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은 담장과 동백숲이 인상적인 남구마을. "우와, 엄청 높네. 담장이 아니라 성벽이다. 성벽!" 통영항에서 2시간 40분 남짓. 통영시와 남해군의 접경에 놓인 두미도가 가까워지면서, 집집마다 성벽 같은 돌담으로 둘러쳐져 있는 이색적인 섬마을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선착장에 내려 마을 첫집 앞에 서면 하도 담장이 높아, 위를 쳐다보느라 목이 아플 정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훈훈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다. (사)베트남 참전유공전우회 통영지회가 쌀 440kg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서광사 신도회(회장 유극부)에서 쌀 500kg, 재통영 하동 향우회(회장 강갑태)에서 쌀200kg, 정량동 소재 푸주옥(대표 박연수)에서 쌀1,000kg을 지원하는 등 현재까지 총 2,14
무전동(동장 이금노)은 지난 1일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이미지 창출을 위해 공무원, 자생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간선도로변과 이면도로 및 주차장 등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일성르네상스 입주민(아파트운영위원장 송성언)들은 지난 4일 관내 저소득 학생 5명에게 각각 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장학금은 아파트 주민 214세대의 뜻을 모은 것이다.
▲ 김성한공공디자인은 도시공간에 질서를 부여하고 아름답게 꾸미는 것, 거리의 휴지통, 표지판, 가로등, 간판, 건물, 로고, 시내버스, 공문서까지 나와 남이 서로 공유하는 것 모두가 대상이며 이를 꾸미는 것이다. 단순히 도시의 외관만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문화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으로 아름다운 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기 위한 공공의 공간을
▲ 제목을 넣으세요도천새마을금고(이사장 최형근)는 설날을 맞아 도천노인당, 동백노인당, 당동노인당과 관내 독거노인 장애로 불편을 겪는 소외 계층 6세대에 쌀 120kg와 현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통영구치소(소장 이종원)는 31일 설을 앞두고 노인전문요양원인 '해송'과 '신애원'을 방문하여 위문품과 함께 직원들이 모금한 작은 성의를 전달했다. 30일에는 통영구치소 직원들의 봉사모임인 사랑나눔회에서 용남면 사회 복지과의 안내를 받아 지역의 불우 독거노인 6명을 방문하여 전기매트 등 겨울용품을 전달했다. 사랑나눔회는 작년 6
북신동(동장 박성찬)은 환경청소과 직원들과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현장을 찾아,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깨끗한 환경 가꾸기에 나섰다. 평소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인 북신시장 주변 골목과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초등학교 주변의 쓰레기는 물론 전신주, 벽면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등을 제거하는 등 현장에서 1톤 남짓의 쓰레기
예방 접종 시 알아 두어야할 일반 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질문과 답변의 형태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예방 접종 후 추가 예방 접종을 제 날짜에 하지 못했습니다. 많이 늦어진 경우 다시 처음부터 접종을 해야 하나요? =대부분의 예방 접종은 추가 예방 접종 시기를 놓치더라도 다시 처음부터 접종 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예방 접종의 투여 스케줄을
통영YWCA는 지난달 22일 통영YWCA 회관에서 100여명의 회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정기총회와 허점숙 회장 이임식과 위영희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정기총회는 통영YWCA 본부와 부속시설인 도남사회복지관, 도남어린이집, 통영지역자활센터의 2007년도 사업을 돌아보고 2008년도 사업을 승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모범직원 표창과 신임이사 인준
통영시무공수훈자회(회장 최치모)는 오랜 숙원이던 통영무공수훈자비 보강공사를 준공 단장했다. 무공수훈자비 보강공사는 사업비 4천만원을 들여 광도면 죽림리 384-12번지 150평에 한국전쟁 당시 참전한 유엔 16개국 국대(국대 하단에 참전인원 및 전사자 명기), 유엔국제연합헌장, 한국전쟁사(1단계-5단계)를 추가 제작 설치했다.
통영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사량면에 소재한 사량파출소를 개축하여 준공식을 가졌다. 이 날 준공식에는 김정규 경찰서장 및 생활안전과장, 이상권 시의회운영위원장, 초청인사 및 내빈7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통영명예시민인 이명박 정부가 새로 들어서고 새로운 국가지도자인 국회의원을 뽑는 해이다. 이래저래 정가에서는 시끌벅적하지만 시민들의 밝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은 언제나 희망에 부풀어 있다. 지역조선업이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조선소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오는 3월이면 10여년 동안 논란이 되어온 미륵
고성농요보존회(회장 김석명)는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전래민요 무료강습회를 개최했다. 상리초등학생 20여 명을 비롯해 경상대학교 사범대 음악교육학과 학생20여명 그리고 일반인20여 명등 60여 명의 수강자들이 참가했다.
사회복지법인 자생원 식구 100명과 자원봉사자들이 지난달 28일 거북선관광여행사 후원으로 겨울 특유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눈썰매를 타러 진해 파크랜드 눈썰매장에 다녀왔다.
SLS조선 사랑의 메아리팀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29일 다양한 체험학습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주리조트 썰매 체험 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통영 광도면 용호리 소재 '한빛 지역 아동 센터' 26명의 어린이와 함께 무주리조트 눈썰매장에서 썰매를 타며 겨울철 추위를 한방에 녹였다. 소복이 쌓인 흰
제진수 북신동 주민자치위원장 입춘을 맞아 "立春大吉 萬事亨通(입춘을 맞아 크게 길하고 모든일이 잘 풀리길 바란다)"이라는 글귀를 적어 동민들에게 나눠 주고 있다.
무전동 주민센터(동장 이금노)는 새마을부녀회(회장 백정숙)가 주관해 지난 24, 25일 태안군 구례포해수욕장에서 기름제거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 통영등대로타리클럽(회장 박윤자)은 지난달 23, 24일 양일간 전 국민의 자원봉사의 행렬에 클럽 회원과 봉사파트너인 통영등대충렬인터랙트클럽 회원 그리고 회원가족들이 자원봉사에 나서 태안기름제거 작업에 동참했다.
통영청실회(회장 한광훈)는 지난달 26일 청.홍실회원과 가족 50여 명이 태안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청실회는 지난 26일 통영을 출발 다음날 9시부터 태안군 원유유출사고로 오염된 지역의 기름제거 활동을 오후 늦게까지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