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남도당은 오는 20일까지 모든 경선 일정을 중단하고, 각급 후보들에게 일체의 TV토론, 합동연설회 등 집회 금지, 후보자 및 당원, 일체의 선거운동 금지(빨간 점퍼 착용도 금지), 여론조사 금지 등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이로인해 19일로 예정되어 있는 통영시장 새누리당 후보경선일정도 연기됐다. 차후 경선일정은 후보자간의 합의
경남지역 민선 5기 단체장들의 공약 이행률은 평균 67%로 4기 단체장에 비해 3%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통영시장 공약이행률은 43%를 기록해 경남지역에서 꼴찌를 차지했다. 고성군수는 71%를 차지해 평균보다 높았으며, 거제시장은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유권자와의 약속을 파기하고, 공약이행 의지가 없는 것으로 평가됐다.경남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
강석주 통영시장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새로운 미래통영 50년을 구상한다”며 시민과의 소통행정 등 9개 항목의 주요 정책노선을 발표했다.당내 경선을 사흘 앞둔 지난 16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특히 강 예비후보는 김동진 시장 체제의 통영시가 주요실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도남동 스탠포드호텔 협약에 대해 원점 논의를, 화력발전소 유치에 전면 반
통영시의원선거 라선거구에 출마한 이지연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16일 열렸다.이날 개소식에는 김동진, 강석주 통영시장 예비후보와 김윤근 도의원, 김만옥 의장, 정한식 해양과학대학장 등 현재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후보 등이 참석했다.이날 이지연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더 낮은 자세로 지역민들에게 다가가서 경청과 소통의
경남도의원 통영 제1선거구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된 김윤근 경남도의원이 4선 도의원에 도전하면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지난 16일 열린 개소식에는 지방선거출마 후보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사무실을 메웠다.시장예비후보자로 김동진, 강석주, 강부근, 진의장 후보가 참석했으며, 김만옥 통영시의회 의장 정기한 경상대 부총장, 김영희 이군현 국회의원 부인, 정
정석현 전 도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 6 ․ 4 지방선거 도의원 통영시 제2선거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정석현 전 도의원은 지난 16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천 경선 참여 기회조차 주지 않는 당에 신념을 의지할 수 없게 됐다”며 “청년시절부터 몸담아온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도의원선거
문성덕 통영시의회 나선거구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15일 산양읍 삼거리에서 열렸다.이날 개소식에는 김동진, 강석주 시장예비후보와 김윤근, 천재생 도의원 예비후보, 김만옥, 강혜원, 이지연, 유정철, 강정관, 서국현 시의원예비후보와 이상권 전의원, 정용길 전 경상대해양과학대학장 등과 지역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통영시의회의원 나선거구에 새누리
송건태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15일 문화동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개소식에는 정해주 전 통상자원부장관을 비롯한 진의장, 강부근, 박청정, 정덕범 통영시장 예비후보와 정상기, 박원순, 황수배 통영시의회 에비후보 등과 지역 의 지지자 등이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정 전장관은 축사를 통해 “송 후보는 지난 2000년 국회의원선
홍준표(59) 지사가 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로 선출됐다.14일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 선출대회에서 홍 지사가 박완수(58) 전 창원시장을 누르고 새누리당 경남지사후보에 선출됐다.이날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한 경선 결과 대의원, 당원, 일반 국민 등 1만여 명의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13일 실시한 투표(유효 6천868표
김동진 통영시장이 지난 14일 통영시장선거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들어갔다. 예비후보로 등록함과 동시에 시장업무는 정지가 돼 박권범 부시장 체제로 운영된다.이날 김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6.4지방선거는 미래를 향해 달리는 통영호가 더욱 큰 동력으로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초라한 꿈처럼 좌초하고 말 것인가를 결정하는 순간으로 매
정덕범씨(67)가 통영시장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정씨는 지난 2003년 10월 30일 치러진 통영시장재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등록해 통영시장 재선거에 1,064표를 얻어 낙선했다. 이후 2006년 통영시장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한 경력이 있는 정광민씨로 최근 이름을 개명한 후 지난 8일 통영시장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산도 출신인 정씨는 충렬초교, 서울
새누리당 당원과 국민선거인은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김동진 현 통영시장이 새누리당 통영시장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 참여키로 함에 따라 오는 19일 통영실내체육관에서 강부근, 강석주, 김동진 후보 중 한 명이 새누리당 후보로 선출될 예정이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지난 7일 경남도당사무실에서 강부근 예비후보, 강석주 예비후보, 김동진 통영시장(대리인 참석
통영지역 새누리당 공천자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광역의원 통영시 제1선거구(옛 통영군지역과 미수·도남·산양)에는 김윤근 현 경남도의회의원이, 기초의원 3명을 뽑는 가선거구(도산·광도·용남)에는 강정관·유정철·전병일이, 2명을 뽑는 나선거구(욕지·한산·사량)에는
통영시의회 의원선거 “나”선거구에 출마한 서국현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사무실 개소식에는 진의장, 강석주 통영시장 예비후보와 천재생 시의회의원, 이상근 , 김임욱 전통영시의회의원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서 의원은 “4년전 초선의원으로 출마 하면서 낙후된 산양, 한산, 욕지
경상남도의원 통영 제2선거구의 새누리당 후보자가 여론조사로 결정된다.현재 새누리당 2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등록한 천영기, 이판호 후보는 지난 10일 오후 5시 여론조사로 후보로 정하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 여론조사는 2개의 여론조사기관에서 각각 500명씩 총 1천명을 대상으로 오는 13일(일), 14일(월) 2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해 새누리당 후보
송건태 도의원이 경남도의회의원 통영 제2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출사표 던졌다.송건태 예비후보는 이번 6.4지방선거에서는 통영경제 회생을 제1목표로 반드시 지역경제를 책임질 능력있는 시장, 도의원, 시의원을 뽑아야 한다며 정당이 아니라 인물이 선택기준이 되고, 경제와 복지에 대한 소신과 철학, 전문성을 가진 후보가 당선되어야
6·4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투표를 독려하는 플래카드가 전국 곳곳에 걸리고 있다. 투표 독려카드는 조건만 충족되면 공직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는다. 공직선거법 58조에 따라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없이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행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후보자 등록 후에 할 수 있는 '플래카드를 이용
"투표용지도 각각 다를 텐데 난 교육감 투표용지가 궁금하더라. 맨날 보면 비슷하게 생겨서 그냥저냥 찍었거든. 그거 알면 좀 가르쳐 줘 봐." "교육감도 정당 있던가?" "교육감은 정당 관여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당과는 상관이 없다는 뜻이지요." "그럼 내리 한 번호만 찍으면 안 되겠네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김경수 예비 후보가 조선해양플랜트 관련 재교육 실시를 강조했다. 김 후보는 8일 오후 통영지역 현안간담회에서 "조선해양플랜트 인력이 부족해 해외인력이 다수 차지하고 있으며, 기술도 해외 로얄티 지급 등 종속적인 측면이 있다"며 "통영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조선해양플랜트의 고급인력
천영기 통영시의원이 지난 4일 경상남도의회의원 통영시 제2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통영시의회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천영기 의원은 "4년여 몸담았던 통영시의회 의원직을 사퇴하고 도의원 후보로써의 진솔한 행보를 시작코자한다"며 "더 넓은 곳으로 나가 우리 통영시를 위해 헌신하고자 큰 포부를 다시 세우고 더욱 성숙한 경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