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현 메카수학전문학원장이 지난 19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도의원 통영시 제2선거구 출마를 공식선언했다.정치신인인 김 예비후보는 현재 메카수학전문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통영초등학교-통영동원중-통영고등학교-경상대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 3년 중퇴했다.현재 통영고등학교 총동창회장, 통영로타리클럽 사찰, 통영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 통영소방서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통영시학원연합회 회장, 통영로타리클럽 회장, 통영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수상경력으로는 교육부장관 겸
서필언 통영시장 예비후보가 3차 공약을 발표, 4개 권역별 균형발전과 소득 5만불 시대 통영을 구현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서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삶의 질과 시민들이 느끼는 만족도의 중요성을 강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최적의 도시 조성 ▲시민건강 및 고령화 대비 생활 체육시설 복지확충 ▲통영 전역 연결 둘레길 조성 통한 걷고 싶은 통영 이미지 구축 ▲현재 76% 도시가스 보급률 임기 중 90% 이상 확대 보급 ▲FDA 지정 세계적 청정 해역 보존 시범도시로서 해양오염 제로화 달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고성,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는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정개특위,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경남 고성군 광역의원의 정수가 현행 2명으로 유지된다”고 밝혔다.국회 정개특위는 지난해 11월 11일 구성결의안이 의결돼 헌정사상 최초로 만18세로 피선거권 하향, 재외국민 투표소 확대, 코로나 확진자 투표시간 연장 등 각종 선거법 관련 사안 전반을 논의해 왔다.이 중 정개특위가 가장 핵심적으로 논의 중인 사안은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라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최근 경남도의원 두 석을 두고 지역에서 출마를 희망하는 이들이 대거 등장, 도의원 선거에도 불이 붙었다. 특히 도의원 제1·2 선거구 신진들의 자리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우선 현직의 유정철(63) 통영시의원이 경남도의원 통영 제1선거구(산양·용남·도산·광도·욕지·한산·사량·미수·봉평)에 출마한다. 유 의원은 3선의 축적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경남도의회에 입성, 통영시 발전은 물론 통영시-경남도간의 교량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유 의원은 광도초-통영동원중·고-진주산업대학교-동대학원을 졸업, 통영시의회 6·7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장선거에 출마한 국민의 힘 정동영 예비후보가 도시브랜드 제고 및 수산업 활성화, 문화‧예술‧관광 통영특별시 조성 세부공약을 발표했다.정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준비된 시장, 유적지 완전 복원, 섬 지역 BNW 확충, 원도심 활성화를 강력 추진해 세계 최고 명품도시 통영을 만들겠다”고 열변했다.첫째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도의원 재직 당시 유적 관련 종합개발 용역을 의뢰, 성료됐다며 ▲통제영 및 통영성 완전 복원 ▲열무정‧한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후계농업인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유입을 촉진함으로써 위기의 농어촌을 기회의 농어촌으로 변모시킬 실효적이고 내실 있는 대안이 마련될 전망이다.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은 13일 후계농어업인의 육성 및 유입을 장려하기 위한 실효적 정책 대안을 담은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건의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통계청에 따르면
“이제는 당당하게 전국 4강안에 드는 경남을 제대로 만들겠다. 정치적으로 사회·경제·문화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경남, 저 양문석이가 꼭 만들겠다”양문석 전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지역위원장이 6·1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다. 양문석 전 위원장은 1966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신문학전공으로 언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고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다.지난 5일 한산신문 본사를 찾은 양문석 전 위원장은 경남도지사 출마를 두고 자신의 정치적 철학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그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오는 13일 오후 2시 통제영거리역사홍보관 2층 시청각실에서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들이 선거실무와 관련된 업무 처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후보자등록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방법 ▲각종 제한․금지규정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선거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후보자등록 신청은 내달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장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서필언 예비후보가 일자리 창출 및 인구유입 세부공약을 발표했다.서 예비후보는 5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의 통영경제,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인구유입정책을 강력 추진해 15만 통영시대를 다시 열겠다”고 다짐했다.서 예비후보는 통영의 심각한 인구 유출과 추락하는 지역경제지표를 토대로 통영은 현재 심각한 경제위기에 처해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젊은 층의 인구유출 심각, 출산율 경남도내 꼴찌, 고용·실업률 경남 최하위를 지적했다. 1인당 GRDP(지역총생산)가
국민의힘 강근식 전 도의원이 4일 기자회견을 열고 통영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강 전 도의원은 “본인은 통영의 미래 발전을 위해 꾸준히 걱정하고 노력해왔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이자 생활 밀착 자치행정의 현장인 통영시의회 의원을 두 번 하면서 통영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이어 경상남도의회 의원을 하면서도 한 단계 높은 관점에서 경남 속에서의 통영의 역할과 그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통영을 챙기는데 열심히 해 왔다고 자부한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그는 “통영은 천혜의 청정한 바다와 자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었던 경남의 영광을 되찾겠습니다”통영 출신으로 국회의원 2선을 지낸 국민의힘 박완수(66) 국회의원이 경남도지사 선거에 도전장을 던졌다. 박 의원은 지난달 29일 경남도청 광장에서 ‘CEO형 행정전문가’를 앞세워 제38대 경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 의원은 “우리 경남은 과거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선진화를 선도해 온 국가 발전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었다. 그런데 지금 경남은 그 위상이 나날이 추락하고 있다. 청년들도 하나 둘 고향을 떠나고 있다. 지역의 주력산업이 무너졌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강근식 의원(통영2, 국민의힘)이 29일 통영시장 출마를 위해 도의원직을 사퇴했다.강 의원은 “16년 전 처음 지방의원에 당선돼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다는 기쁨이 컸었다. 그간 통영지역의 발전은 물론이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어려움에 처한 기업회생 등 지역경제 살리기, 봉평동 수리조선소 환경피해 등 지역현안 해결 노력은 물론이고 통영의 미래 먹거리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방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어느 누구보다 충실했다고 자부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이제 경상남도의회 의원직을 내려놓고, 통영시장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 통영
통영·고성 정점식 의원이 지난 24일 국민의힘 6·1 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정 의원은 윤석열 캠프에서 네거티브검증단장을 맡았다.국민의힘은 24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 의원 등 8명을 추가 임명했다. 앞서 공천관리위원장에 당내 대표적인 친윤(윤석열) 중진으로 최다선(5선) 의원 중 한 명인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임명했다.공천관리위 부위원장에는 한기호 사무총장이 임명됐다. 위원에는 김학용·최재형 의원을 비롯해 정점식 의원,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인 양금희 의원 등 현역의원 4명이 포함됐다. 원외
서필언 통영시장 예비후보가 22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X 통영역 유치는 통영 발전을 위한 최고의 기회”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역세권의 전략적 개발로 미래를 위한 관광·교통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오는 2027년 개통예정인 KTX 통영역의 역세권 개발계획과 KTX역에서 출발할 새로운 통제영케이블카(가칭) 설치계획, 도시기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종합적인 도로망 정비공약을 발표했다. 아울러 서 예비후보는 “KTX 역세권에 들어설 주요시설로는 대형 환승주차장과 만남의 광장, 복합문
이주영(70)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15일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특히 22일에는 한산신문 본사를 방문, 경남도지사 출마계기, 경남도 발전 방향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이 전 장관은 “입법·사법·행정의 경험으로 고향 경남을 위한 마지막 봉사에 나선다. 윤석열 정부를 지킬 힘 있는 도지사, 망가진 경남 경제를 확실히 되살리겠다. 정책으로 승부하는 준비된 도지사로서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힘이 되겠다. 이주영이 만들어갈 새로운 경남시대에 힘을
3월 9일 대선이 끝나고 지역에서는 오는 6·1 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치열한 수 싸움이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무소속’ 3파전이 예상되는 통영지역 시장선거에는 하마평 인사들이 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 러시를 이루면서 지역 유권자들의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승리하면서 대선 열기가 지방선거까지 이어질지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국민의힘 후보들은 대선 승리를 지방선거 승리로까지 이어간다는 자신감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절치부심 속에 심기일전, 적극적인 표심잡기
정동영 경남도의원이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장 출마를 공식화,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지난 8일 통영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 의원은 15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여러분의 고마운 은혜를 잊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30여 년간 경남도청을 비롯 공직과 공기업, 경남도의원, 통영시의원으로 재직하면서 국가정책과 도정·시책 등 다양한 행정 경험과 지식, 주식회사 세종건설을 10여 년 경영하면서 익힌 기업 경영 노하우, 경상대 행정학 박사로서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장 도전에 나선 김종부 예비후보가 통영 발전을 위한 7대 비전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영항 항만 재개발, 한산연륙교 조기 착공, 욕지 광역상수도 설치 등 7대 비전, 17대 사업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다. 김 예비후보는 “통영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선거를 준비하면서 계획 사업들을 구상했다. 20~30년 후 통영 르네상스 비전을 담아 주민의 삶과 경제 안정, 통영의 새로운 모습 구현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7대 비전으로는 ▲통영 혁신적 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간소한 격차로 따돌리며 대통령에 당선됐다. 윤 후보는 선거인수 4천419만7천692명 투표율 77.1%를 기록한 이번 대선에서 48.56%, 1천639만4천815표를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는 47.83%, 1천614만7천738표를 얻으며 고개를 숙였다. 특히 이번 선거는 헌정사 최소 득표차 0.8%p을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보수-진보 결집에 초박빙 혈투가 이어져 개표율 95%를 넘어설 때까지도 당선인 확정을 짓지 못하는 초접전 양상을 펼쳤다. 제20대 대통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4~5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은 배우자와 함께 4일 오전 9시 통영시 광도면 죽림민원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동참했다.정점식 의원은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20만명 이상 발생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투표일 당일 확진자, 격리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예기치 못한 변수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미리 행사해 달라”며 주민들의 사전투표를 독려했다.또한 정 의원은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일부 유권자에 대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을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