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인균)은 지난 24일 아동 놀 권리 인식 증진을 통영RCE세자트라숲 잔디 광장에서 ‘자연스RUN 놀이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사전접수자 200명 포함, 당일 300여 명의 아동·보호자가 참여했다.‘자연스RUN 놀이터’는 아동 놀 권리를 기반으로 ‘자연을 생각하며 노는’, ‘자연스러운’을 포함한 중이적인 표현을 담고 있는 팝업 놀이터로 친환경 놀이를 컨셉으로 진행됐다.이날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 한산초등학교, 제석초등학교, 통영아이쿱생협, 통영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홀가분연구소에서 놀이 활동 및 다양
신천지예수교회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헌혈 수급난 속에서도 생명 존중과 인도주의적 정신으로 헌혈 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상을 수상했다.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은 지난 26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김봉균 부산혈액원장이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성전을 직접 방문해 임정환 부산야고보지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4월 1차 헌혈에 1만 8,819명,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2차 헌혈에 7만 3,807명 등 2번의 생명나눔 캠페인을 통해 총 9만 2,000여 명이 헌혈
“안정주민으로서 불안해서 도저히 살 수가 없다“한국가스공사통영기지본부 탱크 외벽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이에 대한 사실을 한국가스공사통영기지본부는 시민 및 안정주민들에게 전혀 알리지 않아, 밀실행정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실시한 안전점검 과정에서 탱크 외벽에서 가스 누출을 발견, 가스공사측은 이 사실을 산자부·경남도·통영시에 통보해야 하는 절차에 따라 보고했다. 하지만 이 같은 중대한 사실을 통영시민, 나아가 안정 주민들에게는 쉬쉬하면서 주민들의 원성을 불러일으켰다.가스 누출 이후 통영시는 공사 관
경상남도새마을회(회장 안화영)에서 주최하고, 새마을교통봉사대통영시지대(대장 엄청용)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체험 교육이 용남면 신촌마을과 적촌마을에서 실시됐다.이번 교육은 교통법규준수의식과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새마을교통봉사대가 직접 마을을 방문,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사고에 대해 공부하고, 이를통해 안전하고 살기좋은 경남을 만들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먼저, 안전보행 3원칙인 서다·보다·걷기에 대해 알아보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3대원칙과 보행중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 및 방어보행 방법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6~7월간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펼치고 있다. 복지와 환경의 밀접성을 인식하고, 도심과 공원, 산, 바다, 하천 등 지구환경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환경복지운동이다. 폭우, 폭염, 폭설, 한파, 가뭄 등 각종 기후재난을 불러오는 기후위기에 세계가 함께 대응하자는 취지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함께하며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인류의 행복을 위한 글로벌 연대에 앞장서고 있다.26일 오전 사천종합운동장에서 열
“세상에 희망을 전합시다! 당신이 희망입니다! 함께라면 행복합니다!”국제로타리클럽 3590지구 통영RMCH로타리클럽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태선 신임회장이 행복한 봉사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했다.통영RMCH로타리클럽은 지난 27일 용남면 웨딩스토리에서 ‘통영RMCH로타리클럽 제3·4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최태선 취임회장, 김희성 이임회장을 비롯 김광규 3590지구 총재, 김행소 전 총재, 양찬호 고성·통영 1지역대표, 지구지도자 임원, 관내 로타리클럽 회장, 클럽회원 가족 등 200여 명이
새마을지도자경상남도협의회(회장 최만환)는 지난 27일 통영시를 찾아 줍깅데이를 실시했다.줍깅은 스웨덴에서 시작했으며, 쓰레기 줍기와 달리기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운동이다.이날 도내 새마을지도자 시군협의회장단 및 통영시협의회 임원 등 20명은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마리나리조트까지 해안변을 따라 걸으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최만환 도협의회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통영을 방문해 바다를 바라보며 줍깅데이를 하니 마음까지 편안해진다. 환영해주신 통영시 새마을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조승우 시협의회장도 “궂은 날씨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임정환)가 지난 22일 유튜브 방송채널 ‘채널e뉴스’를 통해 인터넷매체 기자들과 ‘선 넘는 기자들’이라는 타이틀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부산야고보지파에서는 임정환 지파장과 이재봉 강사, 기자 패널에는 브릿지경제 도남선 기자, 뉴스워크 정선 편집국장이 참석했으며 신천지 이단 논란, 전도 방식, 코로나19 등 신천지 이슈에 관한 내용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첫 질문에 나선 도남선 기자는 “대중의 시선에서 신천지는 이단 범주에 들어가 있고 또 사
“나눔과 봉사가 일상이 되는 그날까지! 통영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국제로타리 3590지구 통영로타리클럽 제34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대기 신임회장이 클럽의 지향점을 밝혔다.통영로타리클럽은 지난 22일 죽림 해피데이웨딩홀에서 ‘통영로타리클럽 2023-24년도 제33‧34대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박대기 취임회장, 박병준 이임회장을 비롯 김광규 3590지구 총재, 김갑종 전 총재, 양찬호 고성·통영 1지역대표, 홍유택 대전한마음RC 회장, 우문숙 대전구봉RC 회장, 지구
통영시새마을회(회장 임명률)는 2023년도 마을공동체 시범 마을에 미수주공아파트를 선정하고 ‘모두 다 꽃이야’를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주민들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 및 해결하며, 새마을지도자와 마을 주민 간 신뢰와 소통을 토대로 좋은 이웃이 있는 살기 좋은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서 실시하고 있다.올해 시범마을로 선정된 미수주공아파트는 6~10월 5개월간 마을공동체 추진위원회(회장 유정)에서 주관해 아파트 화단 만들기, 우리동네 목요벼룩시장, 꽃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 1-DAY녹
“정부는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투기 적극 대응하라”“정부는 수산물 안전성 정책, 신속하게 수립하라”“시장은 어민 생존권 대책, 철저하게 마련하라”(사)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통영시민행동이 21일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단식농성도 시작했다. 단식농성은 오염수 해양방류가 시작될 때까지 이어질 계획이다.통영환경운동연합 지욱철 이사장은 “전 국민 84%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에 반대한다는 언론 보도와 함께 대부분 어민들의 생존권 박탈, 수산물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 통영시가족센터는 지난 20일 통영시 아동위원 및 공동생활가정 통영다솜 직원들과 함께 북신동 삼성생명 앞에서 통영시민 대상으로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자살위기 위험에 내몰린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인식개선 활동을 펼쳤다.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소중한 생명 우리가 지켜요’라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을 비롯해 생명존중 서약서 작성,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생명존중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활동이었다.생명존중 캠
“세상 모든 나라와 민족이 행복한 지구촌, 통영등대로타리클럽이 앞장서겠다”국제로타리 3590지구 통영등대로타리클럽 제30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주연 신임회장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통영등대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죽림 해피데이웨딩홀에서 ‘통영등대로타리클럽 2023-24년도 제29‧30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주연 취임회장, 유현정 이임회장을 비롯 김광규 3590지구 총재, 김갑종 전 총재, 양찬호 고성·통영 1지역대표, 통영등대로타리클럽 이정연 초대회장, 한정자 전 회장 및 원로회원, 지구지도
통영시청 요트동호회에서는 지난 17일 통영시 한산면 추봉리 봉암마을 일원에서 열렸던 제14회 한산도 바다체험축제에 참가해 지역에 대한 봉사활동 일환으로 방문객대상 무료 요트체험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매년 요트동호회에서 지역주민 대상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봉암마을 바다체험축제가 올해 개최되면서 축제에 부대행사로 참여했다.이번 요트체험에는 가족, 친구, 관광객 등 1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찬사를 받았다. 한산도 앞바다에서 아름다운 섬 풍광과 함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카타마란 요트
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회장 박영도)는 지난 16일 통영잠포학교(교장 박용학) 전공과 학생 22명과 함께 고성 콩이랑 농원을 다녀왔다.통영잠포학교 전공과는 장애 학생들이 고등학교과정을 졸업 후 입학해 2년 동안 각자가 가진 강점들을 발견하면서 날마다 즐겁게 성장하고 있다. 자연환경과 생태복지, 대인서비스, 진로탐색을 중점으로 배우는 전문교과와 교양교과, 창업실습 등을 현장실습형태로 배워가고 있다.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는 2017년부터 매년 관내 학생들과 함께 역사탐방, 문화탐방, 진로체험 등을 실시, 학생들의 꿈을 응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전재명)은 지난 13~15일 복지관 이용자, 재가장애인, 재가장애인의 활동지원사, 장애인 가족을 포함한 60명이 함께하는 지역문화체험활동 ‘울릉도 나들이’를 진행했다.이번 지역문화체험활동은 한국가스공사통영기지본부가 후원, 외출 및 나들이가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울릉도 및 독도 관광을 통해 재가장애인과 활동지원사의 관계형성, 장애아동과 부모의 유대관계 강화, 장애부모 육아스트레스해소 등의 기회를 제공했다.참여 이용자는 "휠체어로 배를 타고 울릉도와 독도를 갈 수 있을 거라곤 생각 못 했는데,
도남사회복지관(관장 배은영)과 도봉새마을금고(이사장 한회영)는 지난 16일 도남주공아파트 101동 주민쉼터 앞 스마일마켓에서 이웃과 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작은 바자회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도봉새마을금고에서 지역주민들이 선호하는 종류를 선택해 주방세제와 키친타올, 물티슈를 각각 100개씩 지원했으며,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깨끗한 의류와 잡화, 기타물품을 50여 점을 기증했다. 또한 행복위원들도 시원한 콩국을 100인분 준비, 컵과 빈 용기를 가지고 오는 주민들에게 한 잔씩 나눠 주면서 이웃 관계망을 형성했다. 따뜻한 나눔의 손길
삼덕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바닷바람을 쐬기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은 곳이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찾는 곳, 삼덕은 어느덧 통영의 관광 명소가 됐다.삼덕항은 통영의 각 섬으로 향하는 길목이다. 통영의 좋은 면을 알릴 수 있는 곳, 명품 관광도시로서 알려질 수 있는 곳이다.‘삼덕’을 떠올리면 방파제를 빼놓을 수 없다. 기다란 방파제는 여름 휴양지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곳이라, 여러 사람이 텐트를 치고 휴양을 즐기기도 한다. 한여름이 되면 바다에 밀려오는 파도소리와 해풍으로 더위를 잊게 하는 곳이다.하지만 좋은 이미지 이면에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충무로타리클럽이 함께 써 내려가겠다”국제로타리 3590지구 충무로타리클럽 제54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호인 신임회장이 클럽의 지향점을 밝혔다.충무로타리클럽은 지난 14일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스포츠센터에서 ‘2023-24년도 제53·54대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호인 취임회장, 이준호 이임회장을 비롯 김광규 3590지구 총재, 양찬호 고성·통영 1지역대표, 마크 렉스터 카야나 메트로산타로사RC 차기회장, 구미숭선RC 남대규 회장, 충무로타리클럽 이영태
일랑더치 본점(대표 이은일)는 6월부터 매장 내에서 판매하는 커피, 음료, 쿠키, 케이크 등 모든 상품을 통해 매월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기부이벤트는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소비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일랑더치에서 100원씩을 기부하겠다는 나눔 이벤트이다.일랑더치 본점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나눔과 소통을 끊임없이 이어 왔다. 통영 최초 카페 내 플리마켓을 통해 지역주민 문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고, 지역의 다양한 버스킹 공연팀과 매장 내 공연을 통해 통영에 작은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발생한 일부 수익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