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촬영·편집 김민규 기자
안정국가산업단지 통영천연가스발전소 송전선로 건설에 따른 암반 발파로 인근 오피스텔 입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통영에코파워㈜는 송전선로 지중화(지하 건설)사업을 전문업체에 위탁, 지난 4월부터 암반 발파를 수차례 실시했다.이에 건설현장 인근 오피스텔 입주민들이 건물 벽면의 금, 천장 누수, 타일 파손 등의 피해를 호소하며, 합당한 보상을 촉구하고 있다.오피스텔 입주민 대표는 “발파 지점 암반과 오피스텔을 지탱하는 암반은 같으며, 발파 지점과 오피스텔 간의 거리는 150여 미터에 불과하다. 오피스텔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결함은
통영시가 주최하고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2022 통영 문화재 야행’이 지난 3일 막을 올렸다.‘만하세병(挽河洗兵)-춤추는 문화재’라는 주제 열린 이번 야행은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윤이상기념공원까지 북두칠성을 상징하는 7개의 문화유산 거점구역에 공연, 전시, 체험, 마켓 등 8야(夜) 18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 모두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세병관에서는 미디어아트 연출과 통영의 기능 및 예능분야 무형문화재의 공연과 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