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국민의힘 통영시장 예비후보가 경선 불공정에 대한 재심을 공식 신청, 논란이다.강 예비후보는 2일 국민의힘 당대표(최고위), 중앙당공천심사위원장, 경남도당공천심사위원장을 수신자로 통영시장 경선 불공정에 대한 재심을 요구했다.지난달 26~27일 양일간 실시한 통영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및 과정에 대한 중대한 오류를 지적, 경선 전 합의 사항과 위배 되는 점을 이유로 삼았다.강 예비후보는 “경선 전 합의 사항은 통영지역 책임당원 약5천377명에 대한 문자투표와 ARS 투표, 통영시민 1천명에 대한 여론조사로 각각 50%씩 반영해 합
더불어민주당 배윤주 통영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가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공약을 제시, 1일 오후 통영시 광도면 죽림에 자리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배윤주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코로나19로 시민의 삶이 많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통영시민의 회복과 치유가 필요하다”고 강조,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공약고 정책들을 제시했다.배 예비후보는 가장 시급한 문제로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필요성을 언급, ▲통영사랑상품권 확대 ▲2050 경제인플랫폼 구축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또한 지역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통영 지역 국민의힘 도·시의원 단수·경선 후보자를 확정, 발표했다. 우선 경선을 치르는 지역구는 도의원 통영시 제1선거구(산양·용남·도산·광도·욕지·한산·사량·미수·봉평)와 통영시의원 다선거구(도천·명정·중앙)다.제1선거구에 출마한 강성중 예비후보와 유정철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러 최종 1인의 후보를 선출한다. 또한 통영시의원 선거에서는 다선거구(도천·명정·중앙)에서 강장모·김만옥·김현수·배도수·신철기 5명의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러 2인의 후보를 최종 확정 짓는다.반면 단수 공천이 확정 된 지역은
6·1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장 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천영기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국민의힘 경남도당은 28일 천영기 후보가 통영시장 후보 경선에서 득표율 28.47%를 기록, 강석우 후보(25.53%)를 누르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경선에 함께 나선 강근식 후보는 8.53%, 김종부 후보 11.89%, 김태종 후보 10.36%, 정동영 후보가 18.93%를 각각 득표했다.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지난 26~27일 양일간 6명 예비후보의 경선을 실시했다. 경선은 국민의힘 책임당원 5천400명에 대한 모바일 투표 및 ARS와 시민 1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통영시 나선거구 산양·한산·욕지·사량 지역구 의원을 비롯 지역민들이 뿔이 났다. 최근 ‘경남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안)’에 따른 통영시 나선거구(산양·한산·욕지·사량)와 다선거구(미수·봉평)의 통합을 둘러싸고 지역민들이 대거 반발하고 나섰다. 하지만 의원 및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경남도 시군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 정수 조례 개정안’이 지난 27일 경남도의회를 통과하면서 진통이 예상된다. 도의회는 이날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6·1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시·군의원 선거구 논의를 진행했
강석주 통영시장이 26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장 예비후보로 등록, 재선 도전에 나선다. 강 시장은 26일 오전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원문공원 충혼탑과 충렬사를 참배했다. 또한 27일부터 사량·한산·욕지 등 도서지역을 우선 방문, 이후 산양읍과 광도·도산·용남면 등 농어촌 지역을 찾아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강 시장은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 통영시장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상황으로 예비후보자가 아닌 더불어민주당 통영시장 후보자로 활동한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내달 2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경남도지사 출마 배경을 밝힌다면2008년 전국 3위까지 기록했던 경남도민 1인당 개인소득이 2019년 전국 12위로 내려앉더니, 2020년에는 17개 시·도 중 꼴찌로 추락했다. 2020년 한 해 경남의 청년인구 순 유출이 1만8천900명에 달했다. 한국 산업화의 메카로 경제성장을 이끌며 부러움을 샀던 경남의 현주소다.2020년 20대 총선 때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후배들의 당선을 위해 경남 전역을 다녔다. 그러던 중 악순환의 경남도정을 바로잡기 위해 입법·사법·행정에서 쌓은 저의 경험과 경륜이 필요하다는 많은 분의 요청 받았다.키
경남도지사 출마 배경을 밝힌다면지금 경남의 경제가 매우 어렵다. GRDP와 기업 활력 지수도 계속해서 떨어지고, 도민 1인당 개인소득은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일자리가 없다 보니 청년들이 한 해 1만8천여 명이 경남을 떠나고 있는 상황이다. 군 지역이 많은 경남의 농촌 마을에는 청년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이런 상황이다 보니 도민들도 경남을 살릴 수 있는 도지사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특히, 이전 도지사들의 공백이 많았기에 행정 전문가가 도정을 맡아서 도정을 착실하게 다져주기를 바라는 그런 여론이 굉장히 높다.제가 여기에
우리공화당 박청정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영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 예비후보는 “통영시장은 높은 수준의 애국심과 교양 그리고 용기를 가져야 한다. 애국심은 진리와 정의와 직결되고 청렴하고 정직함으로 귀결된다. 안일한 불의의 길보다 험난한 정의의 길을 택한다는 젊은 날의 사관생도의 신조를 생명처럼 여기고 있다. 나보다는 가족을 위하는 어머니 마음으로 가족보다 사회, 사회보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와 희생을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마음으로 통영시장에 출마했다”고 출마이유를 밝혔다.그는 ▲한국해
6·1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통영시장 강근식 강석우 김종부 김태종 정동영 천영기 예비후보들이 “국민의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공천심사와 경선 결과에 승복, 국민의힘 통영시장 당선에 최대한 협력·화합하겠다”고 약속했다.이들은 21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통영시장 예비후보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후보 중 가장 연장자인 김종부 예비후보가 대표로 나서 “우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임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내로남불, 오만과 독선, 부패한 구태 정치를 종식 시키고 반드시 지방권력을 교체하는데 앞장서겠다. 윤석열
통영언론인협회(회장 허덕용)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충무실내체육관에서 통영언론인협회 초청 국민의힘 통영시장 경선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한다.국민의힘은 당원(50%), 일반시민(50%)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시장후보 공천자를 확정한다.이에 통영언론인협회는 시민과 당원들에게 경선후보자들의 자질을 검증하기 위해 국민의힘 통영시장 경선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토론회에 참석하는 경선후보자는 강근식, 강석우, 김종부, 김태종, 정동영, 천영기 예비후보다.이날 경선후보자 토론회 주최는 통영언론인협회 회원사인 한산신문을 비롯 창원일보, 통영인
정동영 국민의힘 통영시장 예비후보가 ‘통영 HIGH LIFE CHANGE' 전략을 발표했다.정 예비후보는 20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청년·여성·아동·복지 민생 공약과 각 지역별 발전 복안을 밝혔다.경제 분야에서는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는 결국 일자리 창출에 있다는 점을 강조, 시장직속 통영일자리 ‘JOB GO(Job Offer Best Government Office)’를 설치해 일자리와 관련한 모든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청사진을 그렸다.법송·안정산업단지 조기 조성 및 신규 산단 1~2개 조성으
김충현 메카수학전문학원장이 지난 19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도의원 통영시 제2선거구 출마를 공식선언했다.정치신인인 김 예비후보는 현재 메카수학전문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통영초등학교-통영동원중-통영고등학교-경상대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 3년 중퇴했다.현재 통영고등학교 총동창회장, 통영로타리클럽 사찰, 통영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 통영소방서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통영시학원연합회 회장, 통영로타리클럽 회장, 통영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수상경력으로는 교육부장관 겸
서필언 통영시장 예비후보가 3차 공약을 발표, 4개 권역별 균형발전과 소득 5만불 시대 통영을 구현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서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삶의 질과 시민들이 느끼는 만족도의 중요성을 강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최적의 도시 조성 ▲시민건강 및 고령화 대비 생활 체육시설 복지확충 ▲통영 전역 연결 둘레길 조성 통한 걷고 싶은 통영 이미지 구축 ▲현재 76% 도시가스 보급률 임기 중 90% 이상 확대 보급 ▲FDA 지정 세계적 청정 해역 보존 시범도시로서 해양오염 제로화 달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고성,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는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정개특위,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경남 고성군 광역의원의 정수가 현행 2명으로 유지된다”고 밝혔다.국회 정개특위는 지난해 11월 11일 구성결의안이 의결돼 헌정사상 최초로 만18세로 피선거권 하향, 재외국민 투표소 확대, 코로나 확진자 투표시간 연장 등 각종 선거법 관련 사안 전반을 논의해 왔다.이 중 정개특위가 가장 핵심적으로 논의 중인 사안은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라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최근 경남도의원 두 석을 두고 지역에서 출마를 희망하는 이들이 대거 등장, 도의원 선거에도 불이 붙었다. 특히 도의원 제1·2 선거구 신진들의 자리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우선 현직의 유정철(63) 통영시의원이 경남도의원 통영 제1선거구(산양·용남·도산·광도·욕지·한산·사량·미수·봉평)에 출마한다. 유 의원은 3선의 축적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경남도의회에 입성, 통영시 발전은 물론 통영시-경남도간의 교량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유 의원은 광도초-통영동원중·고-진주산업대학교-동대학원을 졸업, 통영시의회 6·7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장선거에 출마한 국민의 힘 정동영 예비후보가 도시브랜드 제고 및 수산업 활성화, 문화‧예술‧관광 통영특별시 조성 세부공약을 발표했다.정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준비된 시장, 유적지 완전 복원, 섬 지역 BNW 확충, 원도심 활성화를 강력 추진해 세계 최고 명품도시 통영을 만들겠다”고 열변했다.첫째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도의원 재직 당시 유적 관련 종합개발 용역을 의뢰, 성료됐다며 ▲통제영 및 통영성 완전 복원 ▲열무정‧한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후계농업인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유입을 촉진함으로써 위기의 농어촌을 기회의 농어촌으로 변모시킬 실효적이고 내실 있는 대안이 마련될 전망이다.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은 13일 후계농어업인의 육성 및 유입을 장려하기 위한 실효적 정책 대안을 담은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건의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통계청에 따르면
“이제는 당당하게 전국 4강안에 드는 경남을 제대로 만들겠다. 정치적으로 사회·경제·문화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경남, 저 양문석이가 꼭 만들겠다”양문석 전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지역위원장이 6·1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다. 양문석 전 위원장은 1966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신문학전공으로 언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고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다.지난 5일 한산신문 본사를 찾은 양문석 전 위원장은 경남도지사 출마를 두고 자신의 정치적 철학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그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