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국민의 힘 통영시장 후보가 오는 14일 캠프 개소식을 열고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출발을 알린다.천영기 후보는 지난 11일 통영시 브리핑룸에서 자신이 12년 동안 연구하고 준비한 공약을 자세한 자료와 함께 자신감 넘치게 발표했다. 이어 12일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개소식은 14일 오후 2시 무전로터리 성산빌딩 4층 선거캠프에서 열린다. 개소식에는 진의장 전 시장, 서일준 거제시 국회의원,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정점식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지방선
“좋은 사람이 좋은 도시를 만듭니다. 늘 시민곁에 시민행복 1번 시장 강석주 입니다”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통영시장 후보가 13일 오후 중앙로 거하빌딩 5층 강석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남도지사 후보, 이병희 경남도의원, 통영시의회 손쾌환 의장, 강혜원 전 의장을 비롯 전 현직 시·도의원과 지역 인사들, 지지자들이 참석,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강석주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시정경험과 성과들을 설명한 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위기 상황 속에서도 약속했던 공약들을 지켰고, 예산이 없어 엄두
서필언 전 행정안전부 차관은 지난 12일 오전 9시 통영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일 먼저 6월 1일 실시하는 전국 동시지방선거 통영시장 후보로 등록했다.서 전 차관은 32년 동안 국정과 지방행정 그리고 세계를 다니면서 쌓은 경험과 능력과 인맥을 고향 통영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해 쏟아붓겠다는 각오로 출마했다고 밝혔다.서 전 차관은 “특히 행정안전부 차관 출신으로서 통영시장에 출마하는 것은 지금의 통영경제가 모든 면에서 위기에 처했다고 진단하고 빠르게 정상궤도에 올려놓기 위해서는 국정운영 경험과 능력을 겸비한 자신만이 할 수 있다고 강조
“과연 누가 왕이 될 상인가”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7일여 남긴 시점 지역의 선거 판세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일찌감치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는 단수후보로 확정, 지난 2일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도전을 향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강석주 후보는 “할 일 많은 통영, 연습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지난 4년간의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과의 약속을 누구보다 잘 지킨 사람, 야무지고 능숙하게 곧바로 일할 수 있는 사람, 오직 통영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이번에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약속 또한 반드시 지키겠다. 통영을 행복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보름여 앞두고 지역의 정치 판세에 많은 변화가 일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강석주 시장을 비롯 지역구 시의원들이 재선을, 가선거구 배윤주 의원은 3선에 도전한다.도의원 선거에는 지난 선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제1선거구(산양·용남·도산·광도·욕지·한산·사량·미수·봉평)에 김영구 예비후보, 제2선거구(도천·명정·중앙·정량·북신·무전)에는 유용문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국민의힘 도의원 제1선거구 후보자 선출에는 축적된 신진 강성중 예비후보가 3선의 유정철 전 통영시의회 의장을 상대로 큰표차로 이기며 선출됐다.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경근)는 내달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통영시장선거 등 3개 선거의 선거비용제한액을 지난 11일(도의회의원선거 4월 27일) 변경 공고하고 (예비)후보자 등에 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변경된 선거비용제한액은 지난달 20일 개정·공포된 ‘공직선거법(법률 : 제18841호)’에 따라 선거사무장 등 수당 인상액 및 산재보험료 가산 규정이 반영됐으며, 지역구통영시의회의원선거의 경우 지난 6일 개정·공포된 ‘경상남도 시·군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제5216호)’
“새로운 통영, 행복한 통영, 약속의 땅, 통영 100년을 만들어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천영기 국민의힘 통영시장 선거 후보가 10대 공약을 발표했다.천 후보는 11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영경제 심장을 힘차게 다시 뛰게 할 강한 추진력, 최고의 현장 행정 전문가가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최근 국민의힘 공천이 확정된 도·시의원 예비후보들도 함께 자리해 힘을 보탰다.우선 천 후보는 지난 국민의힘 경선과정에서 보내주신 시민·당원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대한 감사와 함께 경선에 임했던 선후배 후보들에게는
오는 6·1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공천 확정 통영시의원 예비후보자들의 기호가 확정됐다.국민의힘 경남도당은 9일 통영시 가선거구(용남·광도·도산) ‘2-가’ 박상준 후보 ‘2-나’ 강경두 후보를 결정했다.선거구획정으로 4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나선거구(산양·욕지·한산·사량·미수·봉평)에는 조필규 후보가 ‘2-가’, 노성진 후보가 ‘2-나’, 김동일 후보가 ‘2-다’, 류성한 후보가 ‘2-라’를 확정했다.다선거구(도천·명정·중앙)는 배도수 후보가 ‘2-가’를 신철기 후보가 ‘2-나’를 부여받았다.단수 공천이 이뤄졌던 라선거구(정량·북신
강근식·정동영 전 도의원이 취재 결과 무소속 도의원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전 의원은 앞서 국민의힘 통영시장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에 통영시장선거에서 도의원 선거로 우회, 선거전에 뛰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현재 두 의원은 정확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주변의 지지자들 및 관계자들이 도의원 선거 출마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후보자등록 신청이 오는 12~13일로 머지않아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예측된다.이들이 도의원 출마를 강행할 경우 국민의힘에 대한 지역의 여
산림사업 전문실행기관인 산림조합의 공적 기능이 더욱 강화됨으로써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사유림 관리 및 경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은 지난 9일 지자체가 산림조합 등 자격을 갖춘 기관 또는 단체를 산림사업 관리 대행자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전국 산림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공‧사유림에 대해 각 지자체는 ‘임업 및 산촌 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등에 의거 산림사업 관리 업무
서필언(무소속) 통영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7일 무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각계각층 약 500여 명의 지지자가 운집해 환호와 열기를 더했다. 고문단과 함께 공동선대 본부장으로는 서국현 전 통영시의회 의원, 강성범 전 충렬여중·고 교장, 박동균 재경통영향인회장, 김남욱 전 부산지역 통영중·고 동창회장 등이 선출, 지지 확산 전략을 수립했다.서 예비후보는 “아름다운 도시 통영을 세계적인 도시로 가꾸기 위해서는 넓은 안목과 경험, 능력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 행정안전부 제
속보-배도수·신철기, 국민의힘 통영시의원 다 선거구 후보 확정6·1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의원 선거 다선거구(도천·명정·중앙) 국민의힘 후보로 배도수, 신철기 예비후보가 각각 확정됐다.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지난 5~6일 양일간 통영시의원 선거 다선거구(도천·명정·중앙) 경선을 실시했다.이번 경선에는 강장모·김현수·배도수·신철기 4명의 예비후보가 경선에 참여, 777명중 310명이 경선 투표에 참여했다. 그 결과 배도수 129표, 신철기 111표, 김현수 38표, 강장모 32표를 각각 받았다.
6·1전국동시지방선거 도의원 통영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강성중 예비후보가 확정됐다.국민의힘 경남도당은 6일 경선결과 강성중 예비후보가 57.07%를 획득, 유정철 예비후보(39.93%)를 누르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내달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거제시 기초단체장 선거가 과열 혼탁 조짐을 보이고 있다.국민의힘 재선 국회의원 출신 김한표 전 의원이 시장 공천과정에서 컷오프(공천 배제) 당하자 이에 반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보수표가 분열되면서 거대 양당 후보와 무소속 김 후보 간 치열한 접전 양상을 띠기 때문이다.현재 거제시 시장직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현 시장인 변광용(56), 국민의힘 박종우(51), 우리공화당 박두열(57), 무소속 김승철(48) 등이 나섰다. 일정 부분 보수층 지지기반이 확고한 김 전 의원의 무소속 출마는 마땅한 대
6월 1일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통영지역 광역기초의원 공천자가 확정, 발표됐다.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양문석후보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사면복권 촉구와 국민대통합의 토대 위에서 갈등과 분열의 상처를 딛고 통합과 화해의 길로 나서기 위한 기대로 단디 일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야무지게 능숙하게 곧바로 일할 수 있는 사람으로 통영을 시민 모두의 행복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하면서 선거전에 들어 간 더불어민주당 통영시장 강석주후보가 재선에 도전한다.경남도의원 제1선거구에는 김영구후보와 제2선거구에는 유용문후보가 결정
김만옥 통영시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6·1 동시지방선거 통영시의원 다선거구(도천·명정·중앙) 지역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 탈당과 관련된 의견도 표명했다.김 예비후보는 4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공당의 일원으로 한 점 부끄럼 없이 정당정치 활동을 해왔으며 국민의힘에 대한 기대와 지지를 아낌없이 쏟아왔음을 통영시민이라면 누구나 다 아실 것이다. 이에 저의 이번 결정으로 마음은 무겁고 착잡하기 그지없다”고 심경을 밝혔다.그는 “이러한 마음을 안고서도 제가 부득이 탈당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말씀드
국민의 힘 천영기 통영시장 후보가 가정의 달을 맞아 ‘통영형 사회복지체계 구축’과 ‘어린이 안전사고 피해보상확대’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했다.천영기 후보는 “생동감 넘치는 싱그러운 5월을 맞아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도 해제되어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산으로 들로 마음껏 소풍을 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천영기 후보는 이미 ‘새로운 통영’, ‘행복한 통영’, ‘약속의 땅, 통영’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한 공약 중에서 ‘통영형 사회복지체계 구축’의 한 가지로 ‘어린이 안전사고 피해 보상’을 확대하고 ‘어르신 안심동행서비
지난달 8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의회 나선거구(산양‧욕지‧한산‧사량‧미수‧봉평)에 등록한 신광진 예비후보가 3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가는 신 예비후보는 ‘새롭게 발전, 섬사람 섬 사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섬이 곧 삶의 터전인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는 오직 자신이라고 밝혔다.신 예비후보는 자신의 공약을 큰 틀 안에서 간략히 소개하며 “지역의 열악한 의료복리 문제 해소를 위해 미륵도 내 병원을 유치하겠다. 미륵도 내 병원 유치는 통영시 전체
강석우 선거사무소 배영조 조직본부장이 3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당 보도자료에 대해 재반박했다.배영조 조직본부장은 “경남도당이 ‘우리당이 시행하는 모든 경선은 투표참여자 숫자를 분모로 하여 선거인단의 득표율을 산정하고 있고(지방선거 공직자후보자 추천 규정 제22조)’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동규정 제22조(경선방식 등)에는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은 선거인단 유효투표결과 50%, 여론조사 결과 50%를 반영하여 결정한다’라고만 되어 있고, 어디에도 ‘투표참여자 숫자를 분모로 하여 선거인단의 득표율을
지난달 26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강석주 통영시장이 2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이번 지방선거 재선에 도전하는 강석주 시장은 “할 일 많은 통영, 연습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지난 4년간의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과의 약속을 누구보다 잘 지킨 사람, 야무지고 능숙하게 곧바로 일할 수 있는 사람, 오직 통영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이번에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약속 또한 반드시 지키겠다. 통영을 행복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민선 7기 임기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