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강혜원 의원을 통영시의회의장 후보로 선출했다.통영시의회의장선거를 두고 새누리당내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오후 3시 새누리당소속 의원들이 이군현의원사무실에서 당내경쟁을 실시해 새누리당 의장후보를 뽑았다.이날 새누리당 소속 의원 9명은 당사무실에서 의장, 부의장 선출을 위한 당내경쟁을 실시, 의장후보로 등록한 김만옥 후보와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당선인이 교육감직 인수위원회격인 '새로운 교육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박 당선인은 지난 10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 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이 위원회를 구성해 경남교육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융합과 소통을 기조로 현
각종 선거에 출마한 지 27년 만에 꿈을 실현시킨 제정훈 도의원 당선자. 경남도의원 고성군 제1선거구(고성읍·삼산면)에 출마한 제정훈(69) 후보는 당당히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정식 등록된 선거운동원 7명. 흔히 보이는 동원된 선거운동원 한 명 없이 후보자 자신과 부인 김두수(67)씨, 서울에 있는 회사에 휴가를 내고 내려와 도운 아들 성헌(3
새누리당 김태호(52·경남 김해을) 의원이 다음 달 4일 열리는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재선의 김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태호가 (대표가) 되는 것이 진짜 혁신"이라며 "낡고 부패한 정치구조를 청산하고 분열과 갈등을 넘어선 통합 리더십으로 세대와 계층을 뛰어넘는, 이념과 지역을 뛰어넘는 하
통영 출신의 30대 여성이 야당 불모지 부산에서 야당 소속으로 기초의회에 입성해 화제다. 지난 4일 치러진 제6대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 영도구의회의원 선거 나선거구에 출마한 김지영(36)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바로 주인공이다. 김지영 후보는 2,880표를 얻어 2위로 당선됐다. 영도구 나선거구에는 새누리당에 김재식 영도구 청년연합회 회장, 새누리당 윤호길
KTX 통영역사, 역세권 개발조선경기회복 방안 마련놀이썰매 루지시설 조성국제규모의 호텔 건립통영재난안전시스템 구축김동진 당선자는 6.4선거에서 5대 공약 가운데 통영~서울 남부내륙철도(KTX) 개설에 따른 통영역사 유치 및 역세권 개발사업을 첫 번째로 공약으로 꼽았다. 중부내륙권상업기반구축에 따른 역주변 신도시 조성지구 구획정비, 역 주변 주택 및 상업지역
사랑하고 존경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통영발전을 위해 새로운 4년을 책임지라는 무거운 소명을 안겨주셨습니다. 저는 시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곧바로 시청으로 출근하여 미뤄둔 일들을 챙겨나가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갈라진 민심을 수습하고 화해와 협력을 이끌어 내는 일이 시급합니다. 이번 선거는 예년과는 달리 심각한 네거
통영시민은 12년만에 여당후보 시장을 선택했다. 6.4 지방동시선거에서 통영시민은 통영시장, 도의원을 새누리당 후보로 뽑았다. 시의원은 13명 중 9명이 새누리당 후보, 3명이 무소속, 1명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시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12년 만에 여당후보로 통영시장 3선 고지에 오른 김동진 새누리당 후보는 31,397표로 47.51%의 득표율을 기록해
통영에서 첫 지역구 여성 기초의원이 탄생했다. 그동안 통영에서는 초대 의회에서 4대까지 16년간 지역구에서 여성의 원내 진출을 허락하지 않았다. 처음으로 여성 기초의원이 탄생한 것은 기초선거 정당 공천제 도입으로 비례대표제 의석이 만들어진 2006년의 5대 의회다. 당시 한나라당 배도수 의원과 김미옥 의원이 비례대표로 시 의회에 진출했다. 그러나 2010년
새누리당의 바람은 태풍이었다.이번 6.4선거에서 시장, 도의원 시의원 거의가 새누리당이 휩쓸었다.시장은 표차가 나 새벽 2시게 당락이 결정됐으며, 도의원중 제1선거구에서 김윤근과 정동영이 업치락뒷치락하다 막판에 김 후보가 299표차로 신승을 거두어 4선도의원이 탄생하게 됐다.시의원중 유일하게 구상식, 강근식, 황수배 무소속 후보만에 살아남고 나머지는 모두
통영시장에 김동진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 짐에 따라 12년만에 공천받은 집권여당이 승리한 선거로 기록됐다.지난 4일 실시된 지방동시선거에서 통영시는 111.561명 유권자중 67461명이 투표에 참가 60.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통영시장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김동진 후보와 무소속 진의장 후보의 초접전이 예상됐으나 개표 60%를 넘기면서 표차가 나기 시
◇시장 1 김동진 : 716 4 정덕범 : 75 5 박청정 : 159 6 진의장 : 536◇도의원 1선거구 1 김윤근 : 332 4 정동영 : 77 ◇도의원 2선거구 1 천영기 : 1434 송건태 : 80◇시의원 가선거구 1-가 강정관 : 1-나 유정철 : 1-다 전병일 :3 한점순 :4 김병록 :◇시의원 나선거구1-가 문성덕 : 1321-나 손쾌환 : 6
거소우편투표 누계, 일반투표소 비합산천영기 245송건태 157 김윤근 286정동영 184
총 227표 중김만옥 118배도수 76강근식 59
누계김윤근 332정동영 77
새누리당 김동진 1,384(50.00)무소속 정덕범 118(4.26)무소속 박청정 237(8.56)무소속 진의장 1,029(37.17) 6월 05일 01시 05분 현재 <개표율 4.24%>
거소우편투표 누계김동진 493정덕범 53박청정 118진의장 340
한산면 제2투표소김윤근 96정동영 20제3 투표소김윤근 50정동영 15 산양읍 관내사전투표김윤근 132정동영 88
통영시의원누계(총투표수 288)문성덕 132손쾌환 61서국현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