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조선소의 설립지난 8월 9일 가칭 T.S 조선 설립을 위해 추진위원들이 모였었다. (T.S란 통영·고성을 지칭하는 것이다.)구성원을 보면 조선업의 전문가, 현 정부에 무게있는 조언을 할 수 있는 분, 협력업체 대표, 자영업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 근 50여 명이 모였었다.향후 이들은 언론, 청와대, 국무총리, 해수부, 산자부, 국회의장, 국회소관 상임위, 주요정당의 대표 등에 T.S 조선 설립을 위한 당위성을 펄쳐 나갈 것이다.그러나 이들이 움직일 수 있는 명분은 통영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한 시민들의 절실한 목소리가 뒷
기고/투고
한산신문
2018.09.21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