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지역주간지 B사에서 보도한 ‘정점식 후보 최측근, 신문기자 매수 시도 선관위 고발당해’ 기사와 관련 당사자 A씨가 ‘매수 시도는 말도 안된다.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며 반박, 법정 다툼까지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지역주간지 B사는 1일 신문사 홈페이지에 ‘정점식 후보 최측근, 신문기자 매수 시도 선관위 고발당해’라는 제목의 기사를 배포, “정점식 자유한국당 후보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모 유력인사가 지역신문기자를 매수하려다 선관위에 고발당했다”고 주장했다.B사에 따르면 “유력인사가 해당 기자에게 금전을 건네며 우호적인
“우리 10만 금융노동자들은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온 마음을 다해 지지하며, 양문석 후보의 승리를 위해 모든 힘을 쏟아 부을 것이다”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에 대한 공개 지지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허건)은 4월 1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문석 후보의 승리를 염원한다’며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대표 발언자로 나선 허건 위원장은 “통영고성 조선업의 몰락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관치금융에서 비롯됐다. 성동조선, STX조선해양 등 현재 조선업 부실의 시작은 ‘고
“거제도관광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경남지회거제시지부,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 도의원·시의원 일동은 거제시의 관광활성화와 함께 꿈과 환상의 세계 최고의 아름다운 ‘섬길’이 될 한산연륙교 건설을 양문석 후보가 반드시 해낼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그를 공개 지지합니다”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열기가 옆 동네 거제에서도 만만찮다.사단법인 거제도관광협회·한국외식업중앙회경남지회거제시지부·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 도의원·시의원 일동이 29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양문석 후보 공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사)거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추구하는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나라사랑 구국연맹 총연합 통영지부 최막이 위원장 및 회원들이 29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호 2번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선언에 나섰다.최막이 위원장은 “현 문재인 정부가 좌파 경제정책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경제를 피폐하게 만들고 있고, 북한 김정은의 핵을 두려워해 평화를 구걸하는 등 더 이상 대한민국이 폭망해가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형태를 좌시할 수 없다”고 소리 높였다. 이어 “이에 나라사랑 구국연맹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양문석 후보와 한국애견협회 통영지회(지회장 박창용)는 지난 28일 한국애견협회 통영지회에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정책협약식을 통해 한국애견협회 통영지회는 양문석 후보가 동물복지실현을 위해 가장 적합한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양문석 후보는 반려동물 기르기 좋고 동물복지가 실현되는 통영 지역사회를 만들고, 국회에서도 관련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양문석 후보와 한국애견협회 통영지회는 현재 추진중인 통영 반려동물 공원에 유기견재활‧입양센터 등을 신설, ‘반려동물 테마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지난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통영·고성지역 발달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지원공약을 발표했다.정 후보에 따르면 "현재 통영시와 고성군에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복지 시설이 열악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특히 발달장애인의 생활환경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도움과 함께 교육과 훈련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 정 후보의 설명이다.이에 따라 정 후보는 발달장애인 지원 공약을 발표, 통영시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설치를
코 앞으로 다가온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 제1야당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 대한애국당 박청정 후보가 TV토론회를 비롯 기자회견을 통해 유권자 표심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더욱이 각계 단체 및 시민들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한 지지 공식 선언에 나서면서 열기가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여기에 더해 후보들은 각종 현장 간담회를 통해 지역민들의 고충을 새겨들으며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지난 26~27일 양일간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연 ‘통영건설중기업계 사업자’와 ‘
“우리 2만여 한산인들은 이번 최정호 국토부장관 후보자의 한산대첩교 건설 긍정 검토 발언을 적극 환영하면서 최대 숙원사업이 이뤄진다는 기대 속에 밤잠을 설치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한산도의 20여 년이 넘는 최대 숙원사업인 ‘한산대첩교(연륙교)’ 건설사업이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한산발전포럼 이충남 회장을 비롯 회원들은 지난 27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산대첩교 건설 검토를 환영한다’고 밝혔다.그는 “섬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육지로 나가는 것이 꿈이었고, 밤에 환자 발생 시에는 병원 치료가 불가해 바로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본부 17개 사업장과 2,700여 조합원은 지역 공공의료 확충과 다양한 보건·의료·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민의 건강 불평등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양문석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적극 지지하며 당선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코앞으로 다가온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열기를 반영하듯 각계 단체 및 시민사회에서도 출마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나섰다.지난 26~27일 양일간 통영경제 회생을 기원하는 건설중기업계 사업자 및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본부 관계자들이
“유일한 안보 전문가, 애국우파 후보 박청정이 정답입니다”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 대한애국당 박청정 후보가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거짓촛불세력에 통영과 고성을 맡길 수는 없다”고 발언,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다.박청정 후보는 “거짓촛불세력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기에 빠트리고 천안함 순직 용사들에 대해 무관심과 역사왜곡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특히 2016년 가을과 겨울 거짓촛불세력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온갖 가짜, 조작 뉴스를 유포했다”고 말했다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자유한국당 경선과정에서 일었던 잡음이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5일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에서 열린 최고위원·시도당위원장 연석선거대책회의에서 황교안 당 대표가 서필언 전 차관에게 당 대표 특보 임명장을 수여했다.이로써 경선과정에서 빚어진 후보 간 갈등은 일단락,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의 압승을 목표로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황교안 대표는 앞서 25일 오전 경남도당 현장선거대책회의에 앞서 서필언 전 차관을 당대표 특보로 임명했다. 서 전 차관은 정점식 후보와의 경선에서 패한 후 기자회견을 열고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3일 실시하는 국회의원보궐선거(통영시고성군선거구)를 앞두고 지난 15일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후보자를 대상으로 후보자회의 및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통영시선관위 이용균 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후보자 모두가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하는 서약서에 서명하는 등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 공명선거와 정책선거 실천을 위해 후보자 모두가 투철한 준법의식과 합리적인 정책으로 정정당당한 경쟁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으며, 후보자들도 모두 공감했다.또한 시선관위는 선거범
바다의 땅 통영이 오는 4월 3일 국회의원 보궐선거 열기로 뜨겁다.집권여당과 제1야당이 통영에서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통영형 일자리 특별위원회와 경남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유권자 민심잡기 총력전에 돌입했다.특히 이번 보궐선거가 내년 총선의 전초전 성격을 띠며 PK(부산·울산·경남) 민심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선거로도 풀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트를 먼저 끊은 쪽은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이다.18일 통영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 대표를 비롯 최고위원들은 도남동 신아sb폐조선소 부지 현장에서 최고
“이번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정치 이념 싸움이 아닌 지역을 살리고 국민을 살릴 민생을 위한 선거다. 저 양문석에게 우선 1년만 맡겨주시라!”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가 지난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위기에 빠진 통영을 살리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 설훈, 김해영, 남인순, 이수진, 이형석 의원,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원장,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 축하를 보냈다.특히 “내년 총선까지 1년이 남았다. 그 많은
“우리고장 통영·고성의 역사가 말해주듯 충무공의 후예와 해양 수산 마인드를 갖고 문무를 겸비한 저에게 봉사할 기회를 주십시오”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한애국당 박청정 후보가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을 발표했다.박청정 후보는 “온 생애를 통해 얻은 학력과 경력 그리고 해상 현장실무 경험은 바다의 땅 통영 고성을 위해 헌신해 왔다는 반증이다. 이러한 세계적인 해양 월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통영시 고성군도 능히 경영할 수 있고 정책을 결정하고 법령도 만들 수 있다고 자신 한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젊은 일꾼, 저 정점식이 통영과 고성의 경제회복과 혼란에 빠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끝까지 함께 하겠다!”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궐선거의 압승을 다짐했다.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황교안 당 대표를 비롯 김순례 최고위원, 한선교 사무총장, 민경욱 대변인, 이헌승 당 대표 비서실장, 윤영석 경남도당위원장 등 주요 고위 당직자들과 이주영 김한표 윤한홍 박대출 엄용수 강석진 김성태(비례) 등 자유한국당 현역 국회의원들이 총 출동, 인산인해를 이뤘다.정점식 후보는 이번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3일 실시되는 국회의원보궐선거에 있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 누락 또는 잘못된 표기 등 오류가 있으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선거인명부는 시·군의 장이 3월 12일 현재 관할구역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작성한다.선거인명부를 열람하려면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6시 까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시·군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시·군청의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는 자신의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14일 오전 10시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했다.양문석 후보는 전날인 13일 이해찬 민주당 대표로부터 공천장을 받고, 오는 4월 3일 치러질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그는 “일 할 줄 아는 사람은 1년이라도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국회의원 기간은 1년이겠지만 제가 3년 동안 고성-통영 구석구석을 누비며 우리 주민들을 위해, 국민을 위해 당장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으니 국회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20일 오후 2시 통영시청 강당에서 개최된다.한산신문, 통영신문, 통영인터넷뉴스가 주최·주관, 통영시주재지방종합일간신문, 지역종합주간신문, 지역인터넷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원내 의석을 가진 정당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자유한국당 정점식, 대한애국당 박청정 후보가 참여,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정책토론회의 좌장은 경상대학교 정우건 교수가 맡으며 상호간 모두발언에 이어 공통질문, 공약검증 및 자질검증 순으로 진행한다.특히 공통질문은 지역경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