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5일 경상남도,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도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합동예찰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예찰에는 경상남도 현장특임관, 산림청 방제컨설팅자문위원, 시공업체, 설계ㆍ감리업체 등 14명의 방제 관계자가 참여했다.예찰도서는 한산도, 죽도, 용초도, 비진도, 오곡도, 연대도, 만지도, 저도, 송도, 학림도, 곤리도 등 총 11개 도서로서 국립공원에 속한 도서지역이다. 이 중 한산도, 비진도, 오곡도, 연대도, 만지도, 저도, 송도, 학림도 등 8개 도서는 긴급방제비를 투입해 상반기 긴급 방제사업을 시행 중에 있고 4월 중 방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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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신문
2024.04.09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