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에서 전국 151개팀 생활체육 동호인 팀이 참가한 제3회 한산대첩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남.여 배구대회가 13일 시작, 14일까지 열전에 들어갔다.13~14일 이틀간 충무체육관과 초.중.고등학교 등 시내 11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남자부 103개팀, 여자부 48개팀 등 모두 151개팀에서 3천여명의 남.여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 SLS조선과 성동조선B의 결승전.SLS조선(단장 주인기, 감독 정재숙)과 통영수협(감독 김국근)이 제4회 통영시장기타기 직장클럽 축구대회 우승컵을 거머줬다.이번대회 우승으로 대회 기업체부 3연패를 기록한 SLS조선은 대회 우승기를 영구보관할 수 있게 됐다.또 통영수협은 대회출전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영애를 안았다.양팀은 30일 평림구장에서 진행
제4회 시장기타기 통영시 생활체육 직장클럽 축구대회가 30일 평림구장에서 개막했다.생활체육통영시축구연합회(회장 김덕철)가 주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 직장 동료들로 구성된 축구클럽 16개, 500여 명이 출전, 관공서부, 기업체부 등 2개부로 나눠 진행됐다.30일, 대회 첫날에는 각부별 풀리그전이 진행됐고 둘째날인 31일에는 예선 나머지 경기와 준결승
통영시의회(의장 구상식)가 통영산양스포츠파크 내 인조축구장 침하 현장을 방문, 진상 조사에 나섰다.통영시의회는 한산신문 보도(5월 16일 1면)를 통해 제기된 통영산양스포츠파크 지반 침하등 부실 공사 의혹에 대해 시의원11명으로 조사단을 꾸려 지난 20일 오전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벌였다. 이날 현장에 도착한 시의원들은 강석수 체육청소년과장으로부
통영요트학교는 2009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에 출전해 오픈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17일부터 25일 9일간에 걸쳐 포항에서 출발 울릉도를 거쳐 독도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이번 대회는 국제요트연맹(ISAF)이 공인한 국내 유일의 장거리(총거리 606km) 요트대회로서 독도가 우리나라의 영토임을 세계적으로 각인시키기 위해서 만
통영시는 공중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국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코자 2009년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평가대상은 258개 업소로 숙박업 170개소, 이용업 88개소로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약 1개월간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3개 평가반이 구성되어 업소를 방문, 현지조사를 통해 질문, 관찰 방법으로 서비스 수준 평가를 하게 된다. 평가항목
전국 대회를 치를 수 있는 12면의 테니스 코트와 현대식 시설을 갖춘 통영시립테니스장이 개장됐다. 통영시는 24일 용남면 원평리 통영생활체육공원내에 인조잔디 8면과 하드코트 4면을 포함한 총12면의 테니스장을 조성하고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진의장 시장,구상식의장,김윤근 강석주도의원을 비롯해 통영테니스협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개장식에
창원 유소년 FC와 포항 안대일FC가 제2회 통영컵 전국유소년축구클럽대회 고학년부와 저학년부에서 각각 우승컵을 안았다. 두 팀은 대회 마지막날 결승전에서 만난 동고성 FC와 진주 고봉우FC를 누르고 정상에 올라 년말에 열리는 전국 왕중왕에 출전 자격을 부여 받게 됐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통영시유소년축구클럽은 저학년부에서 나포리 클럽이 6강에서 진출한 것 외
합기도인 1,000여 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 2009년 통영시생활체육 협의회장기 전국 합기도 연무·겨루기 대회가 23,24일 양일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국민생활체육 통영시합기도연합회(회장 김광민)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합기도 체육관 소속 선수와 임원,학부모가 참가한 해 소속 도장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경기 방싱은 초등부, 중등부
16일 예정됐던 제2회 시장기 및 24회 회장기타기 초·중 종별 육상대회'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통영시육상경기연맹(회장 이명)은 학교 체육정상화와 육상 인재 조기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 16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강풍을 동반한 80미리의 비로 오는 30일로 연기됐다. 25개 초·중학교 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 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
통영잠포학교(교장 강찬기) 탁구부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개최된 제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주목을 받았다. 통영잠포학교는 이번 대회에 문창익, 공은준, 주용주, 서준영, 정한솔 등 5명의 선수가 출천, 진주혜광학교 강은비 선수와 함께 고등부 여자복식 출전한 정한솔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공은준 선수가 남자고 단식에서 동메달
이명 통영시육상경기연맹 회장이 지옥의 레이스라 불리는 100㎞ 울트라 마라톤을 완주했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오후 7시부터 이튿날 오전 10시까지 1박 2일 코스로 열린 제3회 포항 영일만 100km 울트라 마라톤대회에 출전, 12시간 45분 10초의 기록으로 결선점을 통과했다. 포항 종합운동장을 출발, 15시간 이내 완주라는 규정 속에 359명의 선수들
통영시 간호사회(회장 서추자)는 제2회 정기총회를 21일 북신동 궁전뷔폐에서 가졌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진의장 시장,구상식 시의장,강혜원․배도수․김미희 시의원,김영희․제정성 통영여성단체명예회장 및 천맹렬 새통영병원장을 비롯해 관내 병원 간호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통영시 간호사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회원들이 합심해 지역
내년 11월 준공을 앞둔 통영(산양)스포츠파크에 대한 부실공사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지난 3월초 조기 개장한 인조잔디구장이 시공 한 달여 만에 지반침하로 부분 재시공에 들어가는 등 벌써부터 부실시공 흔적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통영스포츠파크는 국비 98억원과 지방비 211억원 등 총 309억원의 예산을 투입, 23만5천100㎡의 부지에 축구장 6면(인조잔
통영시 체육회(회장 진의장)는 오는 18일 18시30분 시청 강당에서 제48회 도민체육대회에서 선전을 펼친 통영시 선수단의 해단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이날 해단식에는 도민체전에서 입상한 선수 및 단체에 대해 시상식도 함께 열 예정이다.통영시는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진주에서 열린 도민체전에서 당초 종합8위를 목표로 참가했으나 선수단의 선전으로 종합 6위에
도산면(면장 임채민)에서는 도산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제춘호)가 주관하고, 도산면 기관.단체장협의회 후원으로 재부도산향우회(회장 김유정)와 지역민들이 자연을 가꾸고 보호하는 분위기 조성 및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한 제3회 매봉산 등반행사를 오는 17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등반행사는 총 5km 구간으로 약 3시간이 소요되는 등산코스이며, 산세와 풍광
전국 축구 유소년들의 꿈의 무대인 제2회 통영컵 및 제14회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23일,24일 양일간 평림구장에서 펼쳐진다.이번 대회는 전국 44개 유소년축구클럽과 방과 후 축구교실등 순수 아마추어 선수를 비롯해 학부모 등 1천500여 명이 함께한다.연령대별로 U-13세부(초등학교 5, 6학년),U-11세부(3,4학년),U-9세부(1, 2
거제도 해안가에 붉은꽃아카시아 자생 ▲ 붉은꽃 아카시아(사진 통연거제환경련)흰색이 주종을 이루는 아카시꽃중 최근 붉은 아카시아가 거제에도 자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통영 거제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지난 11일 “거제시 거제면 해안가에서 높이 4~5m정도의 다자란 붉은 아카시아 1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고 밝혔다. ‘북아메리카’ 또는 ‘오스트레일리아’ 가 원
통영시가 전년도 부진을 딛고 도민체전 종합 순위 6위에 올랐다. 마지막날까지 종합순위 8위를 달리던 통영시는 고등부 축구 우승으로 막판에 거제, 사천을 4점, 6점차로 각각 따돌리고 6위에 오르는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종합순위는 6위는 2002년 6위를 기록한 이후 7년만이다. 이와 같이 통영시가 좋은 성적을 거둔 바탕에는 수영, 보디빌딩 등 비
통영시 골프(협회장 이인수)가 경남도민체전에서 단체전 6연패를 달성하며 자타가 공인하는경남 아마 골프 강세 지역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골프장도 없는 소도시에서 아마 골프들이 많이 배출되고 또한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배경에 대해 골프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진주시에서 열린 도민체전에서도 통영시가 종합 순위 6위를 기록하는데 골프 우승이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