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7년째 개최되는 ‘제17회 한산대첩기 생활체육 전국 남·여 배구대회’가 오는 6월 24~25일 2일간 일정으로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통영시 주최, 통영시배구협회 주관, 경남도와 통영시체육회가 후원한다. 개회식은 6월 24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다.대회 경기진행과 경기규칙은 생활체육 9인제 배구경기 규칙을 따르며, 5팀 이하 풀 리그전, 6팀 이상 2개조(각 조 1·2위팀 준결승 토너먼트), 9팀 이상 3개조(각 조 1·2위팀 준준결승 토너먼트), 12팀 이상 4개조(각 조 1·2위팀 준준결승 토너먼트)로 편성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12만 통영시민 모두가 손님을 맞이하는 주인 된 마음으로 함께 준비·추진했을 때 성공적인 대회로 치러낼 것이다”통영시가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50일 남겨두고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이날 정책위원 대표로 신길서 통영시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과 경기위원 대표 통영시 자전거연맹 차철현 회장이 대표로 천영기 준비위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결의문은 김희자 통영시의회 의원과 조정헌 통영시체육회 사무국장이 대표로 낭독했다.통영시장 천영기 도민체전 준비위원장은 “6월
“통영축구의 미래는 유소년 축구 투자에서부터 시작된다. 유소년은 미래의 주역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이재 제34대 통영시축구협회 신임회장이 취임, 지역의 유소년 축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이를 위해 협회 차원의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교육 및 교육 지속 제공, 지역 대회 등 축구행사 개최로 유소년 성장과 발전을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통영시축구협회는 지난 14일 마리나리조트에서 ‘통영시축구협회 제33·3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많은 내빈들이 참석,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오늘날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900만명 이상으로 전체인구의 18%를 차지하는 고령사회에서 살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지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신체적으로 여러 가지 변화와 질병으로 고통 받게 된다.사실 노인이 되면 병원을 자주 찾게 되는데 가장 피하고 싶고 두려운 질환은 무엇일까. 개인에 따라 그 답은 다를 수 있으나 ‘치매’가 아닐까 싶다.통계청 2020년 자료 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중 치매환자가 84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유병률은 10.
지역 배구꿈나무들의 롤 모델인 신연경(30·IBK기업은행) 리베로와 김지원(23·GS칼텍스) 세터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대한배구협회는 내달 30일부터 7월 2일까지 튀르키예, 브라질, 수원시에서 개최되는 2023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 참가할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명단을 지난 10일 발표했다.이번 대표팀에는 총 16명이 선발, 김지원(GS칼텍스), 김다인(현대건설), 염혜선(KGC인삼공사)이 세터를 맡는다. 리베로 포지션은 문정원(한국도로공사)과 신연경(IBK기업은행)이 책임진다.강소휘(GS칼텍스), 김다은(흥국생명), 김미연(흥국생명)
최근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 대표 홍준수)’의 회원 1000여 명이 소외계층을 위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1,140만 원의 기부금을 전액 장학금으로 전달했다.위아원 회원 1.140명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소외계층 돕기 제10회 행복한 가게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행복한 가게 마라톤 대회’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으로, 참가자 30명 이상의 단체와 소외계층 1명을 매칭해 참가비 100%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한다.이번 대회에는 위아원
박복기·임정이·김태형·김기수·설동명·김옥순 선수로 구성된 게이트볼 통영연합팀이 제18회 대가야금관기 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금의환향했다.지난달 31일 고령군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대회는 고령군체육회, 고령군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전국에서 72개 팀이 참가해 경합을 펼쳤다.통영연합팀은 새벽 5시 통영을 출발, 2시간 여 달려 대회장에 도착했다. 그간 닦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들의 우승은 열악한 지원 속에서도 게이트볼에 대한 애정 하나로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이와 더불어
통영적십자병원은(원장 조영철) 4월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을 통해 ㈜고려아연 후원금 1억원을 지원받아 찾아가는 무료순회진료 사업을 실시한다.통영시는 타 도시에 비해 고령인구와 도서민 지역 인구가 많아 지역 특성에 맞는 찾아가는 무료순회진료 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 의료 취약지역민에게 의료접근성 개선으로 공공의료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오는 13일 도산면을 시작으로 15개 읍·면·동(2천여 명)에서 무료순회진료와 만성질환 교육을 연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증진, 질병치료, 질병예방 등 다양한 의료서
통영시체육회(회장 안휘준)가 민선 2기 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조정헌(50) 통영시씨름협회 부회장을 임명했다.체육회는 지난 22일 2023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 사무국장 임명 동의(안)의 건을 의결했다.조 사무국장은 울산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 인평초등학교·충무중학교·충무고등학교 씨름부 감독을 역임했다. 또한 통영시씨름협회 전무이사, 통영시체육회 이사를 지냈고, 현재 통영시씨름협회 부회장이자 대한씨름협회 체육지도자 자격 검정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특히 그간의 이력을 인정받아 대한체육회장 포상(학교체육부문)을 비롯 경상남도체육회장
최주원 김민수 황우성 이지오 박우진 조휘빈 김한결 이재준 강시우 강지웅 김우빈 오서윤. 통영시농구스포츠클럽 소속 농구 꿈나무들의 굵은 땀방울이 결실을 맺었다. 평일 주말 빠짐없이 체육관을 찾아 손에서 농구공을 놓지 않았던 이들이 경남대표로 전국대회 도전의 길을 오른다. 농구 코트 위를 수백 수천 번 누비며 지도자들의 열정적인 가르침에 보답이라도 하듯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 출전 자격을 따냈다. 지난 2021년 8월 12일 공식 창단 후 1년 7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로 지역민들의 격려의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농구 불모지
3천여 명 대학태권도 선수들이 통영을 가득 메웠다.18~25일 일정으로 치러진 대회는 통영체육관을 비롯 탁구체육관에서 품새, 태권경연, 태권체조, 개인종합격파 경기가 차례대로 치러졌다.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 대회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난해부터 3년간 통영시에서 유치한 대회로 이번대회에는 겨루기 55개팀 945명, 품새 48개 팀 1천여 명이 참가했다. 선수 및 관계자들까지 3천여 명이 통영을 찾았다.특히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체육관 입장을 허용, 학부모 및 관중들이 체육관을 찾으면서 열기를 더했다. 더욱이 지난 18일 개회
통영시는 18~25일 8일간 전국 대학태권도 선수 3천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제50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를 통영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한다.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지난해부터 3년간 통영시에서 유치한 대회로 금년도에는 겨루기 55팀 945명, 품새 48팀 1천651명이 참가한다.경기는 겨루기 종목이 통영체육관에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 오는 23~25일 통영체육관과 탁구체육관에서 품새, 태권경연, 태권체조, 개인종합격파 경기가 치러진다.특히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
“도민체전은 전공무원의 과업이고 전 시민이 참여돼야 하는 만큼 전직원은 비장한 각오와 용기로 체전을 치를 수 있도록 기본 틀 위에서 걱정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천영기 통영시장이 오는 6월 치러지는 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1천여 공무원들이 과업으로 인식, 성공적인 대회로 치러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통영시는 지난 2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오는 6월 9~12일 4일간 개최되는 제62회 도민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통영경찰서, 통영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36개 전 부서장이 참석, 힘을 모았다.이번 보고
통영시는 열린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지난달 26일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는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 140여명의 봉사자를 투입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자원봉사자 부스는 산양스포츠파크에 2개, 평림축구장에 1개가 설치되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진행되는 12일 동안 축구 관계자, 선수 및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고 통영을 알리는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통영시는 자원봉사자 부스를 방문하여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덕분에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잘 마무리할
“제46회 통영테니스클럽 창립기념 테니스대회를 올해 개최할 수 있어서 뜻 깊다. 동호인 여러분들이 테니스라는 운동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 특히 앞으로도 지역 내 최고의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으자”통영의 테니스 사랑 1인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통영시테니스협회 산하 통영클럽(회장 강종필)이 주최·주관한 대회가 지난 25일 평림동 테니스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안휘준 통영시체육회장을 비롯 전병일·배윤주 시의원도 참석,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이날 회원들은 강력한 서브는 물론 안정적인 포핸드와 백
통영 FC U15 선수단이 제주 전지훈련장인 사라봉 축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 체력과 전술적인 면을 가다듬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선수단은 제주지역 중등 팀과 여러 차례 연습 경기를 치르며 훈련 일정을 소화했다.지난 20~25일 6일간 진행된 전지훈련에는 코치진 2명과 선수단 20명이 참가했다. 하재훈 감독 보임 이후 지난 1차 산청 전지훈련을 5일간 마치고, 2차 전지훈련을 위해 제주로 이동한 것이다.통영 FC U15 2차 전지훈련이 시작된 지난 21일 제주 사라봉 축구장에서는 선수들이 땀을 흘리며 근육 훈련과 컨디셔닝 훈련을
120분의 혈투 끝 한남대학교가 웃었다.90분의 정규시간과 30분의 연장전,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한남대학교가 창단 첫 춘계연맹전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회 최다 우승 기록(11회)을 가진 연세대는 우승 문턱에서 발걸음을 돌렸다.지난 26일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통영기 결승전에서는 한남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승부차지 접전까지 가며 결승전다운 면모를 보였다. 연장전까지 2대 2 승패를 결정짓지 못했던 두 팀은 승부차기에서 한남대가 연세대를 상대로 5대 4로 따돌리며 창단 첫 결승 무대에서 주인공이 됐다.심판 휘슬이 울리자
단국대학교가 창단 이래 첫 춘계연맹전 정상에 올라 우승기를 휘날렸다.또한 최우수선수상에 단국대 김병현 선수, 수비상 김동욱, GK상 노종원, 도움상 정재상, 최우수지도자상 박종관 감독과 이훈희 코치가 수상하며 겹경사의 기쁨을 만끽했다.25일 오후 1시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단국대학교-제주국제대학교의 결승전에서 단국대가 왕좌의 자리에 올랐다.킥오프 이후 단국대 골망을 두 차례 먼저 흔든 제주국제대는 무서운 기세로 단국대를 압박했다.전반 29분 단국대 최승현이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코너킥 상황
통영시체육회(회장 안휘준)가 지난 22일 통영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총회 안건으로는 ▲2022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안) 승인의 건 ▲통영시체육회 제4대 임원 선임(안)의 건 ▲통영시체육회 감사 선임(안)의 건 ▲통영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선임(안)의 건을 상정, 의결했다.앞서 회원단체 회장 인준에 따른 인준장 수여가 진행됐다. 인준장 수여는 안휘준 회장이 유정일 도산면체육회장, 유현석 도천동체육회장에게 전달했다.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민선 1기 통영시체육회 제3대
허리디스크는 감기 다음으로 흔한 질환으로 문헌에 따르면 전 인류의 60%가 평생 한번 내지 두 번 정도의 디스크 파열로 고생하게 됩니다. 디스크는 추간판으로 불리는 척추뼈 사이의 물렁뼈로 체중의 약 80%를 지탱하며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하지만 나이가 늘면서 추간판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면 쉽게 요통이 생기고 디스크의 수핵이 점차 제자리를 이탈하고 흘러나와 좌골신경을 누르게 되면 다리로 내려오는 방사통이 생기게 됩니다.일시적인 요통이나 엉치 통증을 호소하는 가벼운 증상일 때는 휴식과 함께 적절한 약물과 물리치료 등을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