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개표율이 30%를 넘긴 가운데 통영·고성에서는 미래통합당 정점식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15일 오후 10시 현재 통영·고성은 미래통합당 정점식 후보가 64.09%의 득표율로 33.41%를 얻은 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앞서면서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표 차이가 1만표 이상 확연하게 벌어지는 양상이다. 우리공화당 박청정 후보의 득표율은 1.42%다.통영·고성은 지난 2018 지방선거 때 통영시장과 고성군수 자리를 민주당 후보들에게 넘겨줬지만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이다.2019 국회의원보궐선거에서는 당시 자
4월 15일 8시 44분 현재 통영고성 개표율 16.22%로 미래통합당 정점식 후보가 1만441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 5천897표 보다 약간 앞서가고 있다.개표율은 고성이 35.39%이고, 통영은 섬이 많은 관계로 투표율이 8.6%이다.통영은 도산면과 거소·선상투표, 욕지면, 한산면 등이 차례로 개표되고 있고, 이 곳 모두에서 정점식 후보가 약간씩 앞서가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통영·고성, 정점식(통) 60.4%-양문석(민) 37.5%거제, 서일준(통) 54.3%-문상모(민) 35.1%
4·15 총선 본 투표가 15일 오전 6시 통영·고성 관내에서 일제히 실시됐다.이른 시간부터 투표소를 찾은 주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과 열 체크를 시작으로 손 소독, 비닐장갑 착용까지 마친 뒤에야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었다.앞서 10~11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통영시는 선거인수 109,810명 중 31,56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 사전투표율 28.74%를 기록했다.고성군은 선거인수 46,075명 중 14,299명이 사전투표에 참여, 사전투표율 31.03%를 기록했다.거제시는 선거인수 197,402명 중 53,027명이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국회의원 양문석 후보가 13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사용 무상급식 예산을 활용, 통영·고성 농축수산물 꾸러미를 학생 각 가정 배달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양문석 후보는 연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산대교 건설, 통영‧고성 공공 배달앱 ‘통고성’등의 정책 공약을 발표해왔다.양문석 후보는 “통영시, 고성군, 경남도교육청, 통영교육지원청, 고성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총선 직후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무상급식 예산을 활용해 통영‧고성 농축
정점식 후보 선대위, “정치적 이득을 얻는데만 혈안이 되어있는 양문석 후보의 자진 사퇴를 강력히 촉구한다!”정점식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10일 양문석 후보를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공표 위반 혐의'로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사유는 양문석 후보가 정점식 후보에 대해 “신천지 옹호, n번방 묵인”이라는 허위사실을 선거용 현수막에 게시한 혐의다.선거대책위원회는 신천지와 관련해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로 보통 하루 10건 이상의 축전 요청이 있다. 신천지 행사라는 것을 모르는 상황에서 의례적인 차
신분증 필수! 마스크 착용 후 입장오는 4월 15일 예정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일정 변동없이 진행되고 있지만 유례없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투표소 현장은 다소 생소할 예정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유권자가 투표소에 입장할 시, 필히 마스크를 착용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신분증만 지참했던 기존의 선거와는 달리 유권자는 별도로 마스크를 준비해 투표소로 향해야 한다.마스크 착용 후 투표소에 입장한 유권자는 발열체크는 물론 손소독 후 투표소에 비치된 비닐장갑까지 착용하게 된다. 이는 다
어르신에게는 청춘을, 장애인에게는 평등을, 여성에게는 안심을” 슬로건 내걸며 어르신‧장애인‧여성 정책공약 제시정점식 후보 선대위, “어르신, 장애인, 여성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통영‧고성을 만드는데 미래통합당이 앞장설 것!”정점식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지난 13일 “어르신에게는 청춘을, 장애인에게는 평등을, 여성에게는 안심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어르신‧장애인‧여성을 위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어르신 관련 공약으로 ▲대상포진‧골밀도 검사 등 국가예방접종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0일 통영시 민간·가정 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 통영시 민간·가정 어린이집 연합회는 ▲운영비 지원 ▲보육료 자동 선결제 시스템 도입 ▲동 단위 지원 ▲소상공인 혜택 소규모 어린이집 포함 요청 등을 건의했다.연합회는 “현재 통영시는 신도시(죽림)로 젊은층의 쏠림 현상이 나타나 동단위의 원아들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보육료 현실화를 강조했다. 면 단위에 집중되어 있는 지원을 동 단위로 전환해 동 단위 교사에 대한 (농어촌 특별수당)지원금 차이를 해소해
제21대 통영·고성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기호 2번 미래통합당 정점식 후보의 갈등이 법적공방으로 확대,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양측 후보 선거사무소 대책본부장들은 지난 6일 일제히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 위반 혐의로 상대 후보를 고발한다고 밝혔다.기자회견을 마친 후 정점식 후보 측은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을 접수, 양문석 후보 측은 통영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하지만 두 후보의 공방을 두고 통영·고성 주민들의 피로감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코앞으로 다가온 4·15 통영·고성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 제1야당 미래통합당 정점식 후보, 우리공화당 박청정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민준 후보가 TV토론회를 비롯 기자회견을 통해 유권자 표심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더욱이 각계 단체 및 시민들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한 지지 공식 선언에 나서면서 열기가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여기에 더해 후보들은 각종 현장 간담회를 통해 지역민들의 고충을 새겨들으며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하지만 연일 불거지는 양문석-정점식 후보 간 비난과 쌍방 고발 등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국회의원 양문석 후보가 국립수산과학원의 통영·고성 이전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양문석 후보는 8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수산과학원 통영·고성 이전 추진 ▲통고성 배달앱 개발 두 건의 공약을 발표했다.양 후보는 “통영·고성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수산 1번지이다. 수산은 통영·고성의 자존심이다. 이 명성은 계속 지켜져야 한다. 아니 더욱 강화돼야 한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수온이 높아지고 있고 어종이 변하고 있다. 이 추세가 계속 될 경우 난류성, 아열대 어종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이고,
미래통합당 통영·고성 정점식 선거대책본부 전병일 선대위원 일동이 8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촉구했다.전병일 위원은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며,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따라서 선거는 그 무엇보다 깨끗하고 공정해야 한다. 그런데 이번 4·15 총선에서 공직자가 개입하고 관권선거가 진행되고 있다는 정황들이 곳곳에서 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를 강력하게 경고하고 공직사회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구체적인 사례를 말씀 드리기에 앞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
“한국신장장애인협회 통영지부와 통영여성장애인연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통영·고성을 만들 사람, 양문석을 적극 응원하고 지지한다”한국신장장애인협회 통영지부(지부장 한왕수)와 통영여성장애인연대(대표 박선영)가 통영·고성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했다.이들은 7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이 살기 좋은 통영·고성을 만들 사람, 양문석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이들은 “통영·고성은 제17대 국회의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보수정당 소속의 국회의원들을 배출했다. 그들은 매번 장애인을 위한 복지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선거대책본부 김용안 본부장(통영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죄) 혐의로 정점식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앞서 정점식 후보 선거사무소 측에서도 양문석 후보를 같은 혐의로 통영시선관위에 고발장을 접수,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김용안 본부장은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도 이제 약 10일 정도 남았다. 통영·고성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최근 선거운동 과정과 지난 3일 TV토론을 지켜보면서, 중대한 결심으로 이 자리에 섰다. 바로 정점식 후보를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위반 혐
“후안무치한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양문석 후보는 더 이상 정치선동으로 통영·고성 유권자 현혹 말고 즉각 후보직을 사퇴하라”미래통합당 통영·고성 정점식 후보 정동영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비롯 공동 본부장들이 6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특히 이날 오후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양문석 후보에 대한 공직선거법(허위사실 유포) 위반을 골자로 한 고발장을 접수했다.정동영 본부장은 “지난 3일 진행된 토론회는 본인의 실력보다는 상대를 헐뜯기 급급한 양문석 후보의
미래통합당 통영·고성 정점식 후보가 6일 오전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또한 이 자리에서 정 후보는 최근 논란을 빚은 공약완료율 0%는 “명백한 사실왜곡이다. 선전선동 문구에 현혹되지 말라. 기준에 따르면 제 공약완료율은 66%이상”이라고 거듭 강조했다.정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으로 활동하며 통영의 농축임수산 분야를 확실하게 살려내겠다. 이 분야 지역예산을 대폭 확대, 통영과 관련된 법률과 정부정책을 유리하게 이끌어 6차 산업을 확실히 육성시키겠다“고 말했다.또 수리시설
4·15총선을 코앞에 두고 통영·고성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와 미래통합당 정점식 후보가 그간의 공적을 둘러싸고 연일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어촌뉴딜300사업, 근대문화역사공간 재생사업선정, 예비문화도시 등 현재 통영시의 굵직한 사업들을 두고 연일 보도자료와 논평 등을 통해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1년만의 리턴매치 성사로 현직 국회의원인 정점식 후보는 수성을, 도전에 나선 양문석 후보는 탈환을 목표로 표심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하지만 유권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깜깜이 선거와 선거운동 시작부터 네거티브전
기호 7번 우리공화당 박청정 “세계적 관광도시 통영 만들 것”▲삼도수군통제영 국민 해양사상 고취 및 국민정신 도장화우리공화당 박청정 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삼도수군통제영(한산도 제승당, 충렬사, 세병관)을 전 국민의 해양사상 고취를 통한 국민정신 도장화함으로써 바다의 만리장성인 한산도 제승당의 영광을 되살리고 통영의 활로를 찾아야 한다.▲한산대첩교 건설 및 선원 교육훈련 내실화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한산대첩교 건설도 약속드린다. 한산대첩교 건설과 연계해 자녀들과 함께 손잡고 체험하는 초대형 수족관 조성, 가족테마파크 조성 등 느낌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통영·고성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 만들겠다”▲지속가능한 관광산업 기반 구축지속가능한 관광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신 남해안관광벨트 개발을 주도하겠다.그 일환으로 ‘거제-통영-고성-사천-남해-여수’로 이어지는 신 관광코스를 개발하겠다. 또한 한려해상국립공원 관광 크루즈선 운항과 더불어 ‘한산도-당항포-노량’을 기점으로 하는 이순신 테마관광코스 개발을 추진하겠다.특히 한산대교 건립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성·통영 체험형 관광프로그램(고성오광대·고성탈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