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사격연맹 소속 동호인들이 다시 한 번 실력 자랑을 하고 돌아왔다.지난달 31일 김해시에서 개최된 제34회 김해시사격연맹회장배 대회에 24명의 동호인이 참가,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총 18개 종목 중 6개 종목에 참가, 통영시 사격 동호인들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일반부 권총, 소총, 고등부 권총, 소총, 중등부 권총, 소총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은 그간 열악한 상황에서도 꾸준히 연습에 몰두, 일반부 권총 1위 정창수, 2위 김상호, 일반부 소총 2위 김동현, 3위 최승호씨가 차지했다.고등부 권총 1위에는 김
스포츠/건강
강송은 기자
2019.09.04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