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문화원의 ‘제25기 시민문화학교 수료식·발표회’가 지난 5일 오후 통영문화원 동락마루(공연장)에서 열렸다.통영문화원 시민문화학교는 지난 1998년 문화관광부 제218호 한국문화학교로 인가를 받았다. 시민들의 취미생활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확대해 문화예술의 잠재 능력을 발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그동안 전통무용, 향토사, 서예, 한국화, 컴퓨터, 사진, 문학, 수채화, 서양화, 요리, 시조창, 민화, 팬플루트 등 다양한 과목으로 지난해까지 2천285명이 수료했다.올해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열지 못했던
문화/교육
한산신문
2023.12.06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