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양식어가에 ‘코로나 극복 영어지원 바우처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양식어가들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 어가에는 총 100만원의 영어지원 바우처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지역축제 취소, 집합제한 조치 등으로 직접적인 매출감소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판단된 15개 품목 생산 어가 중 2020년 해당 품목의 매출액이 전년도 보다 감소한 어가이다.대상 품목은 참돔, 능성어, 감성돔, 돌돔, 전어, 숭어, 메기, 송어, 향어, 민물장어, 동자개, 가물치, 쏘가리, 잉어
해양/수산
한산신문
2021.04.16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