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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창무 재경통영고 동창회장이 모교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재경통영중고등학교동창회 정창무 회장(20기)과 김태민 사무총장은 지난 10일 모교인 통영고등학교를 찾아 양영오 모교 교장에게 장학금과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재경동창회장은 학교교장실에서 모교교장의 부임으로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과 대학진학지도에 바쁜 3학년 교사들을 격려하고 재
통영지역 문화예술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거나 연기된 가운데 열린 제8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는 1만 명의 상춘객을 불러 모으는 이변을 보였다. 특히 봉숫골벚꽃축제위원회(위원장 이부우)의 걱정과는 달리 축제가 열린 지난 3일과 4일 따뜻한 날씨와 꽃 소식에 목마른 시민들이 봉숫골 거리로 하나 둘 모여들면서 어느새 '꽃 반 사람반' 인산인해를 이뤘
6.2지방선거에는 경남도지사-경남도교육감-경남교육위원-시장군수-도의원-시군의원-도의원비례대표-시군의원비례대표 등 8장의 투표용지에 기표해야 한다. 선거방법은 총 8장의 투표용지에 기표해야 하는 이번 선거는 넉 장씩 두 번 투표하는 방법이 도입됐다. 선거방법은 투표소에 가면 본인여부를 확인한 후에 1차투표구에서 먼저 4장의 투표용지(①교육감(흰색)-②교육위원
통영시가 전국적인 자전거 도시로 나선다. 통영시는 체계적인 자전거 도로망 구축 및 자전거도로의 안전성 증대, 편리한 이용을 위한 인프라 설치를 위해 자전거이용활성화 위원회를 구성하고 자전거이용시설 정비기본용역을 착수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통영시가지는 '생활형 자전거도로', 외곽지역은 '관광 레저형 자전거도로'를 구축하는 등
대한이용사중앙회 통영시지부(지부장 이일형)는 5일 2010년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공중위생업소의 질과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친절, 질서, 청결운동을 솔선수범 하면서 모범을 보이고 있는 진영이용원(대표 이일형)이 시장 표창패를 받았다.
통영고등학교(교장 양영오)는 1일 대학진학 관련 학부모특강을 마련했다. 재학생 학부모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고 출신 부산대학교 김회용 교수를 초청 '자기주도적 학습과 입학사정관 전형'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김 교수는 강사료 전액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양영오 교장은 "앞으로 선배가 들려주는 특강을 테마로 다양한
경상남도 통영교육청(교육장 제병규) Wee센터는 지난 7일 오후 4시 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Wee센터 지원단' 출범식을 열었다. 이번 지원단은 센터 운영과 상담 서비스에 대한 자문을 담당할 자문위원회, 전문적인 연계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기관, 그리고 교사와 학부모 차원에서 상담을 지원할 교사상담지원단과 학부모상담지원단으로 구성됐다
학교법인 동원송촌학당(이사장 장복만)이 오는 13일 오전 11시 통영제일고, 통영동중 신축학사 기공식을 광도면 죽림리 이전 장소 현장에서 연다. 신축학사는 총 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지면적 12만㎡, 건축면적 7천600여 ㎡, 연면적 2만6천㎡ 규모로 2011년 중반 완공할 예정이다.통영동중학교는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총 18학급이, 통영제일고
▲ 김용익 선생.문화예술인이 인구 대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도시 통영, 3월은 통영 출신의 세계적 작곡가 윤이상(1917-1995)의 달로 전 세계 연주자들이 최남단 항구도시 통영으로 몰려들었다. 하지만 통영의 명성은 3월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4월은 세계가 극찬한 영어 단편 소설 '꽃신'의 작가 김용익(1920-1995), 그리고 5월
▲ 경남대 '기린'▲ 어여쁜 황두리 할무이...▲ 우산을 든 소녀.▲ 손바닥 나무. ▲ 김태영팀. '꽃'▲ 김태영팀 '새'▲ 김신영. '닭'▲ 쌍둥이네 집. 아이들은 어디로...▲ 지금은 메워진 재래식 화장실.▲ 이코 형호.▲ 푸른통영21 게스트하우스.▲ 베꾸마당. ▲ 숱한 사람들의 머리를 삼킨 괴물
▲ 동피랑엔 꿈이 살고 있습니다.▲ 마이클 앤 인호. 블로컨 레인보우.▲ 김반석. 동피랑의 이별과 만남.▲ 김반석 '잠시'▲ 고대연. 동피랑 태인카페. ▲ 고대연 '아이 러브 소주'▲ 정상진, 박영미. 바닷 속 이야기.▲ 경남대. 동피랑.▲ 동피랑 골목길 입구.▲ 공존.▲ 사랑에 빠진 초록물고기.▲ 동피랑 개미굴.▲ 환타지 통영
▲ 동피랑 까망길 위.▲ 동피랑 진입로.▲ 동피랑 구판장.▲ 동피랑 순환도로.▲ 벽화가 되길 기다리는 수성 페인트.▲ 아 그리고 킴컴.▲ "소통 좀 하고 삽시다."▲ 꿈의 배를 만드는 사람들-삼성중공업.▲ 삼토끼.▲ 통영고 챌린지.▲ MBC 전국시대. 푸른통영21 동피랑 특위 유용문 위원장을 인터뷰하고 있다.▲ KBS 다큐 무한지대.▲ 백김치. 미국과
▲ 똥침! ▲ 쉿. ▲ 초콜릿 꽃. ▲ 동피랑 진행 과정을 사진으로 담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들.▲ 윗쪽이라고 포기할 수 있나. 사다리로 올라가고 이를 받치는 경상대해양과학대학 자원봉사자들.▲ 동피랑을 찾은 이들의 시선이 머물고 있는 곳은?▲ 동피랑에 '퍼뜩 오'▲ 퍼뜩 오이소.▲ 동피랑에 새 골목이 생겼다?▲ 동피랑의 명물. 이동 축음기로 판소
벽화마을 동피랑의 변신이 한창이다. 서울, 인천, 강릉, 광주, 부산, 마산, 그리고 프랑스, 폴란드, 미국에서 달려온 40여 팀의 참가자들이 통영의 달동네 동피랑에서 붓과 페인트로 새로운 희망을 그리고 있다. 붓이 가는대로 마을의 담벽은 하늘이 되고, 바다가 되고, 등대가 되고, 물고기가 되고, 비밀의 정원이 되고, 옛 추억 속의 놀이터가 됐다. 통여중,
▲ 고 김용주 화백.세계에서 인구 대비 예술인이 가장 많은 도시 통영.예향의 본 고장인 통영 제1의 근대 미술가는 과연 누구였을까?이때 한 목소리로 지목하는 이가 바로 김용주(1910-1959) 화백이다. 2010년은 통영 최초의 서양화가 김용주 화백이 탄생한 지 100년, 타계한지 50년이 되는 해이다. 그를 기리기 위해 통영지역 미술가들을 비롯한 예술가
▲ 옥정호 교육위원. 옥정호 경남도교육위원 부의장이 최근 열린 임시회에서 6.2지방선거에서 도민들의 무관심함을 인식하고 홍보활동을 통해 도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관계자 모두의 각성을 촉구했다. 옥정호 부의장는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교육감과 교육의원 선거는 미래를 이어갈 인재들을 길러낸다는 의미가 있으므로 지방자치단체장을 뽑는 선거보다
▲ 경상대 해양과학대 성길영 학장과 필리핀 비사야스 대학 민다포메션 총장이 학술교류협장을 체결했다. 경상대학교(GNU·총장 하우송)는 3월 22일 필리핀 비사야스대학에서 이 대학과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경상대학교 성길영 해양과학대학장과 최병대 해양산업연구소장, 필리핀 비사야스대학 민다 포메션 총장, 레오노르 산토스 부총장 등 20
지난달 29일 통영·거제·고성에서 축산업을 종사하는 한우농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결한우'브랜드 농가교육이 열렸다.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농민교육장에서 열린 교육에는 이학렬 고성군수와 최규범 고성축협조합장, 이희대 한우협회 고성군지부장, 어경효, 김홍식, 박태훈 고성군의회 의원과 통영·거제·고성에서 축산업을 종사하는 한우농가 300여명
제161회 재경 미륵산산악회 정기산행이 고향방문으로 시작된다. 재경통영중고미륵산산악회(회장 최재근)는 오는 10일부터 11일 양일간 진달래로 유명한 거제 대금산과 통영 안티산을 등반키로 했다고 밝혔다. 모임은 을지로 입구역(2호선) 및 사당역에서 모인다. 산악회 카페는 http://cafe.daum.net/miruk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