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의 젊은 학도들이 지난 3년간의 학업을 마치고, 새롭게 마주할 세상을 향해 날갯짓을 펼쳤다.동원고등학교(교장 지창근)는 지난 7일 학교 체육관에서 제72회 졸업식을 개최했다.이날 졸업식에는 동원학당 장복만 이사장을 비롯 장창익·김판근·고우용·정창식·황차열 이사, 강혜원 감사, 동원교육문화재단 설동근 고문, 동원중학교 임지학 교장, 동원고등학교 총동창회 최정우 회장, 통영상공회의소 이상석 회장, 통영서울병원 류정훈 행정원장, 새통영병원 이근영 원무차장, 동원고 교사 및 졸업생·재학생, 학부모 등 1천여 명이 참석, 축하했다.졸업식
문화/교육
이경훈 기자
2024.02.07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