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밥집 가온(대표 박민형)이 지난 26일 정량동 주민센터(동장 윤성필)를 방문,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박민형 대표는 동피랑쭈굴(1호점)에 이어 통영밥집 가온(2호점)을 오픈했다. 통영밥집 가온은 중앙시장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식당이다. 굴솥밥, 멍게 비빔밥 등 통영의 특산물로 지역민과 통영을 찾는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박민형 대표는 “통영쭈굴에 이어 이렇게 2호점을 내게 돼 평소 식당을 이용해 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 힘들고 외로운 분들께 잘 전
‘통영을 사랑하는 사람들’(회장 정두한)이 지난 26일 인재육성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통영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시정 전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16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매년 봉사활동 및 이웃돕기 물품 기부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이날 기탁식에는 정두한 회장(통영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과 정종태 총무(태일전기공사 대표), 유창훈 회원(성진수산 대표)이 참석, 모임 회원들의 뜻을 전달했다.정두한 회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통영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
통영시 미수동 주민센터(동장 손창원)에서는 지난 25일 미수동 새마을 단체(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문고회)에서 15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기부했다.미수동 새마을 단체는 지난해 6~10월 미수동 주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한 결과, 새마을운동 중앙회에서 주최하는 ‘2023년 마을공동체 경연 대회’에서 우수상(전국 2위)을 수상, 사업비 200만원을 부상으로 수여받았다.이에 올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구입해 미수동 주민센터로 기부한 것이다. 나머지 50만원은 사업 장소 제공 및
무전동 소재 천문교회(목사 김종화)가 지난 25일 무전동 주민센터(동장 고양렬)를 방문, 설 명절을 맞아 홀로 지내는 어르신 및 복지 대상자를 위해 두유 30박스를 기탁했다.천문교회 김종화 목사는 “이번 두유 기탁을 통해 유난히 추운 올겨울 외롭고 쓸쓸할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든든하게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양렬 무전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김종화 목사 및 천문교회 교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무전동의 소외된 이웃들이 모두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잘
통영시 봉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백철기)에서는 지난 25일 용화사 관음암 주지 묘유스님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00포(삼백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2008년 용화사 주지로 부임한 묘유스님은 현재까지 관음암에 머무르면서 매 명절마다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동 주민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묘유스님은 “추운 겨울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대접 대신 드리는 쌀이다. 따뜻한 고봉밥 드시고 부디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 풍요로운 설 명절
통영시 산양읍 사무소(읍장 황재열)에서는 동백관광(대표 정희민)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10kg 3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동백관광 정희민 대표는 명절마다 관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는 것 외에도 의료봉사활동 시 노약자들의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해 차량을 지원하는 등 항상 산양읍 주민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는 등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정희민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작게나마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통영시 산양읍 사무소(읍장 황재열)에서는 태일전기(대표 정종태)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3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태일전기 정종태 대표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역협의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산양읍 관내 노인세대를 방문해 소화기·화재경보기 등 소화용구 지원 외에도 명절마다 관내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는 등 항상 어렵고 소외되는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정종태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
통영시는 지난 26일 뚱보할매김밥집(대표 이인환)에서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실현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충무김밥 장사를 2대째 이어오고 있는 뚱보할매김밥집은 1947년부터 여행객의 식사대용으로 장사를 시작해 통영시 대표 음식으로 자리 잡아 현재까지 관광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특히 지난 한산대첩 축제기간 및 여름 휴가철에 앞서 시행한 ‘착한 동백이 운동’(음식물가 인하 운동)에 적극 동참하며 통영의 대표 관광지인 강구안 일대의 충무김밥 가격 인하를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익명의 기부자가 시민들의 온정으로 조성된 ‘통영 행복펀드’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다.익명의 기부자는 매년 고액의 성금을 기탁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오고 있으며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뜻을 보내왔다.천영기 통영시장은 “새해에 소중한 마음을 전달받아 추운 겨울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부자의 정성이 헛되지 않게 우리 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익명의 기부자가 보내온 성금은 통영시만의 특화된 나눔 사업을 펼치는 ‘통영
통영시 무전동 주민센터(동장 고양렬)가 지난 25일 무전동 자원봉사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전동 직원 등 25여 명과 함께 무전 공영 주차장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무전 제1 공영 주차장 일대 등에 무분별하게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정비해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또한 공영주차장 입구에 구두수선 일을 하고 있는 장애인세대에 대양사무용가구(대표 김일환)에서 기탁한 캐비닛(40만 원 상당)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환경정비 활동 후 깨끗해진 모습에 주변을 지나는 주민들도 만족감을 보이며 환경정비
통영시 산양읍 전담의용소방대(대장 여남열)·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일남)가 지난 25일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산양읍 사무소(읍장 황재열)에 라면 80박스(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산양읍 전담·여성의용소방대는 총 43명의 대원으로 구성, 산양읍 일원에 발생한 화재·구조·구급 및 생활안전 출동 및 초기 소방활동을 수행하는 등 산양읍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외에도 매년 명절마다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자는 대원들의 뜻을 모아 물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도
통영시는 지난 25일 디케이워시 통영점(대표 정종덕)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700kg(21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통영시 평림동에 위치한 디케이워시 통영점은 지난 17일 오픈한 24시간 운영 세차장으로 통영 바다의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국내 최초의 노브러시 자동세차기 설치로 브러시 없이 건조까지 자동세차가 가능한 곳이다.정종덕 대표는 “첫 출발을 나눔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화환 대신 쌀 화환으로 받은 축하의 표시를 좋은 곳에 쓸 수 있게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선서합니다”주민들의 선택을 받고 의회에 입성한 제9대 통영시의회 13명의 의원들이 2022년 7월 통영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위와 같이 다짐했다. 물론 선서에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의원으로서 사명과 책무를 다하겠다는 일종의 시민과, 또 자신과의 약속이었을 것이다.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는다는 의미다.그런데 제9대 들어와서 의회 안팎으로 잡음이 상당하다. 4선 의원이자 여성최초로 의장자리에 오른 김미옥
정광호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지역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은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후보 발표가 곧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최근 현 정점식 국회의원의 무투표당선을 전망하는 여론에 대해 “무투표당선만큼은 꼭 막겠다”는 의지를 보였다.한산신문과 지난 23일 만난 정광호 의원은 4월 총선 관련 더불어민주당 후보자선정과 기초의원으로서 당적 무용론에 대한 주장을 펼쳤다.무엇보다 현재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70여 일 앞두고도 지역 내 더불어민주당 소속 총선 출마자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으면서 현직 의원의 무투표
인구는 국가 경쟁력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으면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효과를 미친다. 특히, 지방자치 시대 인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생산과 소비 등 경제활동으로 지역의 소득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유발한다. 인구가 산업과 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전 영역에 이른다. 인구가 증가하지 않거나 유동 인구, 고정 인구의 감소는 국가와 지역 경제를 침체시킬 수밖에 없어, 지역들은 출산율 증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통영은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출산율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유는 젊은층이 외
여기는 콜로세움*블링블링* 여신의 자태와 웃음 속에날 시퍼렇게 선 비수 품은 채죽고 죽이는 검투사들의 혈투를하하 호호 즐기며 박수치고 있다때로는 감동의 눈물도 흘린다니*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고대의 원형 투기장(鬪技場).*bling bling, 자메이카어의 속어- 힙합분야에서 나온 신조어로 '반짝거리는' 이라는 뜻.[시작(詩作)노트]《트롯의 향연》인생의 부침한과 서러움 달랜그 시절 그 곡조서양의 뮤즈*동양의 간다르바*모두 아우른(*그리스 신화 속 음악의 신, *범어로 음악의 신)동백 아가씨봄날은 간다ㆍ이별그냥 목매여아련한 추억젓가락
통영시 삼성컨테이너(대표 김갑식)는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용남면사무소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삼성컨테이너는 용남면 소재에 위치한 컨테이너 및 철구조물 제조 전문업체로 매년 명절뿐만 아니라 혹한기와 혹서기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이웃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김갑식 대표는 “영하의 겨울 추위에 명절을 어렵게 보낼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이러한 작은 정성들이 모여 한파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훈훈한 설
“통영시장을 음해하면 안됩니다!”천영기 통영시장이 23일 2024년 연두순방 광도면 주민과의 대화에서 무량마을 주민이 민선 7기 강석주 시장과의 일화를 거론하며 가스공사 발전기금을 활용한 도시계획도로 조속 추진을 건의하자, “무량마을에서 통영시장을 음해하고 있다”고 버럭했다.내용인즉슨, 무량마을 주민의 주장에 따르면 민선 7기 강석주 시장 임기 시절 가스공사 발전기금으로 도시계획도로 추진이 결정, 예산 3억원을 책정해 일부 토지보상 및 설계·감정까지 진행했지만 이후 절차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민선 8기 천영기 통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