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면장 조호철)은 당항만 둘레길을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힐링할 수 있는 명품둘레길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18일 포토존 설치와 둘레길 도색작업을 실시했다다.당항만 둘레길은 남파랑길 고성-12코스 중 하나로 임진왜란 당시 왜선 57척을 격파시키고 승전고를 울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해전지인 당항포에 멸사봉공의 뜻을 기리고자 조성됐다.잔잔한 호수 같은 당항만에 해상데크와 무지개색 해안 방호석,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둘레길을 조성했고 이 길을 따라가다 보면 당항만을 가로지르는 거북선 형상의 해상 보도교를
정점식 국회의원(제21대, 통영·고성)이 지난 16일 고성군청을 방문,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입장권(500만원 상당)을 구매했다.정점식 국회의원은 “고성군의 대표 축제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 찾아오기 힘들었던 수도권 어린이들을 위해 이번에 고양시에서 열게 됐다. 진품 공룡화석과 써클영상 등 풍부한 콘텐츠가 있으니 적극적으로 주위에 홍보하겠다”고 응원했다.정점식 국회의원은 지역구인 고성군의 공룡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담아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행사가 종료 후에도 경남 고성군의 관광으로 이어지는 견인 역할을 희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13일 김철봉, 박세용 행정사를 고성군 마을행정사로 위촉했다.마을행정사는 고성군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등 행정사 수입이 어려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진정·건의·인허가 면허 등 작성 대행 ▲각종 계약·협약 및 청구 등 거래에 관한 서류작성 대행 ▲행정관계 법령·제도·절차 등 행정 업무에 궁금한 점이 있을 때 무료로 상담을 제공한다.이번에 마을행정사로 위촉된 김철봉 행정사는 각종 인·허가, 부동산 분야 전문이고, 박세용 행정사는 법무, 출입국(외국인), 생활민원 등의 행정업무 분야 전문으로 2년 임기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15~16일 고성군 국민체육센터 등에서 진행한 ‘제2회 경남고성 공룡나라 전국배드민턴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성군 배드민턴협회(회장 최철호)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천250여 개 팀, 2천500여 명이 참가해 연령별·급수별로 혼합복식·남자복식·여자복식 경기를 펼쳤으며, 엘리트 25개 팀이 참가했다.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을 방문한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주고 배드민턴이 활성화되도록 기회를 만든 고성군 배드
함양군 직원들 및 고성 출신 향우들이 고성군(군수 이상근)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고성군 교육청소년과는 함양군 직원들과 서로의 지역에 100만원씩 기부했고, 고성 출신 경남도청 직원 4명은 40만원을 고성군에 기부하며 지역 균형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희망했다.또한 교육청소년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고성읍 보건지소 앞에서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고향사랑 기부 앤 테이크 캠페인’도 펼쳤다.김현주 교육청소년과장은 “지역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동참해 준 함양군 직원들과 향우들에게 감사하다. 두 지자체에 활기가 가득
최근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상근 고성군수가 지난 19일 재해취약지역을 점검했다.이상근 군수는 마암면 동정마을 농업 현장, 고성시장 및 공룡시장, 영현면 침점리 산사태 위험지구, 삼산면 군령포마을 지방도 1010호선, 밤내지하차도 및 송학지하차도를 잇따라 찾았다.이번 현장 점검에서 피해 상황을 직접 살피고 비상시 대응 조치 체계 등을 확인하며 관계자들에게 폭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이상근 군수는 “계속되는 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으니 군민 모두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군에서도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전국 공룡바라기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2023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 일산’이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됐다.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위원장 고성군수 이상근)는 지난 8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 일산’ 개장식을 시작으로 5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이날 개장식은 이상근 고성군수, 정점식 국회의원,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백수명 도의원, 허동원 도의원 및 군의원과 김길균 재경고성향우회장 등 고성군 관계자와 이동환 고양시장, 김유열 EBS 사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경과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5일 열린회의실에서 '고성군 대외협력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성군이 올해 처음 시행하는 대외협력관 제도는 행정, 문화·체육·관광, 농·수·축산, 마케팅 등 여러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을 영입해 군의 주요 현안 과제 해결 등 대외적인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로 임기 1년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우리 군에서는 4명이 활동한다.이번에 위촉된 대외협력관인 창원시장애인체육회 임왕건 회장은 창원시 관광진흥위원으로 활동했고, '경상남도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방안'에 대한 연구 과제와 세계 관광의 날 표창을 수상
농협은행 통영시지부와 통영 6개 농·축협(통영, 새통영, 산양, 용남, 한산, 통영축협) 임직원들이 고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통영 범농협 임직원 100여 명은 고성을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소중한 마음을 모아 기부했다.이상근 고성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을 모아주신 통영 관내 농협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기금은 지역 발전을 위해 좋은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차용선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이웃 지역을 돌아보면서 상생발전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좋은 것 같다. 우리
고성읍(읍장 박원철)은 지난달 30일 사천시 사천읍, 평생학습센터 등과 함께 ‘고향사랑 기부 앤 테이크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서 양측 기관 42명의 직원들이 상호 200만원씩 서로 지역에 기부하며, 지역 간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박원철 고성읍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기쁘고,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고성읍과 사천읍이 더욱 발전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박원태 사천읍장은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를 통해 두 지역이 활기가 가득하길 바란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군은 예산 규모가 기정예산 대비 596억원(8.41%)이 증액된 7천688억원으로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시 설계비만 반영한 군민과의 소통간담회 건의사업,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 군의회 상반기 현장의정활동 건의사업, 2022 회계년도 국도비 반환금 반영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군민과의 소통간담회 건의사업 예산으로 ▲하이면 부평경로당 신축공사 4억원 ▲영오면 양월경로당 신축공사 4억원 ▲동해면 생활체육시설 조명탑 설치공사 2억5천만원 ▲구만면 덕암
온난화, 폭우, 이상고온 등 기상이변을 넘어 지구위기 시대에 진입했다. 농업·농촌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대표적으로 외래해충과 돌발해충이 발생해 농업인을 힘들게 하고, 농작물 재배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것이다.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돌발해충 피해가 더욱 걱정된다.돌발해충은 시기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해 농작물이나 산림에 피해를 주는 토착해충이나 외래해충을 뜻한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대표 3대 외래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고성군(군수 이상근)의 출연기관인 (재)경남고성공룡엑스포조직위원회가 경영실적평가(2022년 실적)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경영실적평가는 정부에서 출자·출연기관의 공통운영기준을 마련해 기관 경영 합리화와 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한 의무평가로 경영관리와 경영성과를 토대로 평가된다.주로 2022 경남고성공룡엑스포 운영비 절감, 새로운 아이템으로 관람객 만족도 상승, 지역민 참여를 확대해 지역사회와 상생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또한 관계단체와 협업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장 조성에 노력하고, 기존 당항포 관광지에서
이상근 고성군수가 지난달 29일 민선 8기 출범 1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 고성이 만들어 온 새로운 변화와 앞으로의 방향을 발표했다.이 군수는 “취임 직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이 다시 한번 힘을 내고, 지역이 살아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최우선이었다. 무엇보다 경제 활성화를 주안점에 두고,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현실에 맞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군민과의 소통에 힘을 쏟았다”고 말했다.이상근 군수는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군정 구호와 ▲생동하는 지역경제 기
이상근 고성군수와 정점식 국회의원은 지난달 30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 양촌·용정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자리는 고성군에서 2024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5월 18일과 6월 16일 정점식 국회의원실을 방문한 후 국토교통부 소관 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의원실의 노력으로 마련됐다.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은 인구소멸지역인 고성군의 인구 유입과 청년층의 타 지역 유출을 방지하고,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 조성 후 2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23일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500여 명의 보훈 가족이 자리한 가운데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및 제14회 보훈 가족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전년도까지는 코로나19로 규모를 축소했었으나, 국가유공자의 평균 연령이 높아지고 해가 갈수록 인원이 줄어들고 있어 올해는 최대한 많은 보훈 가족을 모시고자 1천24세대의 보훈 가족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그 결과, 역대 최대 규모의 보훈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1부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과 2부 보훈 가족 위안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날 기념행사에는 6·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2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형 ‘긴급돌봄 SOS센터’ 돌봄서비스를 위해 서비스 제공기관 13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기관은 재가 장기 요양기관 9개소,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1개소, 주거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 식사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1개소이다.고성형 ‘긴급돌봄 SOS센터’ 사업은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제공서비스는 ‘5대 돌봄서비스’인 ▲일시 재가(요양보호사 등이 가정 내 돌봄 제공) ▲동행 지원(필수적 외출 활동 동행) ▲주거 편의(가정 내 간단한 집수리 및 방역) ▲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23일 2023년 2분기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해 10개 분야 70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경과 및 현황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는 기획예산담당관 외 21개 부서가 참여해 70개 공약사업에 대한 약속이행 사항을 보고하고, 적극적인 사업 완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공약 이행을 완료한 사업은 15건으로 ▲‘기업하기 좋은 고성’ 분야의 기업유치 TF팀 운영 ▲‘인구증가 및 일자리 중심 고성’ 분야의 초고령 어르신 일자리 창출 ▲‘행복한 삶, 따뜻한 고성, 중단없는 복지 행정’ 분야의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지난 14일 경상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절차의 일환이다. 이날 경상남도의 주재로 5개 시·군(고성, 사천, 함안, 남해, 거창) 단체장 및 부단체장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고용국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골자는 ▲계절근로자 등 농업 분야 인적교류 활성화 방안 모색 ▲계절근로자 송출 관리 ▲계절근로자 체류 및 국내 입국 관리 ▲근로조건 준수 등을 바탕으로 했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올해 선정된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의 일환인 고성시장 ‘토요장터’를 오는 17일, 24일에 고성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시범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군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휴일인 토요일에 열리며,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 또한 현대인의 시각에 맞춘 내용으로 준비됐다.특히 17일은 ‘고성시장 대장간’, 24일은 ‘소가야 도자기 만들기’라는 주제로 참여자들의 흥미를 돋운다.이외에도 상인들이 참여하는 특가품 세일, 시장 역사 홍보,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체험 콘텐츠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