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종훈)는 오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활용 가능한 모든 매체와 인력을 총동원해 투표율을 올린다는 목표다.이를 위해 매스미디어, 시설물, 인쇄물 등 각종 매체를 이용한 홍보활동을 비롯해 차량을 이용한 가두방송과 행정방송을 통한 투표참여안내 방송 실시
인천지역에서 야당후보 비판 기사가 게재된 신문이 무료 배포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영에서도 이와 유사한 형태의 불법선거운동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무소속 진의장 후보 선거대책본부 정용주 본부장은 9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후보의 홍보성 기사가 게재된 신문 수백부가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됐다고 주장했다.정용주 본부장의 주장에 따르
통영시공무원노조가 최근 잇따른 시청 앞 농성으로 인한 소음 피해를 주장하며 거대한 방음벽을 설치했다.집회 단체가 고성능 확성기를 통해 내보내는 노래나 선전문구로 인해 정상적인 업무수행이 어려워 부득이 방음벽을 설치했다는 게 공노조의 설명이다.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오죽했으면…”하는 찬성과 &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4·11 총선 투표소를 찾을 수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4·11 총선을 앞두고 인터넷을 통한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자신의 투표소를 찾는 방법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네이버, 다음 등의 주요 포털 웹페이지를 PC나 스마트폰으로 접속한 뒤 자신의 성명과 생년
시아버지가 찍은 며느리…따뜻함이 매력, 천상배필 남편과의 만남은 필연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평소 시아버님께서 친정 아버님을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성실하면서도 호탕한 성격에 서로 사돈 맺자는 약속을 하셨지요.하지만 11살 많은 노총각과 대학 3학년생인 저와의 만남에 애들 아빠는 너무 저를 너무 어린 동생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저는 느
기호 6번 국민행복당 최삼안 후보의 부인 이영주씨(48)는 "정장입고 후보 따라다니면서 지지를 호소하는 것보다 노동현장에서 흘린 땀으로 노동자들에게 최 후보의 진정성을 호소하는 것이 더 큰 내조가 아니겠습니까"라며 선거운동 기간중에도 자신의 일터에서 땀 흘리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더 중요한다고 강조한다.최 후보와의 만남은 20대 후
대학 동아리 대선배, 운명적 만남…여성 사회 활동지지, 정 많은 남편대학 선후배다. 같은 동아리 5학번이나 높은 복학생 대선배였다. 졸업하고 친구 만나러 갔다가 우연히 한 건물에서 만났다. 운명이라 생각했다.서울 민통련 활동을 같이 하자고 권유하길래 친구를 소개시켰는데, 매일 친구를 통해 구애를 해왔다. 친구가 진짜 괜찮은 선배라 해서 사귀기로
동료교사 시누, 사랑의 매신저…가난해도 당당한 모습 부부인연후보의 여동생과 같은 고등학교에 근무, 친하게 지냈다. 솔직히 저는 별로 결혼 생각이 없었을 뿐 더러 교사와는 하고 싶지 않아, 딱 한번만 만나보자는 심정으로 그 자리를 나갔죠.근데 처음 만난 자리에서, 저에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솔직히 말하는 모습이 어찌나 당당하던지.그리고 수첩을 펴
※각 후보별 발표 동영상은 기사 중 제공됩니다.벼랑 끝으로 내몰린 지역 중소 조선사들을 살리기 위한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복안을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통영상공회의소(회장 유수언)가 준비한 ‘국회의원 후보자 중소조선사 살리기 방안 발표회’.최근 삼호조선이 파산절차에 돌입하면서 연장선에 놓인 중소 조선사들의 위기감이 최고조에 달한데다 신
진의장 후보의 통영유세가 지난 6일 문화마당에서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지지유세에는 “진의장을 국회로 보내자”는 서동일씨의 지휘로 흥겨운 가곡으로 흥을 돋구웠으며 후보자와 지지자들이 함께 춤을 추면서 관심을 유도했다.이날 배도수 전시의원의 사회로 연단에 첫 등단한 천재생 통영시의회 의장은 “지역경제가 힘들어
오는 4월11일 치러지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유권자 1인당 2장의 투표용지가 주어진다.하나는 지역구 의원을 선택하는 하얀색 용지이고, 또 하나는 지지하는 정당을 선택하는 연두색이다.각 정당별 비례대표 의원 선출을 위해 2004년 17대 총선부터 도입된 '1인2표제'방식이다.19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의석수는 전체 300석 중 54석이다.각 정당은
이군현 후보의 지지연설에는 김윤근 도의원이 나섰다. 김 의원은 "이군현 후보는 어릴 때 통영에서 태어나 어려학교를 옮겨 다닐 정도로 가난하게 살아왔다. 그런 그가 장성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돌아왔다. 비례대표를 거쳐 지난 4년 동안 통영·고성지역을 위해 정말 열심히 헌신봉사해온 인물이다. 이런 일 잘하는 인물로 지역대표로
통영의 며느리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통영을 찾았다.지난 4일 저녁 통영에서 1박을 한 한명숙 대표는 5일 아침 서호시장을 찾아 홍순우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며 시장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시댁이 있는 통영이라며 통영에 애정을 나타냈다.한 대표는 자신은 본적은 충무시 명정동 389번지이며 통영의 며느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토영은 그동안 동토의 땅으로
이군현-발전소주변지원관한 법률 개정으로 고성지역 혜택 늘릴 것홍순우-기초의원, 총선후보 뒤따라다니기보다 민생에 힘써라 지적 최삼안-통영거제고성 통합으로 고성조선특구 개발공사 설립할 터진의장-이군현 후보 건강설 제기, 지역조선소 살리기 해법 제시해 지난 3일 고성JC주최로 열린 19대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토론회에는 새누리당 이군현후보, 민주통합당 홍순우 후보
거제에서 19대 총선에 출마한 진보신당 김한주 후보가 3일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한다.3일 밤 11시부터 진행되는 100분 토론은 ‘<선택 2012> 4월 총선, 당신의 선택은?’이란 주제로 열린다. 토론회 패널에는 민주통합당 최재천 후보, 통합진보당 천호선 후보, 새누리당 조동원 후보 등이 참여한다. 진보신당은
4.11총선과 관련된 여론조사 결과를 오는 5일부터는 공표할 수 없게 된다.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종훈 )는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5일부터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경위와 그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 보도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는 '누구든지 선거일 전 6일부터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선거에 관해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주현)는 지난 31일 고성 당항포 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에서 제19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티셔츠를 활용한 공명선거 퍼포먼스, 현수막 이용 홍보, 공명선거 홍보사탕을 배부하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성군선관위는 오는 11일 투표당일 이전까지 선과 참여와 공명 선거를 위한 다양한 홍보
통영지역 중소조선소를 살리기 위한 국회의원 후보들의 해법은 제각각이었다.지난 2일 오후 2시 창원KBS에서 열린 19대 총선후보자토론회에서 지역현안 공통질문인 지역조선업 위기에 대한 해법에 대한 물음에 이군현 후보(새누리당)는 조선업의 채권단이 대부분 국책은행이어서 즉 국가가 주인이기에 관할부서인 지식경제부 장관을 만나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책을 세우겠다고
통영시의회 전,현직 무소속의원들이 19대 총선에 출마한 진의장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지난 2일 통영시의회 천재생 의장과 황수배, 서국현, 구상식의원과 15대 의원을 지낸 배도수, 방형근, 이상권 전의원은 무소속 진의장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18대 총선 당시 한나라당이 전략 공천한 이군현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