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경남도당 창당대회가 18일 진주종합경기장 내 MBC컨벤션진주에서 열렸다.이날 창당대회에는 주호영 원내대표와 강길부, 김무성, 김학용, 박인숙, 여상규, 유승민, 이군현, 이종구, 정병국, 정운천, 김성태 의원과 당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도당 초대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재경 의원은 "새로운 정치에 대한 열망이 경남도민들에게도 가득한데 이러한 열망을 가득담아 진정한 보수정치의 중심을 세우고자 도당을 창당하게 됐다"며 "올바른 대한민국,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경남도당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또 이날 새누
정치
성병원 기자
2017.01.18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