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와 경남도가 추진중인 '고향의 강' 사업에 거제시 연초천이 포함돼 오는 2019년까지 단계적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경남도내 지방하천 20곳을 선정, 한 곳당 약 300억원을 지원해 생태가 살아있고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고향의 강'을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4대강 사업에 이은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삼성중공업과 드릴십 건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그리스 국적의 카디프 마린(Cardiff Marine)사가 지난 11일 조선소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5만 달러(약 5천4백만 원)를 삼성중공업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거제조선소에서 카디프 마린사의 드릴십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데이비드 그레이(David Gray)씨와 삼성중공업 CS그룹 이길만 상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2주기를 앞두고 거제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노무현 대통령 거제 추모위원회'가 지난 14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김두관 도지사를 비롯해 거제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 자발적 참여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수영 다대교회 목사, 하담 스님, 허철수 옥포성당 신부와 시민단체의 대표 4인을
농업협동조합법위반으로 구속된 거제농협 김선환 조합장이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 받아 재선거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206호(형사1단독 양은상)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양은상 판사는 "피고인이 자백하고 있고 유죄가 인정된다"며 "다른 범죄 사실이 없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징역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대표이사 남상태) 그룹 사회봉사단은 지난 17일 소록도 '한센인 가족의 날'을 맞아 국립소록도병원(원장 곽형철)에서 '대우조선해양 희망마을'(이하 희망마을)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엔 김황식 국무총리가 영상 메시지를 보냈고, 질병관리본부 이종구본부장을비롯해 대우조선해양 남상태대
거제시가 건축물 옥상녹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거제시 건축물 옥상녹화 지원 조례' 제7조에 따라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 건축물은 △병원, 복지·문화시설 등 시민의 활용도와 공공성이 높은 건축물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체험학습장으로 활용이 가능한 건축물 △시민의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하고 옥상녹화 활
'대구' 주산지인 장목면 외포항이 새롭게 변신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국가어항인 외포항에 100억원을 들여 기존 어판장 맞은편 동쪽에 물양장을 조성과 준설, 방파제 연장 등의 공사가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또한 동쪽 물양장 조성 외 진입도로 개설, 동방파제 50m 연장, 기존 위판장쪽 서방파제 물양장 조성, 호안, 외포항 준설 등이 계획돼 있다.
지난 15일 열린 제24회미스터경남보디빌딩대회에서 거제시보디빌딩협회(회장 박문길)가 이끄는 선수들이 12체급 중 4체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해성고 오동훈(비타민 헬스)선수가 학생부에서 작년 65kg 우승에 이어 올해 75kg급에 출전 작년에 이어 2체급을 석권 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으며, 60kg에 출전한 서상교 삼성중공업(삼성헬스동우회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이 한국경영사학회와 일본경영사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동아시아 경영사상 국제학술대회'에서 '테일러경영 CEO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사학회 김신 회장은 "테일러의 과학적관리법에 동아시아경영사상을 접목하여 한국형경영모델을 개발, 글로벌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초일류기업으로 성장시킨 창조와 혁신경영에 대한
거제 윤영 의원이 이군현 의원(통영, 고성) 뒤를 이어 한나라당의 새로운 원내부대표로 선임 됐다. 윤영 의원은 11일 열린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로 선출된 황우여 의원으로부터 새로운 원내부대표로 임명돼 18대 하반기 국회정책의 큰 중책을 수행하게 됐다. 윤 의원은 "정?ㅀ姸╂岵막?중요한 시기에 한나라당 원내부대표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
사진설명-대우조선해양이 독자 개발한 고압 천연가스 연료 공급 장치(HP-FGS) (왼쪽)와 만 디젤&터보가 개발한 가스분사식(ME-GI) 엔진(오른쪽)의 모습.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대표이사 남상태)이 고압 천연가스를 이용한 친환경 선박추진 시스템을 개발 완료하고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나섰다.지난 18일 대우조선해양은 세계적인 선박용 엔
룹 사회봉사단 출범식도 함께 열려소록도 한센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행사가 전남 고흥군 국립소록도병원에서 열렸다.대우조선해양(www.dsme.co.kr,대표이사 남상태) 그룹 사회봉사단은 지난 17일 소록도 ‘한센인 가족의 날’을 맞아 국립소록도병원(원장 곽형철)에서 ‘대우조선해양 희망마을’(이하 희망마을)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17일
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의 티케이 페트로얄(Teekay Petrojarl)사로부터 6억3600만달러(약 6900억원) 규모의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1척을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FPSO는 80만배럴의 원유 저장능력을 갖추게 되며 오는 2013년 중반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티케이 페트로얄은 세계 최대 가스오일 회사인 캐나다 티케이 그룹의 자회사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주관한 2012년 대학입시 설명회가 지난 3일 오션플라자 해피니스홀에서 고3 수험생을 둔 학부형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국민 입시 상담가'로 널리 알려진 대성학원 이영덕소장이 강사로 나서'2012년 대학 입시 특징과 지원 전략' 이란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고3 학부모를 둔 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의 빨래 고민을 덜어줄 대우조선해양 자원봉사단(단장 유인제)의 '사랑의 이동 빨래방'이 지역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자원봉사단은 사우부인들로 구성된 한마음 여성봉사회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세탁기 4대가 탑재된 차량으로 매주 첫째·둘째 주 수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 마다 시내 곳곳의 마을을 순회하며
삼성중공업이 조선업계 최초로 품질경영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석유·석유화학 및 천연가스 분야 국제 규격인 'ISO·TS 29001'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ISO·TS 2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미국석유협회(API)가 공동으로 제정한 해당분야 품질 경영시스템의 국제규격이다. 삼성중공업은 ▲해양 설비 분야의 작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대표이사 남상태)은 지난 9일 미국의 해양시추 회사인 밴티지 드릴링(Vantage Drilling)사로부터 심해 시추 드릴십 1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밴티지 드릴링 본사 사옥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대표이사를 비롯해 밴티지 드릴링 社 CEO인 폴 브래그(Paul A. Bragg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박기련 관장)은 개관 1주년 기념 및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6일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과 영양만점 만수상 대접, 직원들이 정성스레 만든 연등컵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조은세상 봉사단, 신현농협, 대원푸드, 소우가 등에서 물품 등을 후원했다.
'해금강 집단시설지구'가 또 다시 분양에 실패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이뤄진 '해금강 집단시설지구 내 숙박·상업용지 예정지 매각' 개찰 결과 예정가격(127억5,230만9천원) 이상의 최고가를 써낸 한 업체가 낙찰자로 결정됐었다. 그러나 이 업체는 최종시한인 5월 9일까지 계약을 완료하지 못하고 입찰 포기를 해 무효가
거제시는 192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거제시의회에 심의를 요청했다.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가 제144회 임시회를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에 걸쳐 개회, 거제시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 제출로 시의 올해 총 예산규모는 당초예산 4,714억원보다 4.07% 증가한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