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강 출전팀 결정, 16일 오후 3시30분 평림구장

   

본선에 출전할 전국 22개 팀이 결정됐다.


통영고는 지난 13일 공설운동장에서 한양공고를 1:0으로 격파해 5조 1위로 22강전에 진출했다.


임동민 선수가 전반 30분께 골문 앞에서 수비수 머리를 맞고 뜬공을 헤딩슛으로 골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다.


13일 통영 시청회의실에서 전국고교축구대회 22강 토너먼트추첨결과 통영고는 16강 직행권을 손에 넣었다.


통영고의 다음 상대는 오는 15일 성지고와 대성고의 경기 중에서 승리한 팀과 승부를 벌인다.


통영고 다음경기는 오는 16일 오후 3시 30분 평림B구장에서 경기를 치룬다.


22강 경기에 출전하는 팀은 통영고, 용문고, 금호고, 보인고, 풍생고, 수원공고, 여등포공고, 강릉농공고, 수도전공고, 성지고, 대성고, 정명고, 강화고, 청평공고, 강릉제일고, 장훈고, 신흥고, 문일고, 학성고, 태성고, 언남고, 현대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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