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둔덕면(면장 신삼남)은 12일 지역 탐방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화도마을에서 주민들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섬마을 정화활동을 펼쳤다.화도어촌계를 중심으로 송좌포, 송포, 목섬 등 세 개 구역으로 나눠 폐스티로폴과 생활폐기물 등 10여 톤을 수거했다.수거된 쓰레기는 해양폐기물 보관용 뗏목에 적치한 후 육지로 이송
9천톤급 대형 화물선과 20톤급 어선이 해상에서 충돌했다.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성범)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5분께 통영시 갈도 남서방 약 3.4마일 해상에서 항해중인 바하마선적 컨테이너선 SILVER OCEAN호(9,030톤, 승선원 19명)와 경주 감포 선적 오징어채낚기 어선 305경복호(23톤, 승선원 11명)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경복호의 우현선수
▲ 재경통영중고 미륵산 산악회가 지난 9일 제162회 정기등반을 사폐산에서 갖고 시산제를 올렸다.지난 9일 오전 10시 화룡역 2번 출구의 광장에 통영중·고등학교 재경동문의 미륵산산악회 제162회 정기등반의 만남이다. 건강하고 밝은 표정의 그리운 얼굴들이었다. 산악회 창립 15주년을 맞으며 정들었던 얼굴들 서로 안부를 물으며 내민 손길들, 일요일 바쁜 일상
거제시장 후보자 5명 등록 "23만 거제, 부흥에 앞장"
지난 7일 경남은행 (은행장 문동성)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어르신 50명에게 카네이션 및 선물을 전달(환가액 180만원)했다. 이날 박건욱 경남은행 서부본부장을 비롯한 경남은행봉사단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선물도 전달했다. 경남은행에서는 이 행사 뿐 아니라,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떡국·김장김치
▲ 통영경찰서는 지난 7일 산양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그동안 지구대에서 담당해오던 업무가 다시 파출소로 되돌아가고 있다. 통영경찰서(서장 이순용)는 지난 7일 서장, 각 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및 이군현 국회의원 등 초청인사와 더불어 주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양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산양파출소를 개소하여 시민에게 편안하고
6.2 지방선거 통영지역에 출마한 후보 가운데 10억원 이상 재산가는 8명으로 나타났다.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서국현 한나라당 시의원 후보로 69억원(69억1241만원)이었다. 다음은 안휘준 한나라당 시장 후보 29억원, 김미옥 한나라당 시의원 후보 15억원, 신광식 무소속 도의원 후보 13억원, 이이옥 한나라당 비례대표 시의원 후보 13억원 순이
거제시 마전동소재 애광학교와 지난 1987년부터 23년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독일 쇼른도르프시에 위치한 특수학교인 프뢰벨학교의 킬혀 교장을 비롯한 교사, 장애학생 등 10여 명이 지난 12일 거제시를 방문하여 기념촬영을 한 후 시장실에서 30여 분간 환담했다. 이 자리에는 애광학교의 김성종 교감과 재독향인회 애광학교 후원회장 부인인 한월선씨가 통역으로 동
5월 8일 제38회 어버이날을 맞아 유엔지속가능발전교육 통영센터(통영RCE)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9년부터 통영RCE가 욕지도, 사량도 등 5개 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우리섬 배움마실'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배우기, 종이접기, 민요교실 등을 열어 어르신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며 활기를 불어 넣어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 공
경상남도가 3년 연속 적조피해 '0' 달성을 위한 적조피해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적조 피해 직전 양식어류를 조기에 방류하거나 저층해수공급기 보급 등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경남도는 적조발생에 대비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적조피해 관리·예방을 담은 2010년 '적조피해 예방 종합대책'을 8
통영시 기초의원 출마자
▲ 해양레포츠 산업 육성과 요트인구 활성화를 위해 통영, 거제 등 5개 요트학교가 개설 운영된다. 경상남도가 해양레포츠 산업 육성과 요트인구 활성화를 위해 5개 요트학교를 개설, 운영하는 등 남해안을 해양레포츠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진해, 통영, 거제, 고성, 남해에서 국제아쿠아슬론대회, 국제요트대회, 국제모터보트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경남도는
▲ 안휘준 통영시장 후보.안휘준 통영시장 후보가 17일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졌다.안휘준 후보는 “현장을 도외시한 탁상행정으로는 ‘시민이 원하는 통영만들기’가 결코 이뤄질 수 없다. 통영은 남해안의 중심도시로 성장 발전해야 한다. 그 중심에 통영시민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 활력 있는 통영, 꿈이 있는 통영, 그리고
그리스의 위기를 중심으로 한 세계적인 금융 위기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는 불과 1개월 전에 생각하던 것 이상의 파급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 현실에서 구제금융을 신청하고 그리스와 그 외 재정악화가 발생된 국가들의 도움을 주기 위한 EU차원의 활동들이 표면적으로 일어남으로 해서 사람들의 공포감은 더 조성되었다. 사람들의 심리적인 요소가 얼마나 금융에서는 중
경남도의회의원 통영시
대우조선해양 열정주부아카데미 수강생 110여명이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늘 가족을 위해 내조하던 부인들이 현장에서 근무 중인 남편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전달하기 위해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www.dsme.co.kr)을 찾았다. 이날 직원 부인들은 남편에게 색다른 도시락을 만들어 주고자 애드미럴호텔 제과제빵 기능장인 류흥주 팀장의 지도
진해만을 중심으로 부산시, 울산시, 경남 거제시 동부, 통영시 및 남해군 일부 연안으로 기준치 초과해역이 확산되던 마비성패류독소가 최근 진해만 해역에서 감소 추세로 전환됐다. 특히, 경남 진해만 해역의 미더덕에서는 마비성패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아 미더덕 채취금지 조치를 해제 조치가 내려졌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 일반인에게 개방한 김영삼 전대통령 기록전시관. 거제시는 김영삼 대통령 기록 전시관을 지난 8일부터 일반인에게 개방키로 했다. 시는 천안함 침몰사태로 국민적인 애도 분위기 속에서 전직 대통령 기록전시관 준공식 개최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하여 행사를 하지 못했으나 공사가 완료된 기록전시관을 계속 미개방 할 수 없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개방했다고 밝혔다. 준
'바람의 언덕'입구에 설치된 공중화장실이 크게 개선됐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모습이 흡사한 바람의 언덕 공중화장실은 이용객만 하루 3~4천명을 육박해 최근 오수처리시설 용량을 늘리고 정화조 관리도 전문업체에 위탁했다. 또한 상주인력을 배치해 혁신을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