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21일부터 단체급식 비리사범 등

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희만)는 6월 21일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부정, 유해수산식품의 유통과 판매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펼치기로 했다.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되는 단속은 유해 수산식품 제조, 수입, 유통행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수산식품 과대, 과장광고 및 판매, 수산물의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과 관련한 비리사범이다. 통영해경은 단속기간중 관내 할인매장, 횟집, 수산물 제조, 가공업체, 냉동창고, 어패류 양식장 등을 대상으로 강력한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며, 유해수산물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이끌기 위해 신고자 보호와 함께 적절한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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