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정보화마을로 지정된 학림섬에 "통영 보물섬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슬로건으로 바다체험활동에 참석한 초등학생들로 북적였다. 갯벌을 한번 가를 때마다 3~4개씩 나오는 바지락, 게, 고동을 보면서 체험에 참석한 아이들은 와~하면서 환호성을 지르곤 했다. 바지락캐기 체험장은 작은섬으로 배도 타고 바다와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비경도 볼 수 있
통영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0년 의료급여사업 평가결과에서 전국 16개 광역시도 및 246개 지자체 중 기초지자체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 및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힘쓴 의료급여 담당공무원의 업무 발전 기여도가 인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통영시는 포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500만원의 포상금과 해외연수 기회를 갖게
"친절과 안전, 편리성을 겸비한 명품택시로서 시민의 발이 되고 나아가 관광통영의 첨병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개인택시 통영시지부 제10대, 11대 지부장을 역임한 운수업계 베테랑 김정곤(58)씨가 제18대 지부장으로 복귀했다. 김 지부장은 지난 24일 통영시청소년수련관 강당서 열린 개인택시 통영시지부 정기총회 지부장 선출 투표에서 216표를 얻어 148
경상남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경남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한 제21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하동군 일원에서 10월 22일 개최되어 10월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한 통영시 선수들은 축구(남·여) 종목에서 1위를 보디빌딩, 농구, 볼링, 야구, 궁도, 등산에서는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거제시수상구조협회는 지난 24일 회원 30여명과 지역 시의원, 일운면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조라선착장 주변해역에서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비가 내리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깊이 인식한 회원들이 힘을 모아 정화활동을 펼친 결과 2톤 가량의 수중침적폐기물을 수거했다.
거제시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강소성 계동시 당서기(손건화) 일행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거제시를 방문했다. 손건화 계동시 당서기는 "세계 최고의 조선도시인 거제를 방문하여 기쁘며, 지리적·경제적으로 유사한 두 도시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통영YMCA(이사장 김남길)와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채)이 공동 주관한 제4회 통영시 '가족 동요 부르기 한마당'이 지난 23일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열렸다."어린이는 어린이다워야 하며 어린이다운 마음에는 동심의 세계가 주어져야 한다. 또 이 동심의 세계에는 어린이다운 노래, 동요가 불리어져야 한다"는 문구처럼 온 가족과 함께하는 자리가
(사)통영거제고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박창홍)는 지난 26일 고성군 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동법률 상담활동에 동참했다.법무부 주관, 법률구조공단 주최로 열린 이날 이동상담은 고성 관내 다문화 가정을 위해 마련된 자리.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 상담활동과 함께 지역의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아 색소폰 연주와 우리 가락 공연을 선보였다.또 강병원 협찬으로 참석한 다
▲ 고성 강병원 지원으로 실시된 의료지원.(사)통영거제고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박창홍)는 지난 26일 고성군 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동법률 상담활동에 동참했다.법무부 주관, 법률구조공단 주최로 열린 이날 이동상담은 고성 관내 다문화 가정을 위해 마련된 자리.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 상담활동과 함께 지역의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아 색소폰 연주와 우리 가락 공연
▲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통영경찰서 북신지구대 박은표 경위.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6일 청소년 공부방 보호 가정 중학생 12명을 대상으로 ‘꿈을 이룬 사람들’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통영경찰서 북신지구대 박은표 경위를 초청, 직업과 관련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경찰관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박 경위는 겨울철을 대비해
▲ 통영YMCA와 통영교육청이 주관한 제4회 통영시 가족 동요 부르기 한마당이 23일 열렸다. 제4회 통영시 가족 동요 부르기 한마당이 통영YMCA (이사장 김남길), 통영교육청(교육장 김영채)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통영시, (주)삼성전자, 서울YMCA가 후원하는 가족동요 부르기 한마당은 지난 23일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울려 퍼졌다. 김남길 이사장은 “어
미수1동(동장 김민영)에서는 22일 미수1동 주민센터에서 미수1동주민자치위원회 외 16개 단체 후원으로 300여분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동진 시장, 천재생 시의회 의장, 김윤근 도의원, 강혜원 시의회 부의장, 이명 의원을 참석했다.이날 경로의 달을 맞아 미수1동 최고령자 이신 최점이(96세)할머니께 동내의와
한산면(면장 박희근)에서는 지난 24일 한산대첩 418주년, 삼도수군 통제영 창설 417주년을 기념하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 선양하며,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2010년 제승당 추계향사를 (재)제승당영구보존회(이사장 박윤식) 주관으로 제승당내 충무사 사당에서 봉행했다. 제승당 추계향사는 매년 음력 9월 중정일에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향사에는 초헌
인평동체육회(회장 박석봉)와 인평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길서)주관으로 제25회 인평동민 한마음 체육대회 및 경로위안잔치가 24일 해양과학대 체육관에서 열렸다.이 행사에는 김동진 시장, 김윤근 강석주 도의원, 김만옥 천영기 시의원, 최정복 굴수협장, 서원열 통영수협장, 김성식 통영농협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이벤트회사의 경기진행
▲ 도남동 유람선터미널에서 출항하는 유람선. 곧바로 역사와 문화 바로 알기가 시작된다. “통영 섬에 이렇게 많은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는 줄 몰랐네요.”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근봉)가 ‘이순신과 통제영의 고장 통영의 역사와 문화 바로 알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한 통영 섬 탐방 참여자의 말이다. 지난 8일 통영의 역사와 문화 바로 알기 1~4기,
거제시 상문동 발전협의회(회장 김우원)는 지난 19일 거제시민의 복리증진과 살기 좋은 고향 건설을 위해 소유 부지를 기증한 故 윤병도 씨 유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김우원 회장은 마을주민, 각 기관단체장, 전 통장,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故 윤병도 씨 부인에게 상문동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고, 부의금 백만원을 전달했다.
통영구치소(소장 최효숙)는 20일 배정훈 교정협의회 회장 등 교정참여인사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수용자 체육대회 및 가요경연대회'를 개최했다.오전 수용자 체육대회는 전 수용자가 참여한 가운데 단체 줄넘기, 럭비공굴리기 등 다양한 경기가 소내 운동장에서 화합된 분위기속에 진행됐다.오후에는 수용자 노래 및 장기자랑 대회를 개최하였고
통영시 종합사회복지관 및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보화교육이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시민정보화교육은 매년 2월부터 12월까지 교육일정에 따라 연중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60세 이상 실버반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은 제2청사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하고 있다.시민정보화교육은 학원에서 가르치는 전문교육과는 다르게 컴퓨터
한산면(면장 박희근) 추봉리 추원(이장 이수) 마을회관과 경로당이 21일 준공됐다. 추원 마을회관 및 경로당은 총 1억3,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99.93㎡, 마을회관 50.46㎡, 경로당 49.47㎡ 규모에 회의실, 노인휴게실, 화장실 2개소, 주방 등을 갖춘 현대식 건물이다.
통영시 신규 수습공무원 교육이 11~13일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최근 공무원 임용에서 타지역출신이 현저히 늘어나는 추세여서 신규공무원 교육시 통영의 역사와 문화, 현지를 답사하는 프로그램이 계획됐다. 마지막 날에는 에코아일랜드 연대도를 답사하고, 조류에 밀려든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