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김명주 통영·고성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이군현 예비후보의 건강문제를 명확히 하기위해 진료기록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강석우, 김명주 예비후보는 이날 “18일 새누리당 후보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경선을 앞두고 정책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건강문제를 공식제기하게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새누리당 후보 결정을 위한 선거인단 선거에서 선거인단 명부가 공개되는 14일부터 본격적인 선거가 허용돼 자칫 과열될 우려를 낳고 있다.새누리당 중앙당 선관위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국민선거인단(1500명=당원 300명(20%), 일반시민 1200명(80%)) 모집을 모집한 후 선거인단 명부가 작성되면 오는 14일 선거인단 명부를 후보
진성진 변호사가 새누리당 거제지역 공천자로 결정됐다.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5차 공직후보자 추천자를 결정, 15명의 공천자명단을 발표했다.5차 공천자는 경남에서 창원을(성산구) 강기윤(52) 전 새누리당 창원을 당협위원장, 진주을 김재경(51) 의원, 거제 진성진(52) 전 서울중앙지검 검사, 양산 윤영석(48) 아시아 도시연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종훈)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선거일 전 30일인 3월12일부터 선거일까지 정당(당원협의회 포함)은 당원집회를 개최할 수 없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이 기간 중 소속당원의 단합, 수련, 연수, 교육은 물론 명목여하를 불문하고 선거가 실시중인 선거구안이나 선거구민인 당원을 대상으로 집회를 개최할 수 없다.다만 당무에
통영·고성은 중앙당에서 결정…강석우 김명주 단일화 추진 거제는 9~10일 오후 2~10시 1000명 전화여론조사로 합의경선지역으로 분류된 새누리당 통영·고성지역의 후보는 1,500명의 선거인단이 결정하게 됐다.새누리당 공천위원회는 지난 7일 오후 통영·고성지역에 강석우, 김명주, 이군현 예비후보간의 경선방식
새누리당 송건태 예비후보가 새누리당의 2차 공천자 발표에 반발하고 나섰다.일단, 재심을 청구,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탈탕 및 무소속 출마도 적극 고려해 보겠다는 입장이다.송 예비후보는 7일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정홍원 공심위원장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아울러 화려한 말장난으로 국민을 현혹하고 기만하는 정치권도 고발한다”고 밝혔
최근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새누리당 이군현 예비후보가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다.이 예비후보는 6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개인 신상에 관련해 한 말씀 드리겠다”고 운을 땐 뛰 “저는 건강합니다. 앞으로 선거운동이나 의정활동에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고 선을 그었다.그는 “통영, 고성을 수백번 왕복하
새누리당 김명주 예비후보가 비현역인 강석우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6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후보자들의 공개토론회를 제안하는 과정에서 강석우 예비후보와의 경선 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언급했다.그는 “현역 의원과의 경선을 위해선 1:1구도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강석우 예비후보와 (
새누리당 강석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공천을 전제로 한 특정후보간 1:1 여론조사 실시 루머는 “거짓임이 확실히 드러났다”고 주장했다.강 예비후보는 “통영, 고성지역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는 강석우, 김명주, 이군현 경선으로 결정되도록 됐다”며 “김명주, 이군현 1:1 여론조사에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6일 경선관리위원회(위원장 김영덕 전 의원)를 열어 경선 대상인 6곳 후보를 불러 경선 방식을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새누리당 경선관리위는 6일 오후 3시 회의를 개최, 경선지역 후보간 합의를 유도하고 여의치 않으면 중앙당과 협의해 방식을 결정할 계획이다.경선방법은 여론조사 경선과 선거인단 투표방식 등이 검토되고 있으나 후보자간에 합의
4.11총선에서 통영고성 선거구에 나설 후보는 강석우, 김명주, 이군현 3명의 예비후보의 경선을 통해 가려지게 됐다.새누리당은 지난 5일 통영고성지역과 거제지역을 경선지역으로 분류, 강석우, 김명주, 이군현 3명의 예비후보의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현역 이군현 의원과 강석우, 김명주 예비후보간 3자 대결 구도이다. 진의장 전 통영시장과 송건태씨는 탈락됐다
이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통영·고성)과 윤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거제)이 경남 매네페스토 공약이행결과 평과에서 낙제점수를 받았다.경남 메니페스트실천본부(상임대표 이호영, http://cafe.naver.com/gnmt)는 지난달 27일 도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지역 17개 지역구 국회의원에 대해 출마당시 제시한 선거공약을 얼마나 성실하게
새누리당의 공천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강석우 예비후보가 최근 다른 후보가 보낸 여론조사 독려 문자에 발끈했다.강 예비후보는 2일 오후 4시 기자회견을 갖고 “이군현 예비후보와 김명주 예비후보와의 1대 1 여론조사는 새누리당 공천과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며 “중앙당에서는 통영·고성지역에 오늘 어떠한 여론조사도 의뢰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진의장 전통영시장의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25일 오후 열렸다.성광호텔 6층에 마련된 진의장 예비후보사무실 개소식에는 태평동 성당 신부, 이정연씨, 천재생 시의장, 구상식 의원 등을 비롯해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진의장 예비후보는 서울에서 미술전시회를 준비하면서 고향의 먹거리가 그리워 유곽을 해먹기 위해 방하를 구해 통영 음식
홍순우 민주통합당 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25일 항남동 사무실에서 열렸다.개소식에는 이근식 전 행자부장관을 비롯해 김대겸, 백신종 도의원, 백두현 민주통합당 경남도당위원장, 문수암 주지, 이현성 고성노인회장, 강재현 도정협의회 위원, 박정원 암벽등반가, 김세윤 전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개소식에 참석하지 못한 정해주 전 장관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quo
19대 국회의원 통영·고성지역 예비후보인 홍순우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영·고성선거구 민주통합당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홍순우 예비후보는 "대한민국과 국민을 절망시킨 무능, 부패의 이명박 정권을 심판, 총선에서 승리하여 정권교체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홍순우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김명주 19대총선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군현 예비후보는 뻥튀기한 국비예산으로 유권자를 현혹하지 말라"고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이군현 예비후보가 20일 출마기자회견에서 지난 4년간 통영에 3,318억, 고성에 2,690억, 총 6,000억원이 넘는 국비를 확보했다고 말한 부분에 대해 이는 통영고성
강석우 제19대 통영고성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새누리당 공심위의 입장과는 무관하게 특정예비후보의 희망적인 의견을 사실인양 오도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데에 유감을 뜻을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은 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후보는 '도덕성'과 '경쟁력'을 갖추고 '당의 쇄신 방향'에 맞는 사람을 새누리당 국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지난 20일 오후 통영·고성지역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새누리당 부산시당 사무실에서 진행했다.현역 이군현 의원을 제외한 강석우, 김명주, 송건태, 진의장 예비후보가 이날 면접에 참여했다.면접은 별도의 질문 과정 없이 각자 1분 자유발언을 하는 것으로 종료됐다.한 참가자는 "'내가 국회의원이 왜 돼야
"통합진보당, 믿어주세요."통합진보당 경남도당 당직자와 당원 30여명이 지난 19일 통영시 일원에서 지역 당원들과 같이 당 홍보전에 나섰다.통합진보당은 옛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출신 심상정, 노회찬, 조승수 국회의원 등이 만든 새진보통합연대가 모인 통합정당.하지만 인지도나 지지도가 좀처럼 오르지 않아 전국적으로 당원들이 자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