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유권자들이 사전투표소로 하나 둘 모여들고 있다.이번 사전투표는 27~28일 양일간 오전 6시~오후 6시 진행되며, 신분증 지참 시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투표소에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가운데 하나를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으며 앱 실행과정을 확인한다.특히 27일 이른 오전부터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와 국민의힘 천영기 후보가 각각 통영시 라선거구
천영기 국민의 힘 통영시장 후보자 캠프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KBS토론회 장면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자신이 운영하는 유투브 채널에 방영한 B씨와 이를 유포한 C씨를 선거법위반 제250조 허위사실공포 및 공직선거법 251조 후보자 비방, 형법 제307조 제2항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26일 오전 창원지방 검찰청 통영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어 "B씨는 유투브에 강석주 후보의 홍보영상만을 방영하는 지지자로 지난 23일 KBS창원 방송국에서 실시한 공개토론회 영상을 악의적으로 편집 성우의 나레이션과 자막을 삽입하고 교묘하게 편
화보-6·1 지선, 선거유세 총력
박완수 도지사 후보는 26일 하동읍을 방문, 섬진강 동서화합 관광거점 조성과 국도 2호선, 19호선 확장 공약을 밝히고, 도지사가 된다면 지역개발의 숙원사업을 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는 또 남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힐링의 섬 생태환경관광특구 지정 추진과 이동면과 미조면 초전리 4차선 확장 등 공약을 강조하며 지역의 발전을 전적으로 이뤄낼 도지사 후보로서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는 “최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과 대기업의 600조 투자 등 나라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 들어 제대로 된
“김경수가 디자인한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이어받아 기본이 강한 경남을 만들겠다.”“오직 도민들의 삶의 터전과 민생을 지키기 위해 남은 선거기간 흔들림 없이 뚜벅뚜벅 걸어가겠다.”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남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6일 오전 11시 경남도청 프레스룸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열었다.양문석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대통령 취임 후 벌어지고 있는 노골적인 민영화 시도와 최근 경남도지사 후보 TV토론회에서 그릇된 환경인식을 보여준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를 규탄함과 동시에 경남도민들의 민심을 살피며 준비한 선거 전략을 발
“통영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윤석열 정부 출범 22일만에 치러지는 6·1지방선거의 승리가 필수적이다.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시장으로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혼신의 힘을 다해 통영발전과 시민화합을 이뤄내겠다”천영기 국민의힘 통영시장 후보가 26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지호소 및 사전투표를 독려했다.또한 최근 지역 언론이 실시한 통영시장 후보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지난 대선 득표율 보다도 높은 당 지지율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민심을 모두 담아내지 못했다. 전적으로 저의 잘못이자 부족함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남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지난 25일 양 후보가 보이는 라디오 인터뷰 및 중부경남 지역에서의 유세 활동으로 선거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양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20분께 MBC경남홀에서 진행된 보이는 라디오 ‘내 공약은 말이야’ 프로그램에 출연해 23일 경남도지사 후보자 초청 토론회 방송 뒷 이야기와 핵심 공약 사항 등 다양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풀어냈다.방송 진행을 맡은 윤동현 아나운서가 토론회 소감을 묻자 양 후보는 “수백 번의 TV토론 출연 경험이
서필언 후보 (무소속 기호 5번, 전 행정안전부 차관)는 지난 25일 오후 1시30분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정갑두 (68세, 정량동 거주) 씨로부터 돼지저금통으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돼지저금통을 전달한 정갑두씨는 용남면 원평 견유 위판장에서 굴 중도매인으로 생업을 이어가면서 푼푼이 모은 동전을 모은 것이라고 밝혔다.정갑두씨는 "3명의 통영시장 후보 중에서 무소속 서필언 후보가 가장 신뢰할수 있는 후보이고, 꼭 당선되어 통영시를 잘 이끌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덥고 힘들더라도 끝까지 힘내서 승리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불
천영기 후보캠프 측이 25일 오전 강석주 후보가 '천영기 후보, 최종예산 허위 적시' 선관위 신고에 따른 해명자료를 배포했다.천영기 후보측은 "강석주 후보가 허위사실로 신고 조치한 “경상남도 예산 증감 현황”은 경남도 내 18개 시·군들의 예산증감 현황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작성된 자료"라고 밝혔다.이어 "자료의 출처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365”(https://lofin.mois.go.kr)이며, 동 자료는 18개 시·군을 동일한 기준에 따라 기재한 것으로서 통영시만 별도의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 아니다. 특히 2021년, 202
서필언 통영시장 후보(무소속, 전 행정안전부 차관)는 관내 250여 개소의 마을 경로당 노인회장에게 월 5만원 정도의 활동비를 지원해 노인회장의 사기를 북돋우고 경로당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24시간 공공의료서비스(보건소)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24시간 언제라도 건강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체계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24시간 공공의료 서비스는 그동안 증원된 공무원을 재배치하는 방법으로 별도의 인력증원 없이도 가능하고 취임 즉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서필언 후보는 이러한 정책과 함께 기 발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장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와 국민의힘 천영기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소속 서필언 후보는 강석주 후보와는 오차범위 내, 천영기 후보와는 오차범위 밖 열세를 보였다.한산신문·통영인터넷뉴스·통영신문·통영언론인협회가 지난 23~24일 양일간 충청리서치를 통해 공동조사 의뢰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장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결과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 ‘29.9%’, 국민의힘 천영기 후보 ‘34.9%’, 우리공화당 박청정 후보 ‘2.0%’, 무소속
“명백한 허위 사실로 혹세무민하는 천 후보는 시민께 공개·공식 사과하라”강석주 더불어민주당 통영시장 후보가 25일 천영기 국민의힘 통영시장 후보를 검찰에 고발 조치해달라고 선관위에 신고했다.강 후보측은 “천 후보는 지난 23일 선관위가 주최하고 KBS창원방송총국이 주관한 통영시장 후보 방송토론에서 ‘통영시의 2018년·2021년 최종예산이 5491억·7069억’이라고 적시·주장했다. 또, ‘3년 증가(율) 1578억(28.7%)’, ‘4년 증가(율) 2291억(41.7%)’이라면서 ‘4년 증가(율)’를 기준으로 삼고는 ‘도내 18개
천영기 통영시장 후보측이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월 17일경부터 SNS 등에서 서필언 후보가 월등하게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정체불명의 여론조사 내용으로 ‘누구 몇 퍼센트’ 등 구체적인 내용을 유포하여 유권자를 현혹한 2명이 통영경찰서에 수사의뢰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통영시 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23일 공문을 통하여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8항 제12항(여론조사의 결과 공표금지 등), 「공직선거법」 제96조(허위논평 보도 등 금지) 제1항, ○「공직선거법」 제252조 (방송·신문 등 부정이용죄) 제2항,○「공직선거법
서울 송파구(을)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배현진 최고위원이 경남 통영·고성을 찾아 천영기 통영시장 후보, 이상근 고성군수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 지원에 나선다.배현진 최고위원의 지원유세는 26일 10시 50분 “고성시장 왕약국 앞”, 11시 30분 “통영 중앙시장 앞”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배 최고위원은 유세를 통해 “통영·고성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 4년 동안 공정과 정의가 실종되고 지역사회의 갈등과 불신이 깊어졌다”며 “능력있고 믿을 수 있는 국민의힘 후보들을 선택해 멈춰버린 지역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해달라”라고 지지
“서필언 후보는 출마할 때 동의를 구하고 출마했는가?”“여론조사의 잘못으로 오도하지 마라, 언론사는 여론조사를 해야 할 의무가 없다”무소속 서필언 통영시장 후보가 23일 개최되는 KBS창원 통영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 출연 무산을 두고 “국민의힘 천영기 후보의 반대로 끝내 불발됐다”고 성토한 것에 대해 천영기 후보 측이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천 후보측은 “2022.05.23.자 서필언 후보 측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23일 KBS 창원방송국에서 실시하는 통영시장 후보 토론회 참석이 국민의 힘 천영기 후보의 반대로 끝내 불발됐
무소속 서필언 통영시장 후보가 오는 23일 개최되는 KBS창원 통영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 출연 무산을 두고 “국민의힘 천영기 후보의 반대로 끝내 불발됐다”고 성토했다.공직선거법 제82조의 2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의 경우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토론회에 무소속 후보가 초청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최초 4년 이내에 해당 선거구에서 실시된 각종 선거에 10% 이상 득표했거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언론기관이 선거기간 개시일 전일까지의 사이에 실시해 공표한 언론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 5% 이상인 후보자로 규정하고
본격적인 제8회 동시지방선거가 시작된 지난 19일 오후 6시 북신동 삼성생명 앞에서 국민의 힘 천영기 통영시장 후보와 시도의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과 함께 합동 출정식을 열고 제8회 동시지방선거 압승을 다짐했다.행사장 사방 거리 골목마다 곳곳마다 붉은 유니폼을 입은 150여 명의 운동원들이 줄을 지어 절도있는 율동과 함성으로 거리는 지지자들과 어우러진 붉은 물결이 파도같이 일었다.행상 시작 전 박지호 시민대표 김현철 청년대표가 지난 대선에 이어 열띤 찬조연설로 박수갈채를 받았다.특히 이 자리에는 김태종 변호사가 참석하여 지지자들의 함
서필언 통영시장 후보측이 20일 오전 천영기 통영시장 후보 정호원 선거사무장이 발표한 기자회견문에 대해 보도자료를 통해 반박했다.무소속 서필언 통영시장 후보측은 “첫째, 사건 경위에서 밝힌 5월 17일 화요일 통영시장 여론조사 결과 서필언 몇 퍼센트, 강석주 몇 퍼센트, 천영기 몇 퍼센트’ 등의 내용에 대해 서필언 후보측은 전혀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또 “둘째, '19일 '고성 좋은 뉴스' 밴드 등'의 내용도 서필언 후보측과 아무런 관련이 없고 전혀 알지 못하는 사항임. 셋째, '설령 모후보 캠프측에서 실시한 여론조사라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선거운동 이틀째인 20일 거제 통영 진주를 방문, 경남과 지역 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은 국민의힘이라며, 도지사와 시장 출마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는 먼저 거제 고현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 4년간 조선 경기 불황으로 인해 거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매우 힘들었다”며 “이번 지방선거가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시장을 심판하고 박종우 후보를 시장으로 만들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이 선출되면, 거제 대우조선 회
“저희 천영기 후보 측은 허위 사실이 공표되고 있는 것에 심히 유감을 표하며 통영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촉구합니다”천영기 선거사무소 정호원 선거사무장이 20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필언 후보 캠프의 허위 여론조사 유포 중단을 촉구했다.정호원 선거사무장은 “천영기 캠프는 지난 17일 서필언 후보 지지자들로 구성된 그룹 메신저상 ‘통영시장 여론조사 결과 서필언 몇 퍼센트, 강석주 몇 퍼센트, 천영기 몇 퍼센트’라는 구체적인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는 제보를 받았다. 지난 19일에도 해당 글이 타 후보 밴드뿐만 아니라 ‘고성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