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거제시 기초단체장 선거가 과열 혼탁 조짐을 보이고 있다.국민의힘 재선 국회의원 출신 김한표 전 의원이 시장 공천과정에서 컷오프(공천 배제) 당하자 이에 반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보수표가 분열되면서 거대 양당 후보와 무소속 김 후보 간 치열한 접전 양상을 띠기 때문이다.현재 거제시 시장직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현 시장인 변광용(56), 국민의힘 박종우(51), 우리공화당 박두열(57), 무소속 김승철(48) 등이 나섰다. 일정 부분 보수층 지지기반이 확고한 김 전 의원의 무소속 출마는 마땅한 대
6월 1일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통영지역 광역기초의원 공천자가 확정, 발표됐다.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양문석후보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사면복권 촉구와 국민대통합의 토대 위에서 갈등과 분열의 상처를 딛고 통합과 화해의 길로 나서기 위한 기대로 단디 일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야무지게 능숙하게 곧바로 일할 수 있는 사람으로 통영을 시민 모두의 행복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하면서 선거전에 들어 간 더불어민주당 통영시장 강석주후보가 재선에 도전한다.경남도의원 제1선거구에는 김영구후보와 제2선거구에는 유용문후보가 결정
김만옥 통영시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6·1 동시지방선거 통영시의원 다선거구(도천·명정·중앙) 지역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 탈당과 관련된 의견도 표명했다.김 예비후보는 4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공당의 일원으로 한 점 부끄럼 없이 정당정치 활동을 해왔으며 국민의힘에 대한 기대와 지지를 아낌없이 쏟아왔음을 통영시민이라면 누구나 다 아실 것이다. 이에 저의 이번 결정으로 마음은 무겁고 착잡하기 그지없다”고 심경을 밝혔다.그는 “이러한 마음을 안고서도 제가 부득이 탈당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말씀드
국민의 힘 천영기 통영시장 후보가 가정의 달을 맞아 ‘통영형 사회복지체계 구축’과 ‘어린이 안전사고 피해보상확대’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했다.천영기 후보는 “생동감 넘치는 싱그러운 5월을 맞아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도 해제되어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산으로 들로 마음껏 소풍을 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천영기 후보는 이미 ‘새로운 통영’, ‘행복한 통영’, ‘약속의 땅, 통영’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한 공약 중에서 ‘통영형 사회복지체계 구축’의 한 가지로 ‘어린이 안전사고 피해 보상’을 확대하고 ‘어르신 안심동행서비
지난달 8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의회 나선거구(산양‧욕지‧한산‧사량‧미수‧봉평)에 등록한 신광진 예비후보가 3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가는 신 예비후보는 ‘새롭게 발전, 섬사람 섬 사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섬이 곧 삶의 터전인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는 오직 자신이라고 밝혔다.신 예비후보는 자신의 공약을 큰 틀 안에서 간략히 소개하며 “지역의 열악한 의료복리 문제 해소를 위해 미륵도 내 병원을 유치하겠다. 미륵도 내 병원 유치는 통영시 전체
강석우 선거사무소 배영조 조직본부장이 3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당 보도자료에 대해 재반박했다.배영조 조직본부장은 “경남도당이 ‘우리당이 시행하는 모든 경선은 투표참여자 숫자를 분모로 하여 선거인단의 득표율을 산정하고 있고(지방선거 공직자후보자 추천 규정 제22조)’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동규정 제22조(경선방식 등)에는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은 선거인단 유효투표결과 50%, 여론조사 결과 50%를 반영하여 결정한다’라고만 되어 있고, 어디에도 ‘투표참여자 숫자를 분모로 하여 선거인단의 득표율을
지난달 26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강석주 통영시장이 2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이번 지방선거 재선에 도전하는 강석주 시장은 “할 일 많은 통영, 연습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지난 4년간의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과의 약속을 누구보다 잘 지킨 사람, 야무지고 능숙하게 곧바로 일할 수 있는 사람, 오직 통영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이번에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약속 또한 반드시 지키겠다. 통영을 행복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민선 7기 임기 절반
강석우 국민의힘 통영시장 예비후보가 경선 불공정에 대한 재심을 공식 신청, 논란이다.강 예비후보는 2일 국민의힘 당대표(최고위), 중앙당공천심사위원장, 경남도당공천심사위원장을 수신자로 통영시장 경선 불공정에 대한 재심을 요구했다.지난달 26~27일 양일간 실시한 통영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및 과정에 대한 중대한 오류를 지적, 경선 전 합의 사항과 위배 되는 점을 이유로 삼았다.강 예비후보는 “경선 전 합의 사항은 통영지역 책임당원 약5천377명에 대한 문자투표와 ARS 투표, 통영시민 1천명에 대한 여론조사로 각각 50%씩 반영해 합
더불어민주당 배윤주 통영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가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공약을 제시, 1일 오후 통영시 광도면 죽림에 자리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배윤주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코로나19로 시민의 삶이 많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통영시민의 회복과 치유가 필요하다”고 강조,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공약고 정책들을 제시했다.배 예비후보는 가장 시급한 문제로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필요성을 언급, ▲통영사랑상품권 확대 ▲2050 경제인플랫폼 구축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또한 지역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통영 지역 국민의힘 도·시의원 단수·경선 후보자를 확정, 발표했다. 우선 경선을 치르는 지역구는 도의원 통영시 제1선거구(산양·용남·도산·광도·욕지·한산·사량·미수·봉평)와 통영시의원 다선거구(도천·명정·중앙)다.제1선거구에 출마한 강성중 예비후보와 유정철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러 최종 1인의 후보를 선출한다. 또한 통영시의원 선거에서는 다선거구(도천·명정·중앙)에서 강장모·김만옥·김현수·배도수·신철기 5명의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러 2인의 후보를 최종 확정 짓는다.반면 단수 공천이 확정 된 지역은
6·1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장 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천영기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국민의힘 경남도당은 28일 천영기 후보가 통영시장 후보 경선에서 득표율 28.47%를 기록, 강석우 후보(25.53%)를 누르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경선에 함께 나선 강근식 후보는 8.53%, 김종부 후보 11.89%, 김태종 후보 10.36%, 정동영 후보가 18.93%를 각각 득표했다.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지난 26~27일 양일간 6명 예비후보의 경선을 실시했다. 경선은 국민의힘 책임당원 5천400명에 대한 모바일 투표 및 ARS와 시민 1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통영시 나선거구 산양·한산·욕지·사량 지역구 의원을 비롯 지역민들이 뿔이 났다. 최근 ‘경남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안)’에 따른 통영시 나선거구(산양·한산·욕지·사량)와 다선거구(미수·봉평)의 통합을 둘러싸고 지역민들이 대거 반발하고 나섰다. 하지만 의원 및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경남도 시군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 정수 조례 개정안’이 지난 27일 경남도의회를 통과하면서 진통이 예상된다. 도의회는 이날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6·1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시·군의원 선거구 논의를 진행했
강석주 통영시장이 26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장 예비후보로 등록, 재선 도전에 나선다. 강 시장은 26일 오전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원문공원 충혼탑과 충렬사를 참배했다. 또한 27일부터 사량·한산·욕지 등 도서지역을 우선 방문, 이후 산양읍과 광도·도산·용남면 등 농어촌 지역을 찾아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강 시장은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 통영시장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상황으로 예비후보자가 아닌 더불어민주당 통영시장 후보자로 활동한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내달 2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경남도지사 출마 배경을 밝힌다면2008년 전국 3위까지 기록했던 경남도민 1인당 개인소득이 2019년 전국 12위로 내려앉더니, 2020년에는 17개 시·도 중 꼴찌로 추락했다. 2020년 한 해 경남의 청년인구 순 유출이 1만8천900명에 달했다. 한국 산업화의 메카로 경제성장을 이끌며 부러움을 샀던 경남의 현주소다.2020년 20대 총선 때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후배들의 당선을 위해 경남 전역을 다녔다. 그러던 중 악순환의 경남도정을 바로잡기 위해 입법·사법·행정에서 쌓은 저의 경험과 경륜이 필요하다는 많은 분의 요청 받았다.키
경남도지사 출마 배경을 밝힌다면지금 경남의 경제가 매우 어렵다. GRDP와 기업 활력 지수도 계속해서 떨어지고, 도민 1인당 개인소득은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일자리가 없다 보니 청년들이 한 해 1만8천여 명이 경남을 떠나고 있는 상황이다. 군 지역이 많은 경남의 농촌 마을에는 청년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이런 상황이다 보니 도민들도 경남을 살릴 수 있는 도지사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특히, 이전 도지사들의 공백이 많았기에 행정 전문가가 도정을 맡아서 도정을 착실하게 다져주기를 바라는 그런 여론이 굉장히 높다.제가 여기에
우리공화당 박청정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영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 예비후보는 “통영시장은 높은 수준의 애국심과 교양 그리고 용기를 가져야 한다. 애국심은 진리와 정의와 직결되고 청렴하고 정직함으로 귀결된다. 안일한 불의의 길보다 험난한 정의의 길을 택한다는 젊은 날의 사관생도의 신조를 생명처럼 여기고 있다. 나보다는 가족을 위하는 어머니 마음으로 가족보다 사회, 사회보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와 희생을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마음으로 통영시장에 출마했다”고 출마이유를 밝혔다.그는 ▲한국해
6·1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통영시장 강근식 강석우 김종부 김태종 정동영 천영기 예비후보들이 “국민의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공천심사와 경선 결과에 승복, 국민의힘 통영시장 당선에 최대한 협력·화합하겠다”고 약속했다.이들은 21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통영시장 예비후보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후보 중 가장 연장자인 김종부 예비후보가 대표로 나서 “우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임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내로남불, 오만과 독선, 부패한 구태 정치를 종식 시키고 반드시 지방권력을 교체하는데 앞장서겠다. 윤석열
통영언론인협회(회장 허덕용)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충무실내체육관에서 통영언론인협회 초청 국민의힘 통영시장 경선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한다.국민의힘은 당원(50%), 일반시민(50%)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시장후보 공천자를 확정한다.이에 통영언론인협회는 시민과 당원들에게 경선후보자들의 자질을 검증하기 위해 국민의힘 통영시장 경선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토론회에 참석하는 경선후보자는 강근식, 강석우, 김종부, 김태종, 정동영, 천영기 예비후보다.이날 경선후보자 토론회 주최는 통영언론인협회 회원사인 한산신문을 비롯 창원일보, 통영인
정동영 국민의힘 통영시장 예비후보가 ‘통영 HIGH LIFE CHANGE' 전략을 발표했다.정 예비후보는 20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청년·여성·아동·복지 민생 공약과 각 지역별 발전 복안을 밝혔다.경제 분야에서는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는 결국 일자리 창출에 있다는 점을 강조, 시장직속 통영일자리 ‘JOB GO(Job Offer Best Government Office)’를 설치해 일자리와 관련한 모든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청사진을 그렸다.법송·안정산업단지 조기 조성 및 신규 산단 1~2개 조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