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백한 허위 사실로 혹세무민하는 천 후보는 시민께 공개·공식 사과하라”강석주 더불어민주당 통영시장 후보가 25일 천영기 국민의힘 통영시장 후보를 검찰에 고발 조치해달라고 선관위에 신고했다.강 후보측은 “천 후보는 지난 23일 선관위가 주최하고 KBS창원방송총국이 주관한 통영시장 후보 방송토론에서 ‘통영시의 2018년·2021년 최종예산이 5491억·7069억’이라고 적시·주장했다. 또, ‘3년 증가(율) 1578억(28.7%)’, ‘4년 증가(율) 2291억(41.7%)’이라면서 ‘4년 증가(율)’를 기준으로 삼고는 ‘도내 18개
천영기 통영시장 후보측이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월 17일경부터 SNS 등에서 서필언 후보가 월등하게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정체불명의 여론조사 내용으로 ‘누구 몇 퍼센트’ 등 구체적인 내용을 유포하여 유권자를 현혹한 2명이 통영경찰서에 수사의뢰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통영시 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23일 공문을 통하여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8항 제12항(여론조사의 결과 공표금지 등), 「공직선거법」 제96조(허위논평 보도 등 금지) 제1항, ○「공직선거법」 제252조 (방송·신문 등 부정이용죄) 제2항,○「공직선거법
서울 송파구(을)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배현진 최고위원이 경남 통영·고성을 찾아 천영기 통영시장 후보, 이상근 고성군수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 지원에 나선다.배현진 최고위원의 지원유세는 26일 10시 50분 “고성시장 왕약국 앞”, 11시 30분 “통영 중앙시장 앞”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배 최고위원은 유세를 통해 “통영·고성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 4년 동안 공정과 정의가 실종되고 지역사회의 갈등과 불신이 깊어졌다”며 “능력있고 믿을 수 있는 국민의힘 후보들을 선택해 멈춰버린 지역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해달라”라고 지지
“서필언 후보는 출마할 때 동의를 구하고 출마했는가?”“여론조사의 잘못으로 오도하지 마라, 언론사는 여론조사를 해야 할 의무가 없다”무소속 서필언 통영시장 후보가 23일 개최되는 KBS창원 통영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 출연 무산을 두고 “국민의힘 천영기 후보의 반대로 끝내 불발됐다”고 성토한 것에 대해 천영기 후보 측이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천 후보측은 “2022.05.23.자 서필언 후보 측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23일 KBS 창원방송국에서 실시하는 통영시장 후보 토론회 참석이 국민의 힘 천영기 후보의 반대로 끝내 불발됐
무소속 서필언 통영시장 후보가 오는 23일 개최되는 KBS창원 통영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 출연 무산을 두고 “국민의힘 천영기 후보의 반대로 끝내 불발됐다”고 성토했다.공직선거법 제82조의 2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의 경우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토론회에 무소속 후보가 초청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최초 4년 이내에 해당 선거구에서 실시된 각종 선거에 10% 이상 득표했거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언론기관이 선거기간 개시일 전일까지의 사이에 실시해 공표한 언론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 5% 이상인 후보자로 규정하고
본격적인 제8회 동시지방선거가 시작된 지난 19일 오후 6시 북신동 삼성생명 앞에서 국민의 힘 천영기 통영시장 후보와 시도의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과 함께 합동 출정식을 열고 제8회 동시지방선거 압승을 다짐했다.행사장 사방 거리 골목마다 곳곳마다 붉은 유니폼을 입은 150여 명의 운동원들이 줄을 지어 절도있는 율동과 함성으로 거리는 지지자들과 어우러진 붉은 물결이 파도같이 일었다.행상 시작 전 박지호 시민대표 김현철 청년대표가 지난 대선에 이어 열띤 찬조연설로 박수갈채를 받았다.특히 이 자리에는 김태종 변호사가 참석하여 지지자들의 함
서필언 통영시장 후보측이 20일 오전 천영기 통영시장 후보 정호원 선거사무장이 발표한 기자회견문에 대해 보도자료를 통해 반박했다.무소속 서필언 통영시장 후보측은 “첫째, 사건 경위에서 밝힌 5월 17일 화요일 통영시장 여론조사 결과 서필언 몇 퍼센트, 강석주 몇 퍼센트, 천영기 몇 퍼센트’ 등의 내용에 대해 서필언 후보측은 전혀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또 “둘째, '19일 '고성 좋은 뉴스' 밴드 등'의 내용도 서필언 후보측과 아무런 관련이 없고 전혀 알지 못하는 사항임. 셋째, '설령 모후보 캠프측에서 실시한 여론조사라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선거운동 이틀째인 20일 거제 통영 진주를 방문, 경남과 지역 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은 국민의힘이라며, 도지사와 시장 출마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는 먼저 거제 고현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 4년간 조선 경기 불황으로 인해 거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매우 힘들었다”며 “이번 지방선거가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시장을 심판하고 박종우 후보를 시장으로 만들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이 선출되면, 거제 대우조선 회
“저희 천영기 후보 측은 허위 사실이 공표되고 있는 것에 심히 유감을 표하며 통영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촉구합니다”천영기 선거사무소 정호원 선거사무장이 20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필언 후보 캠프의 허위 여론조사 유포 중단을 촉구했다.정호원 선거사무장은 “천영기 캠프는 지난 17일 서필언 후보 지지자들로 구성된 그룹 메신저상 ‘통영시장 여론조사 결과 서필언 몇 퍼센트, 강석주 몇 퍼센트, 천영기 몇 퍼센트’라는 구체적인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는 제보를 받았다. 지난 19일에도 해당 글이 타 후보 밴드뿐만 아니라 ‘고성좋
“세상이 부러워하는 좋은 도시, 시민행복도시 만들겠다”강석주 더불어민주당 통영시장 후보가 지난 19일 오후 6시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시민행복캠프’ 출정식을 열고 13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출정식에는 같은 당 소속 양문석 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시·도의원 후보자 모두가 모여 ‘원팀’으로 승리의 결의를 다졌으며, 많은 시민과 지지자들도 모여 강구안 일대가 북적였다.강석주 후보는 출정사를 통해 “시장 선거는 당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통영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면서, 통영을 위해 일할 사람을 뽑는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필언(무소속 기호 5번, 전 행정안전부 차관) 통영시장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일인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부터 북신동 해모로 아파트 앞에서 지지자 들이 참여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다.서필언 후보는 "지금 통영은 커다란 위기에 처했다면서 통영을 구할 유일한 후보는 자신 뿐"이라고 강조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서 후보는 특히 "지금 통영은 출산율, 취업률은 경남도 꼴찌고 실업율은 최고이며 젊은 인구 감소는 전국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암울한 현실에서, 우리나라 GDP는 3만5천불(4천 만원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19일 시작됐다.통영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우리공화당-무소속 후보들이 공식 출정식을 열고 세 몰이에 열을 올렸다.더불어민주당은 양문석 경남도지사 후보와 강석주 통영시장 후보를 비롯 도의원선거 1선거구 김영구 후보, 2선거구 유용문 후보, 시의원 선거 가선거구 배윤주, 나선거구 김혜경·정광호, 다선거구 이승민, 라선거구 김용안 후보, 최미선 비례대표 후보가 문화마당에서 합동출정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국민의힘은 정점식 국회의원을 필두로 천영기 통영시장 후보,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후보가 19일 경남 창원 가음정 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박 후보는 이날 거리유세를 통해 “누구나 미래교육을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아무나 미래교육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며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될 경남 미래교육의 완성을 위해 ‘박종훈’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이어 박종훈 후보는 오전 8시 10분에 창원 남양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 학부모들과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의 등교 안전 지도를 펼쳤다.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4년 전에도 공식 선거운동을 등교 지도로 시작했다”며 “
김상권 경남교육감 후보는 19일 오전 9시 창원광장 경남농협 본부 앞에서 지지자 등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상권 후보는 “경남교육 전교조 권력을 반드시 교체하겠다. 이번 선거는 전교조 교육감 8년의 부패와 무능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학생들의 학력 향상, 미래 대비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도민이 만족하는 교육복지 실현,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 공정과 전문성의 잣대로 인사와 행정을 바꿔 경남교육을 정상화 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창원 김해 양산 진주 거제 거창 등 거점지
강석주 더불어민주당 통영시장 후보자가 발표한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는 내용과 관련, 천영기 후보가 19일 통영시를 상대로 정보공개 청구서를 제출했다.천영기 후보는 지난 17일 통영시기자회와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회장:지욱철)이 실시 한 공개 토론회에서 매니페스토 공약이행률 2년 연속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는 강석주 후보의 발표를 두고 4년 전의 공약과 비교해 볼 때 도저히 납득 하기 어려운 사안이라고 지적했다.아울러 시민이 인정할 수 있는 명확한 자료제시도 없이 자신의 공적으로 포장하는 것은 시민의 귀를 현
통영시장 후보 서필언은 오는 23일 KBS창원 방송국에서 개최하는 통영시장 선거의 후보자 토론회에 초청받지 못하여 그 부당함을 알리고자 한다.공직선거법 82조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선거의 경우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토론회 초청대상은1. 국회의원 5석 이상의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2. 직전 대통령 선거,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중에서 전국 유효투표 총 수의 3% 이상을 득표한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3. 최근 4년 이내에 해당 선거구에서 실시된 각종 선거에 입후보하여 유효득표 총수의 10% 이상을 득표한 후보자4.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이
더불어민주당 김용안 통영시의원 후보가 18일 북신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통영시장 후보를 비롯 전 현직 시·도의원과 지지자들이 참석, 개소를 축하했다.김용안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초선 의원 통영시의회 입성 후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역민들의 생활민원부터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충무초등학교 등굣길 개선사업이다. 좁은 도로폭으로 인도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이 가장 위험했기에 민원을 해결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임했던 것 같다. 지역건설산업 활
“노동존중사회 실현 ‘기본이 강한 경남’실현의 밑바탕”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8일 한국노총경남본부가 선대위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6.1 지방선거에서 양문석 더불어민주당경남 도지사 후보를 노동존중사회의 가치를 실현해줄 후보로 선정하고 강력하게 지지할 것을 선언했다고 밝혔다.5.18 광주민주화 운동 42주년에 맞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양문석 경남도지사 후보, 김두관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한국노총경남지역본부 정진용 의장, 유형준 수석부의장, 박정한 사무처장, 장원혁 마산지역지부의장, 감규상 창원지역지부
“수산업의 고충과 기업의 어려움, 지역의 한계점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 저 조필규,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무엇을 실행에 옮겨야 하는지 정말 잘 알고 있다”국민의힘 조필규 통영시의원 나선거구 후보가 통영시와 도서지역 발전을 위해 처음으로 시의원에 도전, 지난 17일 오후 산양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조필규 시의원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저는 미수동을 지나 산양읍으로 13년 동안 매일 출근했다. 직원 200명, 매출 170억원의 대원식품을 운영하며 앞으로 우리와 자녀세대는 과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정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철기 · 백현백)에서는 18일 저소득 독거노인 어르신 두분의 생신을 맞아 어르신 댁에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생신을 축하드렸다.지난 3월 30일 이후 세 번째로 5월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 생신 축하와 안부를 묻는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확인사업인 “행복한 생일 함께 한 DAY!!”로 진행됐다.생신을 맞아 축하를 받으신 어르신은 “오래전부터 생일이라는 것이 잊고 살았지만 이렇게 챙겨주니 어릴 적 생일파티를 하던 때로 돌아간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백철기 정량동장은 나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