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전통을 가진 통영유영초등학교 여자 배구부가 전국을 제패했다.▲ 김성열 교장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대전 신탄진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한국초등학교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재능교육이 후원한 제16회 재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유영초등학교 여자 배구부(교장 김성렬, 감독 장재환)가 우승을 차지했다.전국에서 남∙여 총 32개 팀이 참가한 이번
▲ 진달래가 핀 사량도 칠현산. 산과 바다에서 새 생명이 피어오른다. 섬을 향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늘 설렌다.뭍에서의 일상을 뒤로 하고, 새로운 무엇인가와 만난다는 이유만으로도 섬으로 실어줄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표정은 한결 가볍다. 뱃전에 부딪치는 파도에도, 지나가는 낚시배에도 ‘갸르르’ 십대소녀처럼 웃음을 터트리기도 한다.오늘 산행의 출발지는 도산면
지금으로부터 11년 전, 대구에서 내려와 정착한 통영. 야구가 하고 싶어 거제 학산 운동장에 갔더니 바다에 공이 그대로 수장 되는 것을 보고 "통영에 야구장이 하나 생기면 좋을 텐데" 하고 처음 생각했다. 권승대 통영시야구협회장(52)은 80년대 후반 일본 시즈오카 인근 국제관광전문학교를 졸업 후 대구 금호호텔 총지배인 대리로 근무했다. 호텔생활에 싫증
통영초등학교 유도부(감독 김인한, 코치 박용현) 공정희(+63), 김지훈(-35)선수가 지난 3월 25일부터 진해구민회관에서 열린 제 40회 전국소년 평가전에서 경상남도 남자유도 대표로 선발됐다. 이날 대회에서 정성길(-43) 선수 2위, 이민혁(-65)선수 3위, 추완석(-43) 선수 2위, 양지혁(-35) 선수가 1위로 입상하는 등 유도 명문학교로서의
통영초등학교와 유영초등학교 배구부가 제40회 전국 소년체전 경남대표로 동반출전하게 됐다. 지난 3월 25~26일 의령 남산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제 40회 전국소체 경남대표 평가전에서 초등남자부에서는 통영초등학교(교장 김종삼), 여자부에서는 유영초등학교(교장 김성렬)가 1,2차전의 모든 경기를 2:0으로 이겨 경남대표로 동반 출전하는 것이 확정됐다. 특히 지난
통영동중 황지환 선수(2학년)가 제40회 전국소년체전 대표선수로 선발됐다.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창원시동남관리공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경남 아마추어 복싱연맹 회장배 및 제3회 창원시 아마추어 복싱연맹 회장배 대회 겸 제40회 전국소년체전 선발전 및 제92회 전국체전 선발전에서 통영복싱선수단(지도자 김창식)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작업공간도 전시공간도 작품도 모두 예술인 전혁림미술관에서 용화사, 그리고 미륵산 오르는 길에서 만난 반가운 봄소식입니다. ▲ 전혁림미술관 앞에 목련꽃이 활딱 피었습니다. ▲ 목련꽃을 보면 늘 양희은의 '하얀 목련이 필때면' 흥얼거리게 됩니다. ▲건물도, 작품도, 전시물도 모두 예술인 전혁림미술관. ▲ 내부 관람도 하고... ▲ 전혁림의 예술속
오늘 3월 26일 토영이야~길 제2코스가 공식 개통됐습니다. 도천동쪽 해저터널에서 시작해 김춘수유품전시관-해평열녀비각-봉평동지석묘-비석군-전혁림미술관-용화사-관음암-도솔암-미륵치-미륵산정상-미륵산-박경리기념관-산양읍사무소-현금산-미수체육공원-통영대교-해양과학대-해저터널 15km를 걸었습니다.차로 달릴 땐 보이질 않던 풍경이...새롭게 다가오고..사람들의 얼
▲ 충의클럽이 충무,토영리그를 제패했다. 통영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2011년 춘계 협회장기 동호회 축구대회가 지난 26일,27일 산양스포츠파크서 18개 클럽 500여명의 축구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펼쳤다.경기는 20대와 30대가 공동 참가하는 충무리그, 30대 이상만 참가하는 토영리그로 나눠 진행됐고 개막전은 친구클럽과 동원클럽이 맞붙어 2대1로 친
▲ 권승대 통영시야구협회장 취임식 및 협회장기 야구대회가 27일 명정야구장서 열렸다. 통영시야구협회(회장 권승대)가 주최하는 제 16회 협회장기타기 야구대회 개막식이 20일 명정야구장에서 열렸다.13개 동호회 팀이 출전, 양대 리그(통영․충무) 방식으로 플레이 오프 진출은 각 리그 상위 3위팀이 진출하며 사전경기 포함 8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통영시민 모두의 간절한 염원으로 조성된 통영산양스포츠파크 준공식이 25일 오후 2시 산양읍 남평리 스포츠파크 내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김동진 통영시장, 이군현 국회의원, 김윤근 강석주 원경숙 도의원, 천재생 통영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호 김호곤 최덕주축구감독, 관내 기관단체장 및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김성율 체육지원과장의
통영고 축구부(교장 양영오, 감독 강일주)가 8강에 진출 26일, 12시 30분 부산정보고와 4강 진출을 가린다. 전국 고교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13회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 출전한 통영고 축구부가 백암고를 승부차기로 이겨 16강에 진출한 후 지난 24일 펼쳐진 8강전에서 경기 파주고와의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 8강에 진출했다.
통영여자중학교(교장 이장우) 태권도부가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고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3.15의거기념전국태권도대회에 참가하여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최별(2학년) 학생이 플라이급 금메달을 서다정(2학년) 학생이 핀급 은메달과 여자중등부 장려상까지 받으면서 예상을 넘은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성과는 통영여중 태권도부가 창단된 지 10여 개월
▲ 자전거는 프린지 선율을 타고...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 공연과 함께 한 자전거.플롯, 피아노, 록과 자전거가 어울리다. 19일 1시30분 무전동 열방교회 앞에는 노란색, 파란색, 하얀색 자전거가 여기저기서 모여들기 시작했다. 2시 마이스터 플롯앙상블 연주 시간에 맞춰 열방교회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들은 ‘자전거는 프린지 선율을 타고’ 행사에 함께 하기
▲ 통영기상대에서 10~15분이면 오르는 망일봉 정상. 친구들이 난리다. 왜 자기들은 안 데리고 가느냐고? 주말인데, 아내가 "애들도 좀 데리고 나가자"고 잔소리가 여간이 아니란다. “그래?” 해놓고 어디로 갈지 궁리를 한다. 여기는 꽃이 안 피어서, 저긴 경사가 심해서…. 그렇게 제외를 시키다보니 딱 한 군데가 남는다. 망일봉. 출발지에서 10~15분
▲ 통영말뚝이가 안내하는 '토영이야~길'.언니나 누나를 정겹게 부르는 통영 사투리 '이야'처럼 다정한 이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 길이 통영에도 생겼다. 이름 하여 '토영이야~길'. 통영시와 (재)통영문화재단(이사장 정세현), 통영예술사랑회(회장 서유승)는 오는 12일(토) 오전 10시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개
▲ 골목길에서 통영의 역사, 예술을 만날 수 있는 '토영이야~길'이 12일 개통했다.골목길에서 통영 역사, 예술 탐방로 ‘토영이야~길’이 12일 오전 10시 개통했다. 언니나 누나를 정겹게 부르는 통영 사투리 ‘이야’처럼 다정한 이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 이야~길을 걷기 위해 제1코스 출발점인 강구안 문화마당에는 300여 명의 시민과
통영시와 한국초등학교 배구연맹이 주최하고 통영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한산대첩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가 11일 충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었다.대한배구협회와 통영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최강팀인 유영초등학교를 비롯해 전국 34개(남자 21개팀, 여자 13개팀) 초등학교 배구팀이 참가하며 국내에서 열리는 초등학교 배구대회 가운데 가장 큰
▲ 자전거타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토영발발이.2011년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 공연은 자전거로 즐기면 어떨까?통영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 '토영발발이(대표 허영구)'는 '자전거와 함께 하는 통영국제음악제' 행사를 기획, 100여 대의 자전거와 함께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 공연을 누빈다. 오는 19일(토) 프린지 공연 첫날 오전 1
▲ 제24회 배구연합회장기 배구대회에 통영시 관내 7클럽이 참가했다. 제24회 배구연합회장기 배구대회가 충무실내체육관에서 6일 열렸다.이날 유태준 국민생활체육 통영시배구연합회장을 비롯, 김윤근 도의원, 유영갑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지역 7개팀 2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 우승은 드림 9 배구클럽의 몫으로 돌아갔다.준우승은 한마음배구클럽.최우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