안(2020.06.05. 발의)’ 이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도시브랜드를 창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최종적으로 문화도시로 지정을 받지 못한 경우, 지자체가 1년 동안 예비사업을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에도 불구하고 이를 활용할 기회가 없어지고 소요 인력과 예산 낭비가 발생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점식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강근식(통영2, 국민의힘)의원이 지난 18일 열린 제38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통영 공립예술고등학교 설립을 제안했다.강근식 의원은 “경남에는 사립 예술고 1개만 있어 매년 문화예술에 재능 있는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진학해야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그 꿈을 접고 있다.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과 향유를 위한 인력 양성이 절실하다. 통영에 공립 예술고등학교 설립을 제안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통영은 걸출한 문화예술인을 배출한 예향도시다. 수많은 문화예술
“농해수위 의정활동은 제1호 공약이었던 만큼 이번 수상 큰 영광이다. 농축수산인 여러분들께 힘이 돼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국민의힘 정점식 의원(통영‧고성)은 지난 6일 국민의힘 차원에서 주최한 ‘2020년도 국정감사 우수위원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우수위원으로 선정됐다.제21대 국회 재선 의원으로 당선, 경남지역의 유일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점식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의 실상을 전달,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정동영 경남도의원(통영1)이 국민의힘 경남도당의 정책연구 싱크탱크인 경남의힘 정책연구원 부원장에 선임됐다.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윤한홍)은 지난달 30일 경남의힘 연구원 정책 간담회를 갖고 정동영 도의원을 부원장으로 선임·위촉했다.정동영 부원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경남도당의 정책연구 기구인 경남의힘 연구원의 부원장 직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이 어려운 시기에 도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좋은 정책을 연구해 도민들의 삶이 한층 더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본 연구원은 각 전문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점식 의원(국민의 힘, 통영·고성)은 2020년도 국정감사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어도 중 71%는 미흡·불량한 어도이며 어도 개보수 사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어도란 댐·보 등으로 하천의 물길을 막아둔 곳에 물고기가 산란 및 먹이활동을 위해 오르내릴 수 있도록 만든 생태통로다. 생태계 교란을 방지하며 일명 물고기 고향길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하천에 서식하는 다양한 어종을 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되며 바다와 하천을 오가는 뱀장어나 연어 등
전국 465개소의 유인도서 내 약 84만명의 주민들이 거주하는 가운데 다수 지역이 도서를 오가는 배편조차 없는 등 바닷길 교통편 이용에 상당한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인구가 적은 도서지역은 수년째 정기운항선 운행이 중단되는가 하면 접안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은 지역은 유‧도선이 운항하지 않아 주민들이 비싼 뱃삯을 주며 낚싯배 등을 이동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하지만 낚싯배의 경우 합법 여객운송수단이 아니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가 지급하는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상당한 만큼 이에
존경하는 통영‧고성 주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점식 입니다.올해는 코로나 확산과 태풍‧폭우 등 자연재해 피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과 불편함 속에 하루 하루를 보내고 계십니다.국민 모두가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내고 계시는 만큼 이웃과 친지 간의 정이 더욱 그리워지는 추석 명절입니다.“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가족·친지 간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훈훈한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한편, 코로나에 대한 걱정과 우려로 고향을 찾지 못하는 분들께서도 마음으로나마 고향에 계
정점식(경남 통영·고성), 서일준(경남 거제), 하영제(경남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은 환경부의 ‘제3차 국립공원계획 변경안’을 규탄하는 공동항의서한을 21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항의서한 전달은 국회의원, 시·군의원 및 주민 대표가 함께 자리한 가운데 국회 정점식 의원실에서 진행, 환경부 홍정기 차관, 송형근 자연환경정책실장, 국립공원공단 오민석 타당성조사추진기획단장이 참석해 항의서한을 전달받았다.국립공원계획 변경은 ‘자연공원법’ 제15조에 따라 10년마다 환경부가 공원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해 그 결과를 공원계
정점식 의원(국민의힘, 통영‧고성)은 지난 7일 굴패각 등 수산부산물의 재활용 및 자원화를 촉진하고 친환경‧친위생적 처리를 도모하도록 하는 ‘폐기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개정안은 ▲‘수산부산물’ 및 ‘수산부산물 재활용’ 등 정의 신설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시책 마련 ▲지방자치단체 별 수산부산물 처리 계획 수립(5년 단위)을 통한 효율적 관리 실시 ▲국민건강 및 환경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없는 수산부산물에 한정한 해양배출 허용 특례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해양수산부에 따르
국민의힘 경남도의회 정동영 대표의원(통영1)을 비롯한 의원들이 경남도청 앞에서 출근길 도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동참 캠페인을 벌였다.의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마스크 착용,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와 모임 및 외출 자제 등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도민들께 호소했다.또 의원들은 “언제, 어디서 누구로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될지 모르는 엄중한 상황임을 이번 켐페인을 통해 경각심을 알리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어 의원들은 경남도청 코로나19 종합상황실을 방문, 2교대로 근무하고 있는 직
정점식 의원(미래통합당, 통영‧고성)은 지난 28일 통영 지역사무소에서 서정철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통영해양수산사무소장,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이날 면담에는 미래통합당 정동영, 강근식 경남도의원, 손쾌환 통영시의회 의장을 비롯 유정철, 문성덕, 김미옥, 배도수 시의원이 참석했다.면담은 스톨트 그로이랜드호 통영 입항과 관련해 개최, 선박 안 오염물질에 대한 공인 기관의 재조사 및 확인과정에서의 주민·시민단체의 참여가 강조됐다.지난해 9월 울산 염포부두에 정박 중이던 2만5천800톤급 석유제품운반선인 스톨트 그로이랜드호가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