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통영시장이 새누리당 시장경선 당시 자신을 지지해 달라며 50만원을 전달했다는 고발사건이 검찰에서 무혐의처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10월 31일 김동진 시장은 검찰로 부터 황모씨가 새누리당 시장경선당시 자신을 지지해 달라며 50만원을 시장실에서 전달받았다며 통영시선관위에 선거법위반혐의로 고발한 건에 대해 조사를 하려는 명확한 근거도 없고 돈에서 지문이
6.4 지방선거 당시 공보물에 전과기록을 누락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정관 시의원에 대해 검찰이 벌금 100만원을 구형했다.지난 13일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206호 법정에서 열린 3차 공판에서 강 의원은 도로교통법 위반 벌금전과기록이 후보자 선거공보물에 누락된 것을 인정했으나, “선관위 서식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으며, 지난 5년간의
새누리당은 13일 오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이하 조강특위)를 새로이 구성·의결하고 이군현 사무총장(통영·고성)을 위원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조강특위는 사고 당협과 원내·외 당협위원장 인선교체 등 당 조직 정비를 위한 특위로서 이군현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강석호 제1사무부
김동진 통영시장에게 대한 고소 취하를 도와달라는 취지로 200만원으로 전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김용일씨에 대한 재판이 지난 6일 오후 3시 20분 창원지원 통영지법 제206호 법정에서 열렸다.김용일씨 변호를 맡은 김태종 변호사는 “김용일씨가 돈 200만원을 Y모 기자에 건넨 부분은 인정하나 Y기자와는 지역에서 오랜 기간 형님, 동생
제158회 통영시의회 2차 본회의가 25일 열렸다. 이날 의결사항은 기획총무위원회 심의 조례안인 통영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특히 행정기구 설치조례 개정안은 통영시의 국 ․ 과 명칭을 변경하고 소관사무를 조정한 내용이다. 안전행정국을 행정자치국으로,
[청와대 뉴스]박 대통령,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사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프란치스코(Francisco) 교황과 정상면담을 가졌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온 국민이 환영하며, 1989년 성 요한 바오로 2세의 방한 후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우리 국민들의 기쁨이 더 크다고 하면서 평소 세계 평화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교황의 활동 소식을 익히 듣고 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어
새누리당 사무총장에 이군현 의원이 임명됐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신이 원내대표(2010년 5월~2011년 5월) 시절 수석부대표로 호흡을 맞췄던 이군현 의원을 사무총장에 임명했다. 신임 사무총장은 당의 인사·조직·재정을 틀어쥐고 20대 총선(2016년 4월) 공천권도 적지 않게 행사하는 당의 핵심 자리다.이
새누리당 경남도당 윤리위로부터 제명조치를 당한 통영시의회 새누리당 의원 4명이 ‘의장단 선거와 관련한 우리의 입장’이란 글을 통해 자신들은 억울하다고 밝혔다.통영시의회의원 김만옥, 유정철, 문성덕, 전병일 의원은 “지난 7일 제7대 통영시의회 개원 이후 의장단 선거와 관련 배신자들의 징계운운하며 반인권적이고 개인의 명예를 심
새누리당 경남도당 윤리위원회는 지난 16일 경남도당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김만옥, 유정철, 문성덕, 전병일 4명의 통영시의원에 대해 “제명조치”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들 4명은 새누리당 경선규정을 따르겠다는 각서와 함께 경선 승복을 약속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무소속 후보와 야합하여 통영시의회 부의장 선출에서 무소속 후보의 당선에 일조했다.
6.4 지방선거에 새누리당 도의원 예비후보로 나섰던 이판호씨가 당시 후보 결정의 불공정과 지방의원 공천제 폐지를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 12일 낮 통제영주차장 앞에서 ‘정의는 죽었다!’는 플랭카드와 함께 상복을 입고 1인 시위를 진행한 이판호씨는 “여야가 지방기초의원 공천제 폐지 공약을 지키지 않은 것은 국민과의 신의를 저버
통영시의회 새누리당소속 9명중 이번 의장단 선거에서 패배한 강혜원 의장쪽 의원 5명이 새누리당 경남도당에 무소속과 야합한 새누리당 4명 의원을 징계해 달라며 징계요구서를 제출했다.강혜원 의장을 비롯한 손쾌환 김미옥 강정관 김이순 시의원은 지난 11일 새누리당 경남도당에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당선된 시의원으로써 발생되어선 안될 경선불복은 물론 무소속 후보와의
새누리당은 강혜원 의원을 통영시의회의장 후보로 선출했다.통영시의회의장선거를 두고 새누리당내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오후 3시 새누리당소속 의원들이 이군현의원사무실에서 당내경쟁을 실시해 새누리당 의장후보를 뽑았다.이날 새누리당 소속 의원 9명은 당사무실에서 의장, 부의장 선출을 위한 당내경쟁을 실시, 의장후보로 등록한 김만옥 후보와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당선인이 교육감직 인수위원회격인 '새로운 교육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박 당선인은 지난 10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 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이 위원회를 구성해 경남교육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융합과 소통을 기조로 현
각종 선거에 출마한 지 27년 만에 꿈을 실현시킨 제정훈 도의원 당선자. 경남도의원 고성군 제1선거구(고성읍·삼산면)에 출마한 제정훈(69) 후보는 당당히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정식 등록된 선거운동원 7명. 흔히 보이는 동원된 선거운동원 한 명 없이 후보자 자신과 부인 김두수(67)씨, 서울에 있는 회사에 휴가를 내고 내려와 도운 아들 성헌(3
새누리당 김태호(52·경남 김해을) 의원이 다음 달 4일 열리는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재선의 김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태호가 (대표가) 되는 것이 진짜 혁신"이라며 "낡고 부패한 정치구조를 청산하고 분열과 갈등을 넘어선 통합 리더십으로 세대와 계층을 뛰어넘는, 이념과 지역을 뛰어넘는 하
통영 출신의 30대 여성이 야당 불모지 부산에서 야당 소속으로 기초의회에 입성해 화제다. 지난 4일 치러진 제6대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 영도구의회의원 선거 나선거구에 출마한 김지영(36)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바로 주인공이다. 김지영 후보는 2,880표를 얻어 2위로 당선됐다. 영도구 나선거구에는 새누리당에 김재식 영도구 청년연합회 회장, 새누리당 윤호길
KTX 통영역사, 역세권 개발조선경기회복 방안 마련놀이썰매 루지시설 조성국제규모의 호텔 건립통영재난안전시스템 구축김동진 당선자는 6.4선거에서 5대 공약 가운데 통영~서울 남부내륙철도(KTX) 개설에 따른 통영역사 유치 및 역세권 개발사업을 첫 번째로 공약으로 꼽았다. 중부내륙권상업기반구축에 따른 역주변 신도시 조성지구 구획정비, 역 주변 주택 및 상업지역
사랑하고 존경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통영발전을 위해 새로운 4년을 책임지라는 무거운 소명을 안겨주셨습니다. 저는 시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곧바로 시청으로 출근하여 미뤄둔 일들을 챙겨나가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갈라진 민심을 수습하고 화해와 협력을 이끌어 내는 일이 시급합니다. 이번 선거는 예년과는 달리 심각한 네거
통영시민은 12년만에 여당후보 시장을 선택했다. 6.4 지방동시선거에서 통영시민은 통영시장, 도의원을 새누리당 후보로 뽑았다. 시의원은 13명 중 9명이 새누리당 후보, 3명이 무소속, 1명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시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12년 만에 여당후보로 통영시장 3선 고지에 오른 김동진 새누리당 후보는 31,397표로 47.51%의 득표율을 기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