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작물별 핵심 영농기술 보급과 영농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지역 농업인 6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지난 25일부터 진행하고 있다.올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치유농업, 채소 병해충, 농업세무, 농업기계안전, 딸기, 유용미생물, 고구마, 감귤, 도라지, 블루베리, 토양과 비료 총 11개 과정으로 구성, 진행된다.특히 올해 신설한 농업세무 과정은 국세청에서 20년간 근무한 경험 있는 유의종 세무사(세무법인 뉴조이 대표 세무사)가 강사로 나섰다.농업인에 맞춘 세무상식과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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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신문
2024.01.31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