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 라선거구에 출마한 배도수 후보가 지난 29일 '여성이 당당한 통영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공약을 발표했다.이날 배 후보는 "여성이 당당해야만 건강한 가정을 지키고 가정이 건강해야 행복한 통영을 만들 수 있다"며 "위대한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많은 여성들의 말없는 헌신과 희생이 있었으나 아직도 가정과 사회 각
송건태 정석현 후보단일화가 극적으로 타결, 송건태 후보가 도의원 2선거구의 무소속 단일후보로 결정됐다.사전선거일을 하루 앞둔 28일, 송건태 정석현 두 후보는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송건태 후보가 새누리당 천영기 후보에 대항하는 무소속 단일후보로 확정됐음을 밝혔다.송건태 후보는 “정석현 후보께서 대의를 위해 통 크게 양보함으로
통영시의회 다선거구(봉평, 미수)에 출마한 무소속 신용섭 후보의 당적보유가 드러나 후보등록 무효화 됐다. 통영시선관위는 지난 29일 전체희의를 열고 통영시의회에 다선거구에 등록한 무소속 신용섭 후보에 대해 후보자 자격 심의를 펼쳐 신후보가 무소속으로 후보로 등록했으나 새누리당 당적을 탈당하지 않은 채 후보로 등록해 후보자격에 결격사유에 해당돼 후보자의 소명
도의원 선거 제2 선거구 무소속 후보 단일화는 여론조사에 응한 시민들이 1,000명이냐 아니냐가 관건이 된 모습이다.28일 단독 기자회견을 자청한 송건태 후보는 정석현 후보와의 무소속 단일화가 당초 조건 대로 여론조사 샘플이 1,000 이상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입장만을 고수했다.송 후보는 “정 후보 본인은 최선을 다하는데 송건태 후보는 소극적이며
6.4선거에 출마한 통영지역 새누리당 후보들의 합동유세가 28일 오전 11시 무전동 삼성생명 빌딩맞은편에서 열렸다.이군현 의원과 김동진 통영시장후보, 김윤근 천영기 도의원, 강정관 유정철 전병일, 문성덕 손쾌환, 강혜원, 김만옥 배도수, 김미옥 김태규후보와 비례대표 김이순 김원영 이이옥 후보가 총출동해 새누리당 후보들에게 표를 몰아줄 것을 호소했다.김동진
“송건태 후보는 왜 안나왔나?” 27일 정석현 송건태 후보단일화 기자회견장에 한쪽 후보만 나타나 기자단의 의구심을 자아냈다.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기자회견장에 혼자 나타난 정석현 후보는 “24일 송건태 후보와 극적으로 단일화와 조건에 합의하고 모든 조건을 양보했으나, 송 후보측이 단일화정신에 위배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rd
시의원 선거 마선거구(북신, 무전, 정량)에 무소속 바람이 불 수 있을까.2개의 의석을 놓고 새누리당 김미옥, 김태규 후보에 무소속 박원순, 정상기, 황수배 후보가 경쟁하고 있는 마선거구에서 박원순, 정상기 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박, 정 두 후보는 지난 27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28~29일 여론조사를 실시해 단일후보를 결정할 것이며
○…6.4선거를 앞두고 무소속 후보들간의 합종연횡이 시작됐다.경상남도도의원 제2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송건태 후보와 무소속 정석현 후보가 최근 후보단일화에 합의했다. 오는 27,28일 여론조사를 통해 최고득표자로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제2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천영기 후보와 무소속 2명의 후보가 등록해 3파전이 예상됐으나 최근 무소
옛말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속담이 있다. 하지만 진짜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여성의 사회·경제적 진출 또한 늘었고, 여성의 역할 또한 사회적으로 다양해졌다. 하지만 유독 정치계에서만 여성의 진출이 아직도 소수에 불과하다. 통영은 비례 대표를 제외하고는 지역구 선출직 여성 시의원이 아직 단 한명도 배출되지 못한 도시다. 6·
바른선거를 위한 통영시민모임(바선모)과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2일 통영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4선거를 앞두고 일어난 돈 봉투사건에 대해 철저한 검찰조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깨끗한 선거를 추구해 통영시민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정치인이 금권선거 의혹에 연루되어 통영의 명예를 떨어뜨린 것은 이유를 불문하고 비판과 질타의 대상임을 겸허히 받아들
김만옥 시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4일 새누리당 김동진, 무소속 진의장 통영시장 후보, 김윤근 도의원 후보, 정석현 도의원 후보, 강석주 전 도의원,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서 정용길 해양과학대 전 학장은 "김만옥 의원은 유람선협회CEO출신으로 해양과학대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q
6.4 지방선거 본격 선거전의 첫날인 22일 새누리당 홍준표 도지사 후보는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유세를 가졌다. 홍 후보의 유세에는 통영고성지역구 이군현 국회의원, 김동진 통영시장 후보를 필두로 새누리당의 도의원, 시의원 모든 후보들이 모여 사실상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홍준표 후보는 유세에서 "통영은 천혜의 조건을 갖췄음에도 관광산업이 잘 안되
“풍부한 경험! 힘있는 정석현”을 주창하는 경상남도의회 제2선거구에 출마한 기호 5번 정석현 무소속 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21일 열렸다.이날 개소식에는 김덕배 제17대국회의원, 김완 재경향인 등 재경향인과 김동진, 진의장 통영시장 후보, 홍순우 새정치민주연합 통영고성 지구당 위원장, 김만옥, 강혜원, 강근식, 박원순, 배윤주, 황
“시민들이 붙여준 이름표를 달고, 시민의 공천으로 당당하게 나아가 당선이라는 금메달을 시민 여러분의 목에 걸어드리고 싶다”지방선거 도의원 제1 선거구(용남.광도.도산.욕지.한산.사량.산양읍.미수.봉평)에 출마한 정동영(무소속) 후보는 지난 19일 죽림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무소속 진의장, 박청정 시장후보 등
경남도의원 제2선거구에 후보등록한 정석현 후보가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차분한 선거와 정책선거를 치르자고 후보자들에게 제안했다.정 후보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전 국민적 애도분위기를 감안해 로고송과 율동을 자제하는 등 차분한 가운데 정책선거를 치를 것을 새누리당의 천영기 후보와 무소속 송건태 후보에게 제안했다. 확성기를 울리며 로고송을 틀고 율동을 한
“40년 풍부한 행정경험 바탕으로 도시를 새롭게, 농촌을 활기차게 이끌겠다”시의원 재도전에 나선 새누리당 강정관 후보(가선거구, 1-가)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6일 오후 열렸다.광도면 죽림 선거사무소에는 김동진, 진의장 통영시장 후보를 비롯해 이번 선거 출마 후보들과 지역 주민,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
경남도의원 선거 제2선거구(도천, 명정, 중앙, 정량, 북신, 무전)에 출마한 새누리당 천영기(기호 1)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6일 오후 열렸다.이날 무전동 진우데파트 3층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지지자와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새누리당 뿐 아니라 무소속 후보들도 다수 참석했다.천영기 후보는 인사말에서 &ld
통영시의회의원선거에는 3명을 선출하는 가선거구(광도, 도산, 용남)에 5명, 2명을 선출하는 나선거구(산양, 한산, 사량, 욕지)에 3명, 2명을 뽑는 다선거구(미수, 봉평)에 5명, 2명을 선출하는 라선거구(도천, 중앙)에 3명, 2명을 선출하는 마선거구(무전, 정량, 북신)에 5명이 등록을 마쳤다. 또 2명을 선출하는 비례대표에는 총 4명이 후보등록을
오는 6.4선거 통영시장에 출마한 후보에 4명이 등록했다. 지난 16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새누리당 김동진, 무소속 정덕범, 무소속 박청정, 무소속 진의장 후보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 기호 1번 새누리당 김동진(63) 후보는 3번째 통영시장에 도전한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하고 (전)청와대 경제비서실 SOC기획단 행정관, (현)7대 통영시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