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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및 사진 제21회 전국 초·중·고 학생 무용대회가 지난 15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통영예총이 주최, 통영무용지부가 주관, 통영시가 후원했다.종목은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및 생활무용 나눠졌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대상, 상금 100만원)은 김소연(브니엘예고/3)의 '구름 비가'가, 최우수(김백봉
한산도 앞바다서 '학익진' 재현 1592년 임진년 한산대첩 승리의 재현 학익진(鶴翼陣)이13일 오후 역사적 현장인 한산도 앞바다에서 펼쳐졌다. 전 조선의 바다의 재해권 확보와 서해 진출을 의해 견내량에서 집결한 와키자카 야스하루의 일본 수군 부대를 한산도 앞바다로 유인, 학익진을 펼쳐 섬멸하는 그 역사적 대전투가 재현됐다. 2005년부터 시작
▲'통영나전칠기,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2011 심포지엄이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앞에 전시된 나전칠기 작품.▲반복되는 옻칠과 아름나운 나전공예로 탄생 된 작품.▲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 송방웅 나전장의 작품을 포함해 다양한 나전칠기 작품이 전시됐다.▲나전칠기 작품을 보기만해도 수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나전칠기에 관련된
인터뷰
통제영12공방 체험
통영 한산대첩 축제가 지난 10일 화려하게 개막식을 열었다. 문화마당 일대에는 통영을 대표하는 단체들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열렸고 뜨거운 날씨 속에도 축제를 즐기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통영 속의 문화, 체험 부스 ▲ 나전칠기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오늘은 나도 장군!▲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부스. ▲ 이순신 검을 만들어보아요!▲ 내가 만든
통영은 지금 419년전인 조선 중기 1592 임진년. 전 시민이 타임머신을 타고 위대한 승리, 한산대첩! 그날의 함성으로 가득하다. 찌는 듯한 삼복 더위 속 이순신의 함대는 일본 최강의 전투력을 보유한 와키자카 야스하루와 통영 한산도 앞바다에서 대결, 대서사극 학익진을 펼쳐 한산대첩 승리의 주인공이 된다. 역사적 사실은 단 1번뿐이지만 후세의 문화는 대대손
TV 인기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 협연자로 출연했다 화제가 된 바이올린니스트 김지윤이 윤이상기념공원 기획공연시리즈 3탄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통영이 낳은 세계적인 음악가 윤이상을 기념하고 그의 음악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윤이상기념공원에서는 올해 총 4회의 기획공연을 TIMF앙상블 단원독주회로 준비하고 있다.
올해 미술계의 최대 핫 이슈는 소품 미술전이다. 국내 유명작가들의 작은 그림전에 컬렉터들이 몰리면서 판매 또한 호조세다. 특히 인사동은 불볕더위와 폭우 속에서도 소품 그림전을 찾는 애호가들이 연일 북적대고 있다. 경기불황의 미술시장에 큰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소품 그림전은 미술시장에는 활기를, 미술애호가들에겐 문화적 욕구에 접근의 문턱을 열어주는 역할
가사장삼이 쭉∼찢어져도 별 신경쓰지 않고 한 여름 땡볕에 검게 그을린 얼굴이 털털한 스님, 그러면서도 남들에게 뭐든 못 퍼줘서 안달이 난 스님. 사량도 상·하도 온 동네를 돌며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섬에서 섬으로 다니며 보살핌이 부족한 이들을 찾아다니는 별난 스님, 섬 마을 어르신들에게 무료점심 대접과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노래방을 연 스님…. 일일이 말로
통영여자중학교(교장 이장우) 태권도부가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강원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겸 2012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예선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362팀 2,738명이 출전해 통영여중에서는 최별(2학년), 서다정(2학년), 장주연(1학년), 황수진(1학년) 등 4명의 선수
새마을문고경남지부(회장 도종국)가 여름방학을 맞아 방과 후 어른들의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2개 시·군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아동 150명을 대상으로 11일부터 1개월간 ‘방과 후 아동 독서문화 사랑방에서 만나요’ 아동 돌보미 사업을 개소 운영에 들어갔다. 새마을문고경남도지부는 11일 오후 2시 통영시 용남면 청구아파트 새마을문고에서 도종국 도문고회장,
-초등학생 유괴․납치사건, 성폭력 등 효과적 예방 기대-노후․해상도 낮은 CCTV 포함…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경남교육청은 도내 전 학교에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특히 노후화되고 해상도가 낮은 CCTV도 대대적으로 개선할 계획이어서 학생들의 유괴․납치, 성폭력 등으로부터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승전무 및 진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