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 '제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나흘간의 열전 끝에 부산광역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10일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빼어난 풍광과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며 우리나라 해양레저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통영에서 '푸른 꿈, 힘찬 도전, 밝은 미래'를 주제로 7일부터
시민들이 자가용안타기 운동에 적극 동참한 덕분에 하계휴가철과 전국스포츠대회 개최로 우려했던 '교통대란'이 말끔히 해소됐다.통영시는 8월중에 제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및 제48회 통영 한산대첩축제 등 전국규모 하계행사와 휴가철이 겹쳐 많은 외래 관광객이 통영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시내 교통 체증으로 행사진행 차질이 우려돼 범시민 토· 공휴일
국내 아마골프 최상위권에 올라있는 통영 이인환 선수가 경남아마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진가를 발휘했다. 지난 3,4일 양일간 경남골프협회의 주최,주관으로 부곡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3회 경남도지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에 출전한 이 선수는 최종일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 선수는 대회 첫날 73타를 기록하며 다소
통영고등학교 축구부가 제42회 대통령금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통영고는 10일 안동 강변구장에서 열린 이번대회 조별예선 1차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서울 보인고에 역전승을 거뒀다.경기 시작 13분 만에 보인고의 스트라이커 이학민에게 선제골를 내눴지만 후반 중반 이은준의 헤딩슛으로 동점을 만든 뒤 승부차기에서 4-3 승리를 챙겼다.
지난 7일부터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 '제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나흘간의 열전을 거쳐 10일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3,7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해 요트, 핀수영, 비치발리볼, 트라이애슬론, 카누 등 5개 정식종목에서 각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기량을 겨렀다.종합 집계결과 부산광역시가 종
한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제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번외종목으로 치러진 드레곤보트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지난 9일 도남항에서 열린 드레곤보트 경기에서 한산면은 참가팀 중 평균연령이 가장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섬 주민 특유의 근성과 뚝심을 발휘해 우승을 거머졌다.김성율 한산면장은"통영시 읍.면.동을 대표해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정말 자
제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기념 제7회 이충무공배 전국윈드서핑대회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통영공설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열렸다.통영시가 주최하고 경남윈드서핑협회(회장 이동열), 통영시윈드서핑협회(회장 강석주)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통영 앞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8일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진의장 시장을 비롯해 구상식
▲ 경남도지사배 아마추어골프 선수권대회 입상자(사진 왼쪽이 대회 우승자 이인환씨)국내 아마골프 최상위권에 올라있는 통영 출신 이인환 선수가 경남아마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진가를 마음껏 발휘했다.지난 3,4일 양일간 경남골프협회의 주최,주관으로 부곡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3회 경남도지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에 출전한 이 선수는 최종일
사회복지법인 통영육아원 소속 원생 6명이 제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요트 부문에 출전한다.지난해 4월 전국 사회복지법인시설 중 유일하게 창단된 통영육아원 요트팀은 그동안 통영요트학교를 통해 대회 출전 준비를 해 왔다.이번 제전에는 중학생 3명과 초등학생 3명 등 총 6명이 출전할 계획이다.레이저 4.7급에 방민(통영중 3), 옵티미스터 중등급 김혜성(통영중
▲ 금강조 3위를 차지한 통영시 유소년축구클럽 선수들.통영시 유소년축구클럽 선수들이 제3회 리틀K리그 춘천대회 금강조 U-13세(5,6학년)부와 U-11세(3,4학년)부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특히 U-13세부의 박장영(한려초 6년)군과 U-11세부의 이종주(통영초 4년)군은 개인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통영시 선수단은 버스로 7시간 거리인
▲ 결승선을 통과하는 정영일 선수.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한반도의 최남단 전라남도 해남 땅끝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잇는 622km를 무박 7일간 두발로 달려야 하는 지옥의 레이스가 있다. 국내 공식 마라톤대회 중 최장거리로 기록돼 있는 '대한민국종단울트라마라톤'. 내노라 하는 마라톤 고수들에게도 '도전'하는 것조차
통영에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7회 이충무공배 전국윈드서핑대회가 내달 8, 9일 이틀간 통영공설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통영시, 통영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윈드서핑협회와 통영시윈드서핑협회(회장 강석주)가 주관하며 한국윈드서핑협회, 국민생활체육전국윈드서핑연합회, 사단법인대한윈드서핑협회, 통영시생활체육협의회, 통영해양경찰서가 후원한다. 전국의
▲ 강석수 체육청소년과장.▲ 공인찬 실무위원장. "푸른 꿈, 힘찬 도전, 밝은 미?구?통영시는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제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 관해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한 세부실행 계획을 밝혔다.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공인찬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실무위원장과 강석수 시 체육청소년과장, 제전관계
▲ 리그 2연패를 노리는 동양 네이펄스. 올해 리그도 1위로 통과하며 2연패에 한발 다가섰다.통영지역 사회인야구 2009시즌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가려졌다.주인공은 동양네이펄스(감독 이동훈)를 비롯해 통영빅스(감독 고성우), 통영 브레이브스(감독 허경도) 등 3개 팀.통영사회인야구협회(회장 박광수) 소속 8개팀이 출전한 올 시즌은 3월 1일 개막, 팀당 14
통영시가 아시아권 최고의 트라이애슬론 도시를 주창하며, 2012년 트라이애슬론 세계 선수권대회 유치에 도전한다. 트라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는 수영, 사이클, 마라톤의 3종목을 연이어 겨루는 경기로 예선을 거쳐(월드컵, 세계챔피언십시리즈)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왕중왕전 경기이다. 70개국 세계최고 엘리트 남여선수 150명 및 국내외 5,000여명 동호인이 참
통영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제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앞두고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여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푸른 꿈, 힘찬 도전, 밝은 미래"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제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세부실행계획은 제전개요, 대회구성 및 일정표, 행사별 프로그램, 종목별 경기일정, 기관부서별 협조사항
통영동중학교(교장 최영주) 요트부가 창단 1년의 짧은 기간에도 남완룡(3학년)선수가 올들어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3차례나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통영동중 남완룡 선수는 제23회 대통령기 전국 시ㆍ도 대항 요트대회(3.19~23·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제14회 해군 참모총장 배 전국요트대회(4.9~13·진해 해군사관학교 요트경기장), 제9회
▲ 미스터코리아 학생부 우승을 차지한 조철호(좌)군과 강민중 관장."꿈만 같아요. 제가 미스터코리아라니. 절 이끌어준 관장님의 모교 용인대학에 진학, 보디빌더 국가대표가 되고 싶습니다." 불과 2년 전만해도 진로조차 정하지 못했던 공업고등학생이 이제 보디빌더 국가대표를 꿈꾸고 있다. 지난 10, 1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09 미스터코
통영세계로병원은 지난 21일 용남면 지도리 일명 종이섬을 찾아 하계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도리는 평소 통영시와 인근한 도서이지만 교통의 불편으로 인해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였다. 이날 통영세계로병원(원장 김희덕.감복규)은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외과, 마취통증의학과와 삼성안과(원장 이동준)등 총 7개 진료과의 진료의사와 직원 40명이 의료봉사활동에 참여
제64회 협회장기 아동축구대회 및 제22회 출신교 OB대항전이 19일 오전 11시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입장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열전에 들어갔다.이번 대회에는 학교 학급수에 따라 1부(용남초, 통영초, 두룡초,한려초,진남초,유영초),2부(도산초, 인평초, 충렬초, 원평초)로 나눠 10개 초등학교가 참가했다. 또 출신교 동문들이 참가하는 OB대항전도 7개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