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남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31일) 양 후보가 고향인 통영을 비롯해 거제, 창원, 양산, 김해 등 선거 판세를 좌우할 주요 격전지역을 찾아 도민들을 만나며 마지막 집중유세를 펼쳤다.양 후보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거제대우조선을 찾아 출근하는 근로자들과 거제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어 오전 8시에는 고향인 통영을 찾았다. 통영 서호시장 앞에서 유세를 시작한 양 후보는 “통영이 낳은 경남도지사 후보, 통영의 아들 양문석이 왔습니다!”라며 시민들에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는 31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구 상남 분수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끝으로 13일간 공식선거 운동이 끝난다. 박 후보는 그동안 도내 전 시·군을 몇 차례 돌며 도민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강행군의 유세전을 펼쳤다.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단 하루도 지역 민생탐방을 하지 않은 날이 없을 정도로 도민과의 소통을 중요시했다.박 후보는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날 유세 방향과 관련, 가장 역점을 둬야 할 것으로 선거법 위반과 주민 불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클린 선거’와 인원 동원 없이 최대한 차분하
오늘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서필언 (무소속 기호 5) 후보측은 특별한 인사들로 마지막 유세 피날레를 장식한다고 밝혔다.마지막 유세는 31일 오후 6시 출정식 때와 같은 장소인 해모로 아파트 앞 북신동 오거리에서 갖는다.유세에는 이병익 정치평론가와 함께 2006년 함경북도 청진에서 탈북한 백미경 탈북가수 (통일 메아리 악단 단장), 2014년 함경북도 청진에서 탈북한 전향진씨가 찬조연설자로 참여한다. 백미경씨와 전향진씨는 모두 탈북 가수로 활동하면서 ‘이제 만나러 갑니다.’, ‘아침마당’, ‘남북의창’ 등에 출연하고 있으
서필언 통영시장 후보 (무소속 기호 5번)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10시30분 정량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서필언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하여 시민에게 무한 봉사할 것 다짐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9일 국민의힘 출정식에서 정점식의원의 무소속 후보가 시장으로 당선되면 식물시장이 된다는 발언은 통영시민의 자존심에 먹칠을 하는 망언으로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즉각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진실하고 유능한 일꾼, 기호 2번 강성중에게 기회를 부탁드린다. 반드시 젊고 활력 넘치는 통영 제일의 죽림을 만들겠다”지난 26일 오후,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강성중 경남도의원 가선거구 후보가 막바지 유세에 나섰다.강성중 도의원 후보는 “죽림은 츨퇴근길이 늘 막혀있고, 휴일에 여유를 즐길 문화공간이 없는 등 시민 여러분의 불편이 늘 산재해 있다. 저 강성중이 도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앞으로 젊고 활력 있는 죽림을 위해 진심으로 일하겠다”고 역설했다.이를 위해 강 후보는 ▲죽림지역 소아응급의료센터 건설
강석주 더불어민주당 통영시장 후보가 지난 26일 욕지도를 방문, 유세를 펼쳤다.사량도 옥동 출신인 강 후보는 “섬에서 태어났기에 섬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섬에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안다. 욕지면에 필요한 일 많이 했다. 467억원 예산을 확보해 욕지항에 여객선터미널 신축부지를 조성하고 있고, 불곡에 물양장도 짓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올봄 가물어서 고생 많이 하셨겠지만, 이제 걱정 안 하셔도 될 거다. 295억원 예산 확보해서 식수댐과 정수장을 더 크게 만들고, 상수관로도 추가 증설, 정비하고 있다. 산등항과 연화항 일원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유권자들이 사전투표소로 하나 둘 모여들고 있다.이번 사전투표는 27~28일 양일간 오전 6시~오후 6시 진행되며, 신분증 지참 시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투표소에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가운데 하나를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으며 앱 실행과정을 확인한다.특히 27일 이른 오전부터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와 국민의힘 천영기 후보가 각각 통영시 라선거구
천영기 국민의 힘 통영시장 후보자 캠프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KBS토론회 장면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자신이 운영하는 유투브 채널에 방영한 B씨와 이를 유포한 C씨를 선거법위반 제250조 허위사실공포 및 공직선거법 251조 후보자 비방, 형법 제307조 제2항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26일 오전 창원지방 검찰청 통영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어 "B씨는 유투브에 강석주 후보의 홍보영상만을 방영하는 지지자로 지난 23일 KBS창원 방송국에서 실시한 공개토론회 영상을 악의적으로 편집 성우의 나레이션과 자막을 삽입하고 교묘하게 편
화보-6·1 지선, 선거유세 총력
박완수 도지사 후보는 26일 하동읍을 방문, 섬진강 동서화합 관광거점 조성과 국도 2호선, 19호선 확장 공약을 밝히고, 도지사가 된다면 지역개발의 숙원사업을 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는 또 남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힐링의 섬 생태환경관광특구 지정 추진과 이동면과 미조면 초전리 4차선 확장 등 공약을 강조하며 지역의 발전을 전적으로 이뤄낼 도지사 후보로서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는 “최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과 대기업의 600조 투자 등 나라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 들어 제대로 된
“김경수가 디자인한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이어받아 기본이 강한 경남을 만들겠다.”“오직 도민들의 삶의 터전과 민생을 지키기 위해 남은 선거기간 흔들림 없이 뚜벅뚜벅 걸어가겠다.”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남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6일 오전 11시 경남도청 프레스룸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열었다.양문석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대통령 취임 후 벌어지고 있는 노골적인 민영화 시도와 최근 경남도지사 후보 TV토론회에서 그릇된 환경인식을 보여준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를 규탄함과 동시에 경남도민들의 민심을 살피며 준비한 선거 전략을 발
“통영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윤석열 정부 출범 22일만에 치러지는 6·1지방선거의 승리가 필수적이다.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시장으로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혼신의 힘을 다해 통영발전과 시민화합을 이뤄내겠다”천영기 국민의힘 통영시장 후보가 26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지호소 및 사전투표를 독려했다.또한 최근 지역 언론이 실시한 통영시장 후보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지난 대선 득표율 보다도 높은 당 지지율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민심을 모두 담아내지 못했다. 전적으로 저의 잘못이자 부족함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남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지난 25일 양 후보가 보이는 라디오 인터뷰 및 중부경남 지역에서의 유세 활동으로 선거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양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20분께 MBC경남홀에서 진행된 보이는 라디오 ‘내 공약은 말이야’ 프로그램에 출연해 23일 경남도지사 후보자 초청 토론회 방송 뒷 이야기와 핵심 공약 사항 등 다양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풀어냈다.방송 진행을 맡은 윤동현 아나운서가 토론회 소감을 묻자 양 후보는 “수백 번의 TV토론 출연 경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