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용남면 동암굴친목회(회장 김경열)는 지난 16일 면사무소를 방문,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100만원을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경열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껏 모은 성금이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주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관심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진환 용남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껏 모은 성금을 쾌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성금을 기부해주
랄라청년새마을연대(회장 황현숙)와 일성문구(대표 이준영)는 지난 16일 통영육아원을 찾아 학용품을 기증했다.이번 기증은 이준영 대표가 문구점을 정리하면서 학년별 공책, 서류 파일, 소악기, 장갑 등 사용 가능한 학용품을 랄라청년새마을연대에 전달하면서 시작됐다. 평소 랄라청년새마을연대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눈여겨보던 이준영 대표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각종 체험활동이나 다양한 프로그램에 사용하면 좋겠다는 뜻을 밝히며 물품을 전달했다.이에 랄라청년새마을연대는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통영육아원에 들러 학용품을 먼저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통영시 미수동 주민센터(동장 손창원)는 지난 16일 미수교회(담임목사 전웅구)에서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힘든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자 미수동주민센터를 미수동 소재 LG마트 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했다.미수교회는 1907년에 세워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 소속 교회로 200여 명 신도들 뜻을 모아 미수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구입했다. 따뜻한 설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미수동 소재 LG마트에서 상품권을 구입, 전달했다.전웅구 담임목사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항상 주변을 둘러보고
한화오션 통영사랑봉사회(회장 정귀진)는 지난 14일 통영시 용남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세대를 방문해 낡은 벽지를 교체하고 집안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회원들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집 안에 있는 짐들을 들어낸 후 누수로 인해 곰팡이가 핀 벽지를 제거하고 새로운 벽지로 교체하며 집안을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집수리 지원을 받게 된 세대는 뇌출혈로 말이 어눌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세대다. 일용직을 하고 있는 아들과 장애가 있는 손자와 함께 살고 있으며 경제적인 여력이 없
통영시 용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어창호, 김진환)는 지난 12일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인 ‘同GO洞樂, 용남 텃밭 가꾸기’의 동절기 주력 농산물인 시금치를 수확하고 수확한 시금치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등을 방문 전달, 갑진년 첫 활동을 활기차게 시작했다.어창호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지난 가을에 파종한 시금치를 캐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텃밭에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 선별작업을 하며 다듬은 시금치들을 해송노인전문요양원을 비롯한 관내 노인복지시설 4곳에 전달해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나기를 기원했다.어창호민간위원장
광도면 소재 푸르지오어린이집(원장 백경애)에서 보육교사 2명과 원생 6명이 광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한수남)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분식 가게 놀이 및 동지 팥죽 판매’ 수익금 44만1천170원을 기탁했다.기부금은 이웃 나눔 행사로 보육교직원과 원아들이 진행한 가게 놀이 및 요리체험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백경애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게 돼 기쁘다. 좋은 일에 예쁜 마음을 모아준 아이들에게 고맙고, 기탁금 나눔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따뜻한
부자지간 멸치선단을 경영하고 있는 정선수산 대표(성귀만), 정선수산2 대표(성창용)가 12일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이천만원(각 1천만원)을 기탁했다.성귀만 대표는 “통영 미래 인재 육성 및 자녀 교육비 경감을 위해 추진 중인 대학생 등록금을 지원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통영시 인재육성 및 이웃돕기 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천영기 통영시장은 “수산업의 어려운 여건속에서 통영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육성에 함께 동참해준 성귀만, 성창용 대표에게 감사하다. 보내주신 기탁금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소중하게
통영시 용화사(주지스님 종묵)는 지난 11일 저소득층 가정 모범대학생 5명(정량동 2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용화사 큰 법당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은 올해 4번째로 통영 지역 출신 대학생을 선정해 전달하게 됐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면학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바른 인성을 지닌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용화사 장학금 전달 취지에 부합하는 학생 중에서 선발된 학생들이다.용화사 주지 종묵스님은 “장학금을 처음 전달할 때는 독지가분이 자신의 선행을 밝히기를 희망하지 않아 밝히지 못했는데, 올해부터
김용우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지난 11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인재육성기금 250만원을 기탁했으며, 남양무역주식회사(대표 윤기중)는 1천만원의 기금을, ㈜우주전기(대표 장희옥,김명용)에서도 300만원의 기금을 기탁했다.통영관광개발공사는 지역 내 유일한 지방공기업으로서 공공재인 통영케이블카와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공공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관광 사업을 통한 수익으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김용우 사장은 “인재육성기금 기탁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에 기여하고 작은 실천
통영시에 소재한 글로벌 수산 건강식품으로 거듭나는 ㈜바다해찬이 지난 11일 통영시를 방문해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바다해찬은 2019년에 설립해 바다에서 생산되는 어떠한 제품이라도 고객의 취향과 구미에 맞추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한 결과 대한민국 최초 뼈째 먹는 생선 등을 생산해 수산물을 좀 더 간편하게 자주 먹을 수 있도록 했다.박한도 대표는 “통영 미래 인재 육성 및 자녀 교육비 경감을 위해 추진 중인 대학생 등록금을 지원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통영시 사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충일, 최윤영)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사량면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해 면사무소 앞에서 시민들에게 손난로 및 홍보 안내문을 전달하며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김충일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는 겨울이 유난히 춥고 힘든 계절이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그들이 적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윤영 사량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많은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역
무전동 소재 이솝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동이)와 이솝어린이집(원장 김민정)은 지난 9일 연합 바자회 수익금 152만2천원을 ‘살고 싶은 통영행복펀드’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이번 기탁금은 지난달 연말연시를 맞아 개최한 연합 바자회 수익금 전액이다. 코로나 엔데믹과 국제정세 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아이들에게도 기초경제 개념과 시장 원리를 직⋅간접적으로 체험시키고 나눔까지 실천해보는 좋은 교육이 됐다.김동이 센터장과 김민정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유익한 활동이
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지홍태)이 지난 9일 통영시를 방문, 청룡의 해를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굴수협은 국내 굴 유통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수산물처리저장(냉동·냉장)시설을 준공, 굴 생산 어업인들의 보관에 따른 경영비 부담완화와 냉동 굴 활용도를 높여 생굴 위주 국내 소비시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도 했다.지홍태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과 추운 겨울까지 겹쳐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통영시 동암굴친목회(대표 김경열)는 지난 8일 통영시를 방문,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실현의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동암굴친목회는 2019년도에 동암마을 인근에서 굴양식 산업을 이끌고 있는 13명의 굴 양식업자로 구성한 단체다. 마을회관 건립기금 기부를 비롯 매년 각 곳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확보하고 있어 친목뿐만 아니라 통영을 대표하는 굴양식산업 발전을 위해 주기적인 토론회를 여는 등 지속발전가능한 통영 수산의 미래를 위해 열정을 쏟고
통영시 주식회사 민건(대표 김동길)은 8일 도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지창근)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20포(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주식회사 민건은 도산면 법송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상.하수도 설비 및 포장공사 업체로 지역에서 신뢰와 명성을 얻고 있다. 평소에도 백미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김동길 대표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
통영시 동아대지성태권도(관장 장보성)는 5일 정량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7박스를 기탁했다.기탁한 라면은 20여 명의 태권도원생들이 하나씩 모아서 마련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탁했다.장보성 관장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나눔의 기쁨을 아는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준비했다. 작은 기부지만 아이들의 진심어린 마음이 소중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경중 정량동장은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인균)은 매해 겨울이 되면 지역주민에게 김치를 후원받아 통영시 내 독거세대 및 저소득가정에게 전달하는 김치나누기사업 ‘이번 겨울은 내가 김치산타!’를 진행하고 있다.‘김치산타’는 단순히 후원자, 수혜자가 아닌 우리 집 김장한 김에 조금 더 해서 이웃에게 김치를 선물하는 ‘산타’가 돼준다는 의미를 뜻한다.지난해 연말, 복지관은 직접 담근 김치를 전하러 오는 김치산타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김장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는 경우엔, 현금후원으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후원금은 지역 내 로컬푸드에서 김치를
통영시 근해장어통발선주협회(협회장 안휘성)는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통영시를 방문, 320만원 상당의 백미 20kg 50포를 기탁했다.안휘성 협회장은 “연말연시 추운 겨울 우리 이웃들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값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천영기 통영시장은 “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통영시야구협회(회장 차희석)는 지난 4일 통영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00kg(1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차희석 회장은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새해에는 든든하게 식사하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통영시야구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백미 기탁으로 이웃돕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통영에서 개최된 도민체육대회에서 고등부 3위, 일반부 3위의 우수한 성적을 냈을 뿐만 아니라 매년 시장기 야구
통영시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는 올해도 어김없이 북신동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84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충무제일교회에서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후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 전달된 후원금은 북신동 관내 형편이 어려운 학생 7명을 선정해 매월 10만원씩 1년간 지원될 예정이다.임형수 북신동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충무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 우리 행정에서도 이웃사랑의 마음가짐으로 지역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충무제일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